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3번째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8일 차 2번의 스위치온 다이어트로 식습관이 많이 개선되고 당뇨 전단계의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또 야금야금 밀가루나 당을 조금 먹었더니 살도 조금씩 오르고 뱃살이 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3번째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3~4일에 한 번씩 경과를 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1주 차에서 첫 3일은 하루에 단백질 쉐이크를 4번 먹습니다.댓글 1 1시간전 by 버츄리샘
-
이백 넷독이 되는 맛 세면대 거울에 덩그러니 뜬 얼굴 가운데 세로 선 두 개가 진하게 그어져 있습니다. 밤새 얼굴을 잔뜩 찌그러트렸나 봅니다. 잠 깨며 유난히 몸이 찌뿌둥하다 했는데 몸이 앓았나 봅니다. 격하게 운동을 한 것도 아니요, 힘든 육체노동을 한 것도 아니오. 몸을 고되게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러지 싶어 행적을 되짚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 내내 패스트푸댓글 0 3시간전 by 주원
-
다이어트에 더 좋은 건? 유산소일까, 근력운동일까'지방보다 근육을 설득하라' — 다이어트 판도를 바꾸는 관점의 전환 "한 달째 아침 러닝을 이어갔어. 먹는 것도 조절했고. 근데 체중계 숫자는 꿈쩍도 안 하더라. 이게 뭐야… 나만 안 빠지는 건가?" 헬스장 탈의실에서 흘러나온 이 대화, 익숙하지 않은가? 누군가는 '그래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 빠지겠지'라고 위로하지만, 정작 중요한 걸 놓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바로 근육, 다이어트의 판을 완전히 바꾸는 조용한 게임 체인저다댓글 0 5시간전 by 사람인척
-
저혈당공복유산소 "왔어?" 남자친구가 생겼다. 우리는 연인보단 친구 같았다. 도서관, 영화관, 서점을 돌아가며 만났으니까. 처음엔 여느 연인들처럼 맛집을 가고 술도 즐겼다. 그러다 보니 데이트를 할수록 살이 쪘다. 활동량을 늘려도 소용없더라. 등산도 가고 공복 유산소도 해 봤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식단 없이 하는 운동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다름없단 걸 깨달았다.댓글 0 11시간전 by 픠망
-
ISTP초등교사 보디빌더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꿀팁(4)식이성발열효과 식이성발열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갑자기 대사량이야기 하다가 효과 이야기를 하니까 당황하셨나요? ^^. 하지만 식이성 발열효과도 인간의 대사량의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기초대사량과 운동대사량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어도 식이성 발열효과에 대해서는 자주 못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체지방 10% 이하로 뺄 때 처음 접해본 단어입니다. 운동과 식단만으로 더 이댓글 0 11시간전 by 가생이
-
복잡하고 어려운 다이어트가 맞는 걸까?정공법이 아닌 편법을 택하는 사람들 군대에선 아침 6시 기상, 22시 취침. 오전 체력단련, 3시 세끼 먹는 짬밥, 주말은 훈련 없으면 휴식, 이 루틴을 전역하기 전까지 반복합니다. 규칙에 맞춰 움직이고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죠. 이렇게 3개월 정도 지내다 보면 정말 많은 것이 달라져 있습니다. 살집이 있고 비만이었던 사람은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태어나서 운동을 처음 했던 사댓글 0 Mar 30. 2025 by 이상현
-
빵, 밥, 면, 설탕 없이 살 수 있을까?밀가루를 멀리하면 오래 살 수 있지만 그렇다면 딱히 오래 살 이유가... 급하게 살을 빼야 해서 탄수화물을 잠시 멀리했던 적이 있다. 먹는 양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살이 빠졌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 이는 비만, 당뇨병 등의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특히 흰쌀, 밀가루, 설탕 등의 정제 탄수화물은 중독성을 띠어, 계속해서 더 많은 탄수댓글 0 Mar 30. 2025 by 누리
