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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취업 한다고? 특이한 취업 방법 공개!싱가폴 취업한 내 멘티의 비밀 Summary 요즘 한국도 Referral을 해줘서 취업이 되면 그 담당자가 추천에 대해 회사에서 보상을 받는 것이 되어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해외는 Referral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친구들이 좋은 인재라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줍니다. 저도 멘티한테 referral로 추천을 받아 취업을 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제 멘티에게 업계 사람들을댓글 0 1시간전 by 스타트업 출신 투자자 쌜리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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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영어는 얼마나 잘해야 돼요? - 2편영어로 인해 겪은 수난과 현재 1편은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할 때의 경험담이라면, 2편은 싱가포르에 도착한 후의 이야기이다. 싱가포르에서의 첫번째 직장, 하마터면 때려칠 뻔 했다. 싱가포르로 처음 이직을 했을 때 팀은 정말 아사리 판이었다. 7명 정도가 해야 할 일을 나 포함 3명이 하고 있었고, 와중에 나는 B2B 광고 일은 처음이다 보니 영어를 알아듣기가 더더욱 어려웠다.댓글 0 9시간전 by 모험하는 내향인 in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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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교수로 자리잡지 않았더라면다른 나라에서 더 열심히 일하는 교수가 되었을 듯 나는 왜 영국에서 교수로 자리를 잡았나 영국에서 박사를 하고 졸업이 가까워지며 여기저기 대학들에 지원을 해봤었다. 뭘 엄청 가리면서 지원을 하지 않았고 자리가 보이면 그냥 다 넣어봤다. 여러 개 계속 넣다 보면 그중에 하나는 되겠거니 했는데 진짜 그중 하나가 되었다. 다양한 지역들에 지원을 했는데 취업이 된 곳은 박사 학위를 한 동네 노팅엄 Notting댓글 0 Mar 29. 2025 by 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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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도 된다?” 케어기버 125명 선착순#이놈의미친선착순이민 #케어기버 2025년 3월 31일 미친 선착순이 다가온다 케어기버 이민. 그런데 비지터도 가능하다고? #비지터인 경우 어떤 자격 요건이 필요할까. “150명을 위한 케어기버 스트림, 진짜 자격이 될 수 있을까?” 선.착.순 접수 2025년 케어기버 프로그램의 첫 번째 스트림이 3월 31일 드디어 시작된다. 지금 이 시점에서 새로 준비를 시작하는 건 현실적으로댓글 0 Mar 28. 2025 by 알렉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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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6. 적정 연봉과 연봉에 맞추는 삶 싱글일 때와 달리, 가족을 이루고 살기 시작하면 연봉은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다. 집도, 생활비도 더 이상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고, 연봉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까지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따라서 적정한 연봉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연봉에 맞는 삶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30대 중반까지 나는 연봉보다는 하고 싶댓글 0 Mar 28. 2025 by TwentyFirstCentry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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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IA 점수 완전 삭제#LMIA추가점수안녕 #캐나다이민재정비 2025년 3월 25일부터. Express Entry에서 Job Offer 점수 완전 중단 #이제점수는어떤식으로?? 잡 오퍼 50점이 사라졌다: Express Entry의 새로운 판을 예상해 본다 2025년 3월 25일, 캐나다 이민 정책의 한 줄기가 조용히 꺾였다. Express Entry 시스템에서 LMIA 기반의 잡 오퍼가 더 이상 CRS 점수를댓글 0 Mar 27. 2025 by 알렉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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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은은한 아이보리 타일 위에서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는, 어디에도 없었던 나는 파리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생존을 위한 필수 기본 3종 세트가 있다. 휴대폰, 은행계좌 개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 구하기다. 6년의 유학생활 덕분에 핸드폰과 은행계좌 개설은 비교적 수월하게 해결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내 노력이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집구하기였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온 외국인에게 집을 빌려준다는 건, 프댓글 0 Mar 25. 2025 by 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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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면접 카메라 세팅법*화상 면접이란 상황에 따른 카메라, 장소 세팅 등 기술적 이야기 코로나19 덕분에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당연히 화상면접도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인생샷을 건지겠다는 생각으로 화상면접을 준비해 봅시다. ^^ 1) 어떤 장소, 배경을 선택할까? -장소: 상대방과 내 말이 잘 들릴 수 있는 조용한 곳이 좋다. 그런 점에서 카페 같은 외부는 내가 소음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댓글 0 Mar 24. 2025 by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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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영어는 얼마나 잘해야 돼요? - 1편토종 한국인이 한국에서 준비할 때 지난주에 클라이언트 분들과 점심을 먹을 기회가 있었다. 그때 받은 질문, "싱가포르에 취업하려면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되나요?" 해외 취업을 원하는 분들의 제일 큰 고민점일 것 같다. 그러면서도 정말 답하기 어려운 질문인데, "잘한다"의 기준이 모두 다르다 보니 그렇다. 어릴 때 살다 온 경우나 유학파들이 부럽지만 어쩌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도전하지 말댓글 0 Mar 23. 2025 by 모험하는 내향인 in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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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현실로 만든 핵심 전략한국에서 일한 경력만으로 영국 취업 성공한 3가지 비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한국에서의 경력만으로 정말 해외 취업/이직이 가능하냐고. 물론 지금은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구직 상황이 그 어떤 때 보다 힘들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주변을 보면 불가능한 일은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낙관적인 태도로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접근보다는 조금은 냉정하고 현실적인 마인드 셋이 요즘댓글 0 Mar 22. 