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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지만, 있어야 하는낭만浪漫, 물결이 부서진다는 뜻을 모아 일본의 나츠메 소세키가 영어 로망스(Romance)를 음차하여 만든 단어이다. 어찌 보면 단순히 소리를 따서 만든 단어처럼 보이지만 이처럼 낭만이라는 단어를 잘 나타내는 한자도 없어 보인다. 덧없이 부서지는 바다의 저 물결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낭만이다. 이런 낭만의 어원은 Romace이다. 영문으로댓글 0 Mar 31. 2025 by 라임색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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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아도 유독 품위가 느껴지는 사람들 공통점 5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https://youtu.be/LBH-ctU6U9g?si=R1P3c7xxk_9bj7Ko 김종원 작가님 저서 관련 글 낭송 (5분 12초)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2025.3 김주영 작가 #김주영작가 #김종원작가님저서 #퍼스트펭귄 #자녀교육 #자기계발 #책육아 #인간관계 #살아갈날들을위한괴테의시 #철학에세이 #센과치히로행방불명ost #좋은글귀댓글 0 Mar 31. 2025 by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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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건넨 감성 한 조각요즘 인터넷을 보면 AI로 사진을 애니메이션처럼 바꾸는 게 유행이지요. 그중에서도 디즈니 스타일보다는 지브리 스타일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단순히 그림체의 취향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감정이나 우리가 좋아하는 분위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 듯합니다. 지브리 스타일은 보면 뭔가 따뜻하고 사람댓글 0 Mar 31. 2025 by SilentMedi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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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러스트 3월 마지막주AI 작업한 일러스트 Open AI Chat-GPT 이미지 기능이 강화돼서 꽤나 이슈가 있었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대부분은 원래 있었던 기능이다. 사실은 저작권과 검열 제한 이슈가 메인인 듯하다. 기술적으로는 수평적 개선 이기에 큰 발전은 없지만, 지금은 사람들 호들갑이 좀 심한 듯하다. 아마 얼마 안 있으면 또 잠잠해질 것이다.댓글 0 Mar 30. 2025 by Violet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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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30日시골쥐는 잠실 애니메이트 다녀온 뒤, 완전 뻗어버렸다. 애니메이트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잠실이 강원도만큼 멀어서다.댓글 0 Mar 30. 2025 by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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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같은 작품이 더 나와야 하는 이유<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핵심 삼인방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2019~)은 두말할 것도 없는 대히트작으로 올해 여름 5기 극장판의 첫 번째 타이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명료한 구조, 특색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씬이 일품인 이 만화의 내용 자체는 성인용 애니메이션치곤 단순한 면도 없진 않다. 혈귀에게 가족을 몰살당한 주인댓글 0 Mar 30. 2025 by 민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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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몽땅이제1장 몽땅이 스토리 작은 블루 색연필은 선플라워와의 대화를 마친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제야 연필통 안을 찬찬히둘러볼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오래된 호두나무 연필꽂이 통 속에는 공룡이(공룡모양의 접이식 자)와 지우개 포슬이, 기린이(기린 모양의 가위), 그리고 선플라워(해바라기 볼펜 할머니)가 함께 있었습니다. 작은 블루 색연필은 그제야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댓글 1 Mar 29. 2025 by Tong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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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14년 만에 봉인에서 해제된 이카리 신지 ■ 개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Q)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부작 가운데 3번째 작품으로서, 2012년에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전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破)에서 발생한 대재앙 “니어 서드임팩트”로부터 14년이 지난 시기를 무대로, 네르프(NERV)와 반네르프 조직인 빌레(WILLE)의 싸움댓글 0 Mar 28. 2025 by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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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패니메이션 꿀인가 독인가?1998.7 JAPANIMATION IS HONEY or POISON? 저패니메이션 꿀인가 독인가! 응답하라! <영화세상,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 - 바야흐로 일본 에니메이션 저패니메이션의 공습이 시작되고 있다. 일찌기 만화왕국을 이룬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오타쿠를 양산해냈는데 그 오타구가 세계를 넘어 한국에 까지 널리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양한 세계댓글 0 Mar 28. 2025 by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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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간다.어느 얄팍한 양심을 가진 사람의 작은 고백 불. 매번 마음이 무너진다. 폭우로 인해 물이 들어찬 반지하, 산사태와 강풍에 무너진 집들, 산불을 피해 내 집이 타오르는 것을 보면서도 연기를 뚫고 나와야 하는 사람들, 거기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동물들의 표정까지. 그러나 가장 나를 흔들어 놓는 순간들이 있다. 이 모든 것을 안전한 내 집 안에서 지켜보아야만 할 때. 거금을 기부하며 착한 척이라도 하댓글 0 Mar 28. 2025 by sli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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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통해 은유한 세상의 축소판애니메이션 <플로우> 평화롭던 숲속에 갑자기 물이 차오르면서 난데없는 탈출극이 벌어진다. 주인공인 고양이는 멈출 줄 모르고 세상을 삼키려는 듯 차오르는 물을 피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 보지만, 결국 발 디딜 곳조차 없어져 버린다. 