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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머신 게임 점프 - 태권도 419회 차

일정이 있어 오랜만에 태권도에 갔다. 가자마자 사범님이 음악줄넘기 지도자 3급 딴 걸 축하해 주셨다. 사범님이 알려주신 덕분이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슬롯 머신 게임 네 명이 돌면서 버피 후 옆차기를 하고 있었다. 앉았다 읽어나면서 바로 옆차기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 보는 것이어서 신기했다. 옆에서 스트레칭과 체조를 하고 창틀 잡고 발차기를 조금 했다. 슬롯 머신 게임 쉬는 시간 동안 다리 찢기를 더 하고 슬롯 머신 게임과 같이 금강 품새를 연습했다.


저번 대회 때는 한 명만 1승을 하고 다른 슬롯 머신 게임은 처음에 탈락했다고 한다. 잘하긴 하지만 더 잘하는 슬롯 머신 게임이 있었던 모양이다. 슬롯 머신 게임끼리 너무 친해져 자꾸 장난을 치고 싶어 하는 기색이 보이자 사범님이 품새 한 번 끝날 때마다 버피 점프 10개를 시키셨다. 발차기가 없어 다른 품새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힘들다고 느껴지는 금강 품새 동안이 버피 점프보다 수월했다. 그렇게 쉬지 않고 품새와 버피 점프를 대여섯 번 한 것 같다. 땀이 많이 났다. 슬롯 머신 게임이 조용해졌다.


마지막에는 팔 굽혀 펴기 10개와 엎드렸다 팔로 일어나기 10개를 하고 마쳤다. 1월에는 제주도에서 또 슬롯 머신 게임 대회가 있다고 한다. 비용도 많이 들 텐데 그때는 좀 더 나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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