2025 by 오후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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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를 참 잘했던 이유토종 한국인과 영어의 상관 관계 영어는 나에게 항상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학교 시험, 수능, 토익/토플, 원어민 대화 등에서 특별한 노력 없이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몇 주간의 유형 익히기만으로도 원하는 점수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대기업 생활을 하다가 지원한 그만두고 놀러온 유럽에서... 영어가 공용어인 독일 회사에서 8개도 안되는 회사에 지원했고, 운이 좋게도댓글 0 Mar 22. 2025 by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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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칼라 이민자의 삶5. 직장문화 3. 연봉 연봉은 매우 중요하지만 동시에 민감한 주제다. 직군, 경력, 입사 경로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내가 직접 경험한 한국과 미국의 연봉 구조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니, 참고 정도로 가볍게 봐주면 좋겠다. 한국의 연봉 구조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 기본급, 상여금, PS(댓글 0 Mar 21. 2025 by TwentyFirstCentry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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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하고 싶어 사주를 봤다.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가끔 이런 상상하지 않나?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 퇴사해야 하는지, 뭘 하면 좋을지, 딱 정해져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텐데.." 사주 선생님이 말했다. "원하지 않는데 한국을 떠났네요.. 지금 많이 힘들죠..?" 나는 그분의 말이 끝나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렸다.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준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댓글 0 Mar 20. 2025 by 지니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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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1살에 국제결혼을 하게 된 이유 - 6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그렇게 조금씩 지사가 나아졌다. 처음엔 6달에 한 컨테이너, 3달에 한 컨테이너, 1달에 한 컨테이너.. 한 달에 두 컨테이너 조금씩 물량이 늘어났고 직원들도 많이 생겼다. 회사에서 인정받아 나중엔 내가 원했던 창고도 짓게 되었다. 그 당시 내 나이가 29 회사에서 인정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누리고 있던 것들을 참 감사하며 겸손해야 했어야댓글 0 Mar 18. 2025 by 구황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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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호 조수의 출근부터 퇴근까지(병동 담당)나는 일본 간호 조수다 출근을 하면 제일 먼저 병실을 돌며 차를 나눠주었다. 두 개의 티포트에 일정량의 말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우린 뒤 금식 여부가 적힌 종이를 챙겨 병실을 돌았다. 금식인 환자는 물을 마실 수 없으니 실수로라도 차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본인이 금식인걸 알면서도 직원이 차를 나눠주면 마셔도 되는 줄 알고 마시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럼댓글 1 Mar 18. 2025 by 도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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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드리드 직장인의 소소한 일상최선을 다해 알차게 보낸 한 달 영국에서 놀러 왔던 친구가 2월 초에 돌아갔다. 그다음 주는 한국에서 날아온 친구 부부와 시간을 보냈다. 포르투갈로 향하는 그들을 배웅하고 나서 나는 다시 혼자만의 일상을 되찾았다. 떠들썩함 대신 차분한 고요가 하루를 채웠다. 혼자일수록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겠단 생각을 한다. 친구든 가족이든 누군가와 함께일 땐 노력하지 않아도 활기차다. 어디를 가든 하댓글 4 Mar 17. 2025 by 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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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컨설턴트에서 영란은행 인 하우스 디자이너로컨설팅과 인 하우스 팀의 차이: 호흡을 길게 볼 때 컨설팅(혹은 에이전시)인지, 인 하우스인지,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디자인 에이전시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지만, 인 하우스 팀에서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선배들에게 고민 상담을 할 때마다 에이전시에서 시작하면 전문 분야가 생기지 않는다, 혹은 인 하우스에서 에이전시로 오기 힘들기에 차라리 커리어 초반에 에이전시로댓글 0 Mar 17. 2025 by 황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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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와의 전쟁1차 초파리와의 전쟁 (삿포로의 여름) 일본으로 떠나 혼자 살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외롭지도 않았고, 집안일도 어차피 혼자 사니까 나의 관대한 기준에 맞추어 하면 되어서 그럭저럭 할만했다. 의외로 일본생활 중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벌레와의 전쟁" 이 3할이었다. 우리 아빠는 내가 어렸을적엔 소독회사를 다니셨고, 지금도 청소와 경비 인력회사를 포함한 소독회사를 운영하신다. 그래서 우리집은댓글 0 Mar 17. 2025 by Ca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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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현지인이 아니라도 매니저가 되더라프랑스 시골의 한국 직장인 프랑스 파견 에피소드 2 현지인이 아니라도 매니저가 되더라 프랑스 사이트 보스와 미팅을 하면서 '현지인이 아니어도 매니저가 될 수 있을까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대답은 '가능하다'였다. 많지는 않지만 현지인이 아닌 외국인이 매니저로 있는 팀이 있기도 하고 불어를 잘하면 더 좋겠으나 공식적으로 우리 회사의 언어는 영어이기 때문댓글 2 Mar 16. 2025 by 재이 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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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링크드인 프로필을 염탐하라구요?네, 그게 도움이 많이 돼요! 한국에서 해외 취업을 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해외 취업의 방향을 잡던 초기에 도움을 준 두 가지 방안을 소개한다 :). 1. 링크드인에서 다른 사람의 프로필을 염탐하자 싱가포르의 광고 업계로 이직하고 싶었기 때문에, 링크드인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의 프로필을 염탐했다.댓글 0 Mar 16. 2025 by 모험하는 내향인 in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