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초등학교 부부교사셨다. 어머니는 20년을 근무하시고 IMF 때 명예퇴직 하셨다. 아버지는 교장 선생님으로 정년퇴직 하셨다.
어머니는 명퇴하시고 카페를 하셨다. 스무 살에 조울증에 걸려, 13년 반 만에 대학을 졸업한 내가, 제정신이 아니어서 휴학하고 집에있을때, 어머니 카페 매니저로 일했다. 아버지는 정년퇴직을 하시고, 나를 데리고 귀농교육을 다니시고, 왕대추농장을 하셨다. 부모님이 적극적으로추진하셔서둘째고모가 잘 아시는 선교사님소개로 아내 에미마를 만났다.
부모님은 논산 시골집에서 왕대추농장을 하시고, 나와 아내와 세 살 아들은 부모님 아파트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