익사의 위기에 놓인 절명의 순간에 다가온 작은 보트 하나. 있는 힘을 다해 올라탄 보트에는 낯선 카피바라가 미리 타고 있었고, 그저 물길 따라 떠내려댓글 0 Mar 28. 2025 by BIGMAC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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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Flow(2024)]대홍수와 함께한 고양이의 위대한 여행 대홍수로 세계가 물에 잠기고 인간이 사라진 지구에 오직 동물들만 남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저는 조금 특별한 장편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바로 2024년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라트비아, 프랑스, 벨기에 합작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Flow)>입니다. 처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을 때, 특유의 부드댓글 0 Mar 28. 2025 by 김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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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Dream! Ave MujicaOdi et amo. 나는 미워하면서 또 사랑한다 2020년대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걸즈 밴드'일 것이다. 2021년 공개된 영화 <BanG Dream! FILM LIVE 2nd Stage>를 끝으로 뒤안길로 사라질 것만 같았던 걸즈 밴드 애니메이션은 2022년 공개된 TV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과 2023년 공개된 TV 애니메이션 <BanG Dream! It's MyGO!!!!댓글 0 Mar 28. 2025 by 나가레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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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유한함...장송의 프리렌2024년 5월 4일 얼마 전 아침, 회사 사무실에 도착해서 신고 있던 구두를 벗고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로 갈아 신으려 하는데, 양말의 오른쪽 엄지발가락 부분이 구멍이 나있었다. 잠시 고민하다가 왼쪽과 바꿔 신으니 왼 발의 새끼발가락 쪽으로 옮겨간 구멍은 아주 작아져서 다행히도 일부러 보지 않는 한 티가 나지 않았다. ‘집에 가면 양말 버려야겠구나.’ 생각하다 이 양말을 얼마나댓글 0 Mar 28. 2025 by 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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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파서드 임팩트(Third Impact)의 시작 ■ 개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원제: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破)는 2007년부터 시작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서, 2009년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 줄거리 옛 북극에 소재한 네르프(NERV) 기지 “베타니어 베이스”에서 포획하여 실험에 사용하고 있던 세 번째 시토가 봉인에서 각성되어 날뛰기 시작하댓글 0 Mar 28. 2025 by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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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동물들을 통해 말하는 연대라는 순수한 가치긴츠 질발로디스 <플로우(2024)> 리뷰 고양이, 리트리버, 여우원숭이, 카피바라가 한 애니메이션에 나온다면 대부분은 <마다가스카> 같은 작품을 생각할 것이다. 귀여운 동물들이 자신의 특징을 살린 채 인간처럼 행동하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그런 작품으로 말이다. 실제로 <플로우>에 등장하는 위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이미지는 (뱀잡이수리를 제외하면) '귀여움'이며 작품은 실제로 이들을 상당히댓글 0 Mar 27. 2025 by 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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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새로운 기술로 제작한 “신세기 에반게리온” ■ 개요 이전 이 블로그에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영화를 몇 편 소개한 바 있다. 그들 작품은 모두 1990년대에 제작된 것이었다. 2007년부터 <에반게리온 뉴 극장판 버전> 4부작이 새로이 제작되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序)는 그 첫 번째 작품으로서, 2007년에 제작되었다. 제목에서 “서”댓글 0 Mar 27. 2025 by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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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신지와의 싱크로율은 몇 퍼센트입니까싱크로율 200% 웹툰 원작 드라마’, ‘싱크로율 100% 동영상’. 인터넷에서 이런 제목의 글은 이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합니다. 여기서 ‘싱크로율’이란 동화 혹은 동화율(同化率)을 의미하는 ‘싱크로나이제이션(synchronization)’의 싱크로(synchro)에 비율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일본의 조어입니다. 영어처럼 보이지만, ‘싱크로율(댓글 0 Mar 26. 2025 by 최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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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보물섬, 상남자 존 실버에 대한 고찰<보물섬> 보물섬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에 쓴 글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애니메이션 보물섬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의 내용을 떠나 애니메이션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짐 호킨스와 동료들이 보물을 찾아 나서는 여행에 보물을 노리고 있는 해적 존 실버와 일당이 탑승하면서 서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애댓글 1 Mar 26. 2025 by 녹음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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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디즈니 100주년 전시회 방문하고 어릴 때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 단순한 그림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생동감, 감동적인 이야기,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 그래서 디즈니 100주년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일정이었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았고, 평일엔 과외 스케줄이 빡빡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화요일만 유일하게 시간이 비어 있었댓글 0 Mar 26. 2025 by 문장수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