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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입플를 고민하는 예비 탐험가를 위한 안내서

<퇴사는 카지노 입플 독립출판물을 냅니다

5번째 퇴사를 하고, 자발적 백수로 지내던 1년간 썼던 글들을 한 편의 책으로 묶었습니다.<퇴사는 카지노 입플에는 그동안 브런치에 써온몇 가지 글이 퇴고를 거쳐 수록될 예정입니다. 아직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글도 수록될 예정입니다.퇴사, 카지노 입플, 그 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퇴사는 카지노 입플 독립출판으로 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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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다양한 회사와 나라를 옮겨 다니며 비교 표본이 넓어졌습니다. 이렇게 일하는 회사(사는 나라)가 있는 반면 저렇게 일하는 회사(사는 나라)도 있고. 어떤 곳에서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다른 곳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고.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며 제 생각을 제한시키던 벽들을 무너뜨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과 카지노 입플을 구분 짓기보다는 두 가지가 엮여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제가 찍은 사진들도 넣어서 어떤 페이지는 쉬어가는 느낌으로 소소한 카지노 입플 에세이처럼 읽히고. 또 어떤 페이지는 일하면서 느꼈던 고민이나 감동받았던 경험을 진지하게 다루고. 다른 이야기 같아 보여도 사실은 '내가 원하는 나'를 찾아간다는 공통된 주제 안에서, 합쳐졌을 때 시너지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글에 음악이 매칭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떤 글을 쓸 때 같은 음악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쓸 때가 있어요. 음악이 제 속에 있는 감정과 기억을 끄집어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나 경험이 음악으로 표현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글 한편에 음악을 함께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원하는대로 주제를 잡고, 사진을 넣고, 음악도추천하고. 다듬어지지 않았더라도,마음이 가는대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독립출판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싶기도 했어요 :) 이 독립출판 프로젝트는 저에게 창작자로서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도대체 내가 지금 무슨 일을 벌인 거지'싶고, 행여나 준비한 글과 내용이 후원해주신 분들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지. 쫄보처럼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최선을 다해볼 예정입니다. 분명 서투르고 부족한 점이 많을 거예요. 그럼에도 응원해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텀블벅에서 오늘부터 판매 시작했습니다 :)

https://tumblbug.com/dearwanderer



<퇴사는 카지노 입플 목차

» 순서대로 읽는 기본 목차

책의 목차는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이라는큰 챕터 아래 단편 글들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순서대로 읽으셔도 좋지만, 필요한 부분에 따라 읽어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퇴사'와 '카지노 입플'을 주제로도 목차가 정리될 예정입니다.

» 카지노 입플를 고민하는 예비 탐험가를 위한 안내서
저는 카지노 입플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만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지금 당장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도, 자신의 마음을 계속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든 길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예비 탐험가’라는 말을 썼습니다.

» 나를 새롭게 발견한 카지노 입플
카지노 입플을 많이 좋아합니다. 관광보다는 현지인과 어울리고, 직접 경험해보는 카지노 입플을 선호합니다. 지금까지 28개국 이상, 미국은 45개 주 이상을 카지노 입플하며 좋았던 기억이 많지만, 자발적인 백수로 지낸 2017년 한 해동안 다닌 카지노 입플은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제가 알을 깨고 나올 수 있게 도와주었던 몇 곳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에 관한 더 자세한 소식은텀블벅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리워드도 정성 들여 만들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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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카지노 입플 다닐 때 쓰기 좋은 더스트백을 선물로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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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들을 위한 스티커 세트도 판매 중입니다. 어디에 붙여도 귀여워요!


방황하는 이들 모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 J.R.R. 톨킨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길 밖으로 가볼까 계속해서 고민하며 자발적으로 방황 중인 모두를 응원합니다.더 많은이야기들은 책 속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예비 탐험가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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