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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의 롤모델 - 먼 산의 기억/오르한 파묵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글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 자기 자신을 믿기 바랍니다. 공책과 홀로 남으세요.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말고 부끄럽더라도 계속 쓰십시오. 글을 쓰는 동안 서서히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르한 파묵 인터뷰 기사 중(이데일리, 2024.12.18) 몰스킨의 메모와 그림이 책이 되다 오르한 파묵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댓글 2 Mar 12. 2025 by 재크와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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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빛의 탄생그 아이는 그 아이는 이름이 생겨나기 전에 노란 장미였어요. 그건 영롱한 현재의 꿈이었어요. 그건 별의 탄생이었고요. 그건 태양의 시선을 사로잡은 미모였죠. 오, 그건 더는 알 수 없어요. 지금 서쪽하늘에서 동쪽 하늘로 흐르거든요. 무수히 신비로운 아름다움이기에…댓글 0 Mar 08. 2025 by L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