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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지 못한 금메달리스트1988. 복싱 박시헌 1988년 가을 10월2일 일요일. 우리 가족은 아침부터 티비 앞에 모여 앉아 올림픽 중계를 보고 있었다. 이날은 88 서울 올림픽 마지막 날로 체급별 복싱 경기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나라 선수인 김광선, 박시헌이 결승에 올랐고 중학생인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 모두 이들의 금메달을 간절히 기원하며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오전 일찍 시작된 플라이급에댓글 0 Mar 22. 2025 by 카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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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족하지만 남도 별거 아니다반효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공기 소총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녀의 나이 17세. 놀라운 점은 사격을 14세에 시작했고, 겨우 3년 만에 세계 1위가 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긴장하거나 떨지 않고, 경기에 차분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자 사람들은 반효진의 멘탈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댓글 2 Feb 28. 2025 by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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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의 탑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저는 우리 가정 지키기의 탑이 되겠습니다 동료들과 티타임 중에 유명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한 동료의 궁금증. "한 분야의 탑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또 뚱딴지같은 대답을 하는 나. "저는 우리 가정 지키기의 탑이 되려고요." 맥락을 너무 건너뛴 대답임에도 그 의미와 평소의 내 언행을 아는 사람들은 공감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슨 소린가 하는 반응이다댓글 0 Feb 27. 2025 by 프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