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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진실로 여쭈노니선과 악을 분별하는 눈을 뜨자. 돌이켜 보면 진실이라는 것보다 큰 힘은 없다 진실이 빠지면 신뢰가 깨지고 신뢰가 깨지면 만남이 끝난다. 그 어떤 관계든 진실이 빠진 관계는 빨리 끝내는 편이 낫다. 진실된 사람과 진실된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일 건강한 삶 잘사는 삶이 아닐까. 진실이 빠진 사람과 무엇인가 도모할때 우린 큰 대가를 치른다. 자신이 자신을 속여가면서댓글 0 Mar 29. 2025 by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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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사는 연습 116. 진실중년으로 사는 연습 중년으로 사는 연습 116 진실 하나에서 하나를 빼내면 남은 것이 없게 되지만 너와 나로부터의 시작은 너에게 준 것을 제하고 나면 나에게 남는 것은 아프지 않게 빠진 것과 행복하게 더하여진 것이 남아있다. 너와 나로부터 조금씩 멀어져 가는 세상살이가 흉터 같은 옹이로 남아있지만 아직도 흐뭇한 미소로 남은 것들이 있어 처음 마음을 둔 곳으로부터댓글 1 Mar 29. 2025 by 이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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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필사인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누구를 위해 필사를 하나? 137일째 필사를 하는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비가 내린 후 창문 밖 세상이 깨끗해진 것처럼, 내 마음도 필사와 함께 맑아진다.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필사를 한다." 솔직한 고백이다.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의식. 나에게 잘 보여야 꾸준히 할 테니까. 이 단순한 진실이 매일 아침댓글 5 Mar 28. 2025 by 행복한부자 김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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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노예의 삶 2 + 2 가 3 되기 2× 2 가 5 되기 만부당 천부당 요지부동 과거도 진실도 자연법칙도 거스르는 힘을 이해하기 위해 오직 어리석음을 바란다 생각하지 않는다 의심하지 않는다 논쟁하지 않는다 뒤에서 날아온 총알이 박히듯 예측도, 두려움도 없이 어느 밤에도 어떤 날에도 그저 받아들이기 위해 깊은 어리석음을 구한다 어리석음에 감사하며 어리석음을 만끽하댓글 0 Mar 28. 2025 by 상상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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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 ][ 조작 ] 진실이 흐린 강물에 잠기고 거짓이 달빛 되어 반짝이는 밤, 어둠 속 손길은 조용히 움직여 흐름을 바꾸고 길을 뒤틀어 간다. 무너진 담장 너머로 피어난 꽃도 어디서 뿌리를 내렸는지 모른 채 붉은빛 가득한 흙을 적시며 그저 바람에 흔들릴 뿐이다 서책의 글자는 번져 흐트러지고 역사는 다시 새겨진다지만 한 줄의 기록이 바뀐다고 해서 그날의 함댓글 0 Mar 28. 2025 by 혜성 이봉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