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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삐졌다엄마도 속상해 코로나 증상 자체가 일을 못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아 다행이다. 찢어질 듯이 아팠던 목통증이 코막힘으로 넘어간 것의 차이만 있을 뿐 전체적인 몸 컨디션은 나아지고 있다. 8시만 되면 지쳐서 잠들었다가 5시까지 푹 자는 일상이 이어졌는데 이제 어느 정도 회복된 건지 오늘은 2시 반부터 눈이 떠졌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또 브런치에 글도 쓰고 싶고댓글 0 Mar 19. 2025 by 프로성장러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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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파도가 휘몰아친 듯 한 시간'어제 퇴근 후부터 정말 온 힘이 다 빠져버린 듯했다. 속상한 마음도 컸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받았나다보다. 자고 일어났더니 눈은 부어있고, 감기기운에 온몸이 쑤시고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급격하게 컨디션이 나빠져 저녁에 친구와 약속도 취소하고 누워만 있었다. 카톡에 답도 하지 않고, 그냥 다 귀찮아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한 번씩 감정들이 무댓글 1 Mar 15. 2025 by 까칠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