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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정의의 이름으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상태 이다 - 휴가 사용 방해 및 - 퇴사 종용 위의 2가지 사유 이다 메신저 내용 있고 녹취록 있습니다 다만, 가해자가 제가 녹취하고 있다하니, 그 이후부터 태도가 바뀌어 실제로 휴가 사용 방해 및 퇴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고 제가 울면서 죄송하다(?)지금 생각해 보니 뭐가 죄송한지 모르겠지만,죄송하다 하고 가해자와 상담 종료 후댓글 0 Mar 16. 2025 by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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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삶이 나는 숨 막혔다7년 차 파이어족의 회상 제 나이 딱 마흔에 초등 교사를 그만뒀습니다. 여자 직업으로 초등 교사가 최고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주로 아래 4가지를 이유로 들더군요. 1. 이른 퇴근 시간 - 보통 8시 30분 출근, 4시 30분 퇴근.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급식 지도를 해야 하기에 점심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 2. 방학 - 1년 수업일수는 190일 이상(학교마다 차이 있음)댓글 1 Mar 16. 2025 by 욜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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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동안 뭐 하셨어요?처음 해보는 것투성이 무소속(=백수)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문득 '내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 약 2개월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쉬고 고대하던 시력고정술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참고로 시력교정술은 정말 돈값을 했다.) 그러면 올해는? 그때부터 나는 그동안 잘하지 않았던, 또는 처음 해보는 것들을 하고 있다. 1) 나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댓글 0 Mar 16. 2025 by 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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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의 이직은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4번째 퇴사 5번째 회사, 그 사이의 치앙마이 인턴 3개월 첫 번째 회사 1년 7개월 두 번째 회사 1년 3개월 세 번째 회사 3년 9개월 네 번째 회사 4년 2개월 다섯 번째 회사에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이후에 난 어떡해야 할까? 또 이직을 했다. 쉽지는 않았다. 6개월쯤 걸렸던 것 같다. 직무, 보상, 문화, 사업의 안정성이 다 괜찮으면서도 내 연차의 콘텐츠마케터를 찾는 곳이어야댓글 0 Mar 16. 2025 by 새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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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근로장려금, 퇴사한 나도 받을 수 있을까?"2025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을까?" 일요일 아침,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아이의 옹알이를 들으며 눈을 떴다. 15개월 된 아들은 벌써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된 모양이다. "아빠, 일어나!"라고 말하는 대신, 작은 손으로 내 얼굴을 톡톡 건드린다. 퇴사한 지 몇 달, 여전히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뭐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과거 같으면 출댓글 0 Mar 16. 2025 by 메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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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_경로를 재탐색 합니다.냅다 '퇴사' 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살면서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고 하던데...신기하게도 34세 되는 해,곁에 있는 주변 사람들, 환경, 시간 등 모든 것들이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나는 광고대행사에서 인하우스 마케터로, 그리고 위메프에서 무신사 솔드아웃으로 이직하며 10년간 커리어를 쌓아왔다. 광고대행사를 떠난 이유는 브랜드 인하우스 마케팅을해 보고 싶어서였고 위메프를 떠난 이유는댓글 0 Mar 16. 2025 by 고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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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원을 업데이트했다.공공기관에 취업할 때는 몰랐던 현실이야기 Intro. 복에 겨워서 공공기관 퇴사를 생각하다. 직장인이라면 가슴 속에 사직서 한 장쯤 품고 산다지만, 나는 항상 PC의 바탕화면에 사직원을 준비해 놓는다. 언젠가는 이 사직원을 출력해서 멋들어지게 서명할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아닌지라 업무로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일종의 의식처럼 퇴사 날짜를 업데이트하며 혼자 분을 삭이곤 한다. 사직-원(辭職願)「댓글 1 Mar 16. 2025 by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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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충분해프린스턴 대학의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과 앵거스 디턴(Angus Deaton)이 2010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연소득 7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원)까지는 소득이 증가할수록 행복도도 높아지지만, 그 이상이 되면 행복 수준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경제적 안정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지만, 일정 수준을댓글 0 Mar 15. 2025 by AI시대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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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그곳, 그러나 외면하기엔…Ⅰ. 파씨 표류기 냉정한 그곳, 그러나 외면하기엔… 대학졸업 후 줄곧 직장이란 곳에 다니며 꿈을 꾸고 사람을 만나고 돈을 벌고…. 사회생활이 삶이었다. 그러다 파씨 확정을 받으며 직장은 꿈을 꾸거나 성공하기 위한 곳이 아닌, 살기 위해 버티며 돈을 벌어야 하는 곳으로 일순간 바뀌어 버렸다. 밝던 세상이 확진 판정받는 순간 회색빛으로 변해 버렸다. 지나고 보니, 약을 복용하고댓글 0 Mar 15. 2025 by 앤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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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직장인, (완전)퇴사를 선택하다.13.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 그 선택은 퇴사 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는지? 시어머니는 내게 항상 스스로를 '엄마'라고 지칭하시며 나를 자식처럼 생각하셨(던 것 같)다. 결혼 후 세 번 정도는 생일 때 밥을 차려주시거나 식당에 가서 맛있는 걸 사주시기도 했었다. 그러던 시어머니가 내 생일을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지나쳤고, 근무시간 중에 전화를 하셨기에 좀 의아했다. 