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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토토 사이트 바카라
방금 책이 도착했다!
서점 출첵과 이벤트 참여로 알뜰살뜰 모은 포인트로 할인을 받아 한달에 한번 나에게 책토토 사이트 바카라을 한다.
정신이 없어 이달의 토토 사이트 바카라이 늦었다.
어느덧 12월.
서점 장바구니에 담아둔 책중 올해를 넘기지 않고 싶은 책들을 마지막 토토 사이트 바카라로 고민 없이 선택했다.
크리스마스 토토 사이트 바카라로 특별히 추가금이 있는 사은품 책꽂이도 하나 넣었다.
<소년이 온다
<삶의 격
그리고<살짜쿵 책방러
글이 좋아 꼼꼼히 두 번 읽게 되는 구독하고 있는 강현욱 작가님의 책을 토토 사이트 바카라 작가님의 책 중 첫 번째로 구매했다.
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책을 열어 프롤로그를 읽는다.
마지막 문구에서 불안과 혼돈의 내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낀다.
마음엔 들어온 문구는 보고 또 보며 마음에 새긴다.
굳이 샤라락 소리를 내는 종이책을 사는 이유이자 글의 힘을 좋아하는 이유다.
12월 마지막 토토 사이트 바카라은 성공이다.
올해가 잘 마무리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감이 좋다!
그해 봄은 저에게, 그리고 당신들에게 다시 살라 말해주었습니다.우리 이제, 그만 울면 좋겠습니다.2023년 11월, 시골서재에서 강현욱<살짜쿵 책방러 프롤로그 중에서..
* 시골 책방의 글 쓰는 귀여운 할아버지가 되는 강현욱 작가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