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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설렁설렁 산 타기산 타는 사람들은 입모아 말하기를 산을 오르내리는 건 인생과 같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 산을 꼭 올라라, 그럼 삶의 희노애락을 느낄 것이다, 하신다. 허나, 그걸 굳이 직접 타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등산을 가까이하지 않았다.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정도가 아니라 기피하는 수준. 등산은 일단 힘이 들고, 땀도 나는 데댓글 0 4시간전 by 이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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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한주 195. 강화 금학탁주 골드<제원> 재료: 쌀(강화도), 국 도수: 13% 용량: 750ml 용기: 흑색 불투명 유리병 기타: 효모 살균여부: 생탁주, 60일 <연락처> 금풍양조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8 070 4400 1931 <맛> 산미: 하 감미: 중 탁도: 중상 탄산: 중하 감칠맛: 중하 <코멘트> 금풍양조 라인업 중 최상위 클라스인 금학탁주 골드. 강화의 지역댓글 0 Mar 28. 2025 by 글짓고 밥짓는 백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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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우리나라 최초국가인 고조선 설화를 가진 곳강화에서 부녀력 강화시키기! 아빠와 딸들의 낭만을 위한 시간, "아딸낭시 프로젝트" 2개월의 휴직기간동안 나는 철저하게 우리 딸들과의 시간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이 휴직은, 진심으로 내가 바랐던 시간에 대한 행위이기에 꽤나 진지하기도하면서 들뜨기도한다. 내 인생의 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전국일주의 첫 시작은 "강화도" 이유는 내가 정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첫 국가의 탄생배경이댓글 0 Mar 24. 2025 by 예채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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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얼마 전부터 내 소셜미디어 피드에 뜨던 광고 중에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라는 곳이 있었다. 짧은 동영상들을 보니 아이들이 미디어 아트 속에서 폴짝폴짝 뛰며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 부모에게는 '아, 아이들이 뭔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구나! 예술 체험도 하고!'하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광고였다. 이 미술관은 7개 구역으로 만들어진 체댓글 0 Mar 18. 2025 by 에반스토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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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분할머니의 혼잣말 아닌 혼잣말이 서라운드로 들려온다. 2023.3.26 모녀 삼대, 할머니와 엄마와 언니와 나. 강화도로 가족 여행을 왔다. 떠날 때마다 넷이서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일까 나약한 맘이 들지만 언제나 그다음은 있었다. 언니가 운전하는 차에 넷이 꼭꼭 눌러앉았다. 강화도로 오는 길, 창밖 풍경은 도시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논으로 금방 금방 모습을 바꾸었고 그 풍경들 하나하나, 한 톨만큼의 낭비댓글 0 Mar 17. 2025 by 주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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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손자, 오늘은 외동아들처럼이번 주말은 첫째는 우리와, 둘째는 외가에서 초등학교 1학년 쌍둥이 손자가 있다. 어딜 가든 늘 함께 다녔고, 우리 집에 올 때도 늘 함께 왔다. 3월 4일, 초등학교에 입학한 손자는 조금씩 학교에 적응하며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다. 주중에는 외할머니가 쌍둥이 손자를 돌봐주시고, 주말에는 우리 집에 오는데 이번 주말에는 첫째는 아빠랑 우리 집에 왔고, 둘째는 외가에 갔다. 이번 주말에는 쌍둥이 손자댓글 47 Mar 17. 2025 by 유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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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운 곳에?” 봄에 분흥빛을 펼친 봄꽃 명소봄이 오면 꼭 가봐야 할 강화도의 꽃 명소 3곳 봄이 찾아오면 강화도는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 채워지며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제격인 강화도에서는 진달래, 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고려산, 전등사, 강화고려궁지는 봄이면 더욱 특별한 풍경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명소다. 이번에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고려산댓글 0 Mar 11. 2025 by 여행을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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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잘 살았다강화도 367일째 1년이 지났다. 나는 여전히, 강화도에 산다. 딱 한번 강화도에 온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아래층 아저씨가 올라와 시끄럽다고, 조용히 좀 해달라고 말했을 때. 그날 아저씨는 저녁 6시에 그리고 밤 10시에 두 번 올라오셨다. 10시에 올라왔을 때 아저씨는 한층 더 화가 나 있었다. 아까 분명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고.댓글 0 Mar 05. 2025 by 빅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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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뒤에서나의 겨울에 부치다 내일이면 3월이래 멀어지는 겨울의 등에 대고 인사를 보내 좋은 시간이었어! 잘 가댓글 0 Feb 28. 2025 by 빅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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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펜션 5선, 뷰맛집으로 유명한 자연친화적 숙소강화도 숙소 가볼만한 곳 | 도우제펜션, 천사의아침, 티라시아리조트 환상적인 뷰로 인기가 많은 '강화도 펜션 5선'을 소개한다. 바다나 산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숙소들을 확인해 보자. 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강화도 펜션 5곳 도우제펜션 천사의아침 티라시아리조트 포르티아 펜션 해나루 펜션 No.1 도우제펜션 강화도 펜션 첫 번째는 도우제펜션이다. 바닷가 3분 거리에 위치해 드넓은 갯벌에서댓글 0 Feb 25. 2025 by 마이트립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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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듬을 찾아서감정은 사치일까? 강화도의 북스테이를 왔다. 인생 첫번째 연차를 북스테이에 이틀 태웠다. 이전에 남아도는 시간 속에서 북스테이를 가는 것과 지금의 연차를 써서 북스테이를 가는 것, 막상 떠나면 더 잘 써야할거 같고, 더 잘 놀아야할 것 같고, 그런 부담감에 사로잡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다. 그냥 오랜만에 잘 쉬고 배불리 먹고 여기저기 치이지 않고 그냥 나만의댓글 0 Feb 24. 2025 by 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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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과 전투가 벌어졌던…김포 문수산성 조선 후기에 강화도 방어를 위해 축조되었던,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과 전투가 벌어졌던, 지금은 해병대가 자리하여 북쪽을 바라보는 분단의 현장. 2007.02 #문수산성 #김포 #병인양요 #문수산 #해병대2사단 #독수리여행중댓글 0 Feb 20. 2025 by 한량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