약간의 격양된 목소리로 '너 해외에댓글 0 Mar 15. 2025 by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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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은 계속 바뀐다.제대로 된 것을 찾을 때까지 작년에 간호사협회에서 '마음을 지키며 일하는 법' 으로 강연을 할 때였다. 스타트업에 자문을 하시는 변호사님께서 지인의 소개로 오셔서 강연을 들으셨는데, 끝나고 차를 한 잔 하는 자리에서 내가 앞으로 하려는 일에 투자를 하겠다고 이야기 하셨다. 아니, 회사를 때려치고 나와서 쥐뿔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내게 누군가 투자를 해 주겠다고 하다니! 밑도 끝도 없댓글 0 Mar 15. 2025 by 마음정원사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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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겠다고 말하던 날.퇴사를 응원하는 두 사람을 생각하며 남겼던 기록 상사와 이야기를 했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봐 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들었다. 예의를 차리느라 그랬을까 아님 “이미 정말 잘 해내고 있고, 앞으로도 팀과 연구소에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연구원이라고 생각한다”는 말 때문이었을까. 어려운 결심이었던 것만큼 바꾸기도 쉽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생각해 보고 다시 이야기를 하겠다고 대답을 했다. 정리를 해 가고 있댓글 4 Mar 15. 2025 by 춤추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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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 이후 제일 잘 한 것"사당살이" 퍼스널 브랜딩 고시원 두 곳이 완전히 세팅된 이후, 다음 스텝을 고민했습니다. 제가 염원했던 퇴사가 임박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다음 문제는 "퇴사 이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장인어른, 장모님이 아이의 등하원을 맡아 주셔서, 시간적으로 더더욱 부자가 될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보고 싶었던 거를 마음껏 해보자" 생각을 했습니다. 돈 버는댓글 0 Mar 15. 2025 by 사당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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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밀려났을까?4장 - 2화 회사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특징 회사를 떠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문득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왜 밀려났을까? 성과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회사 내에서의 입지 문제였을까? 퇴사 전까지 나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했다. 실적을 내려고 노력했고,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해냈다. 하지만 회사는 단순히 ‘성과’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았다. 더 중요한댓글 0 Mar 15. 2025 by 곤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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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스킨과 로션, 옅게나마 비비크림을 바른다. 루즈 핏의 분홍 셔츠, 통청바지, 결혼 전 생일에 친구로부터 선물 받았던 20년도 더 된 황갈색 톤의 목도리, 최근에 구입한 도톰한 재킷, 즐겨 신는 흰색 운동화, 청색의 천가방, 그 속에 노트북과 책 한 권을 넣고 집을 나선다. 거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기분 좋을 정도의 비가 내리는 오늘은 얕은 웅덩이에 빗방울이댓글 0 Mar 15. 2025 by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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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은 퇴사에 영향을 미칠까?코로나, 1번째 MBA지원 무산, 그리고 인사팀 20년 8월 GMAT 점수를 얻고 난 이후, MBA 지원 준비를 시작했고, 몇개의 학교에서 admission을 받았다. 하지만 정말 운이 나쁘게도 코로나가 더욱 심해졌고, 거의 모든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였다. 해외에서 살면서 나만의 네트워크와 커리어를 쌓는 게 해외 MBA 진학의 가장 큰 목적인 나에게 그 당시 상황의 미국 MBA 진학은 '2억댓글 0 Mar 15. 2025 by 사막여우의 미국 MBA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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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반토막 난 돈, 이게 맞아?그간 묵혀왔던 것들에 대한 나의 이상들이 마침내 퇴사한 몇 달 사이 지출액은 폭주하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지출하며 나는 행복했던가? 마치 동전의 양면성, 양날의 검이었다. 큰 지출을 할 때마다 한숨을 동반하며 무거워지는 마음 한 켠은 당연하거니와 내 몸에 상처를 내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이 돈을 모으는데 몇 년이 걸렸는데 고작 두세댓글 2 Mar 15. 2025 by 위니 w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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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끼의 무게그것에 담겨진 인생의 무게는 우리가 만들어 내는 점심 한 끼에는 어떤 무게들이 담겨져 있을까 사직서를 썼다. 겨우 3일 일하고, 그만둘 결심을 했다. 도저히 입밖에 나오지 않는 말을 용기 내어서 했다. 눈물이 차오르는 걸 꾹 누르면서. 처음부터 각오한 일이었고, 다들 일주일은 앓아누울 거라고 했고, 월급이라도 한 번 받아보면 마음이 달라질 거라고 적응하면 내 일이 되어서 잘댓글 0 Mar 14. 2025 by 오늘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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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기회가 아님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문창과 졸업생의 직장생활 적응기 12 살다 보면 기회가 온다고 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건 기회일 수도, 기회가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새 일이 자꾸만 쳐들어와도 어느 한 구석에는 이게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SNS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나는 그걸 따라가기가 조금은 버거워서 혹시 디자인을 하게 되면, 혹시 영업을 하게 되면 내 진로가 바댓글 0 Mar 14. 2025 by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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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사 후 제주살이답을 찾고 싶었다. 더 늦기 전에. 퇴사를 결심하는 순간까지 나는 무수히 많은 이유를 머릿속에서 되뇌었다. 안정적인 직장, 익숙한 일상, 그리고 보장된 월급. 하지만 그 모든 것보다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이었다. 미련 없이 퇴사하고 무작정 제주로 떠났다. 처음 마주한 제주의 공기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던 낯선 자유댓글 1 Mar 14. 2025 by 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