-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하여 #3 인슐린 저항성1970년대부터 전세계적으로 식단에 있어 큰 변화가 발생했는데, 이는 1977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Dietary Goals for the United States 이라는 국민 식습관 개선 가이드라인을 참조하면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방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는 권고안이었는데, 이는 체중은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에서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를댓글 0 Mar 29. 2025 by 내맘대로
-
그렇게 안되던 살 빼기가아 놔~~ 스트레스 자식이 웬수다. 덕분에 하늘이 노랗고 귀가 막히는 일을 겪으니 그렇게 어렵던 다이어트가 그냥 돼버리네. 석 달에 7kg 감량 워미~ 그래도 정상 체중까지는 아직 갈길이 머니 내 무릎 연골을 위해서 기왕 이렇게 된 거 10kg까지 함 가보자. 에잇!!! 20년 묵은 내 다이어트 숙제 도와줄라고 그랬구먼... 아주 효자 났네~효자 났어!댓글 1 Mar 29. 2025 by 승란
-
이번주 소회약 12분 후면 퇴근이다. 이번주도 우당탕탕 한주다. 난 여전히 상사랑 안맞는다.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예민함이 극에 달했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몸무게는 훨씬 더 불어난 상태에서 이렇게 운동을 하고있는 것이다. 나 자신을 응원해줘야겠다.댓글 0 Mar 28. 2025 by Minnesota
-
편리한 독(毒)에 대하여편해지면 위험해! 최근에 깨달은 게 있다. 아무리 예쁘고 멋져도 불편한 신발은 안 신게 되다는 사실이다. 의식적으로 신으려고 노력해도 신던 신발만 신게 된다.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세상 모든 게 편리한 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음식도 그렇다. 먹기에 편리한 음식에만 손이 간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식습관은 세상을 점점 더 뚱뚱하게 만들고 있다. 많은 연구결과와 보도가댓글 0 Mar 28. 2025 by 홍작가
-
오늘의 식사찰현미기장밥, 바지락근대된장국, 소시지떡양념구이, 세발나물무침, 배추김치, 감자튀김, 케첩 감자튀김과 소시지와 떡은 안 먹습니다. 튀김은 되도록이면 평상시에도 잘 안 먹습니다. 밥의 양은 절반 정도만 섭취하고, 항상 그렇듯 부족한 단백질은 닭가슴살을 챙겨가서 먹습니다. 단백질은 하루에 본인 몸무게 1kg당 1g을 챙겨드셔야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댓글 0 Mar 28. 2025 by 가생이
-
25325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31일차 25325 다이어트 31일차 시작 체중 : 55.3kg 체중 : 52.6kg 전날 체중 대비 : +0.2kg 시작 체중 대비 : -2.7kg 아침 : 따뜻한 녹차 1잔, 작은 사과 1개, 땅콩버터 1숟갈, 찐 계란 1알, 파인애플 슬라이스 3조각 간식 : 애사비 1잔 점심 : 볶은 들깨 1숟갈, 그릭요거트 치아씨드 오나오+카카오닙스, 호밀빵 슬라이스 2댓글 0 Mar 28. 2025 by 김지수
-
25320-25324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26-30일차 25320 다이어트 26일차 시작 체중 : 55.3kg 체중 : 52.4kg 전날 체중 대비 : -0.3kg 시작 체중 대비 : -2.9kg 아침 : 따뜻한 녹차 1잔, 작은 사과 1개, 땅콩버터 1숟갈 간식 : 레몬물 1잔 점심 : 볶은 들깨 1숟갈, 그릭요거트 치아씨드 오나오+카카오닙스+무가당코코아파우더+냉동 블루베리 간식 : 하루견과 1봉, 아이댓글 0 Mar 28. 2025 by 김지수
-
25319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25일차 25319 다이어트 25일차 시작 체중 : 55.3kg 체중 : 52.7kg 전날 체중 대비 : +0.3kg 시작 체중 대비 : -2.6kg 아침 : 따뜻한 녹차 1잔, 큰 사과 반 개, 땅콩버터 1숟갈 점심 : 볶은 들깨 1숟갈, 그릭요거트 치아씨드 오나오+무가당 코코아 파우더+카카오닙스+직접 만든 프로틴 브라우니 1조각 간식 : 따뜻한 애플시나몬티댓글 0 Mar 28. 2025 by 김지수
-
25313-25318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19-24일차 25313 다이어트 19일차 시작 체중 : 55.3kg 체중 : 53kg 전날 체중 대비 : +0.2kg 시작 체중 대비 : -2.3kg 아침 : 따뜻한 녹차 1잔, 바나나 1개, 하루견과 1봉 점심 : 볶은 들깨 1숟갈, 땅콩버터 1숟갈, 그릭요거트 치아푸딩+카카오닙스+냉동 블루베리 간식 : 레몬녹차꿀물 1잔 저녁 1 : 득근파티 양념치킨 닭가슴살 1댓글 0 Mar 28. 2025 by 김지수
-
25312 다이어트 일기다이어트 18일차 시작 체중 : 55.3kg 체중 : 52.8kg 전날 체중 대비 : +0.1kg 시작 체중 대비 : -2.5kg 아침 : 따뜻한 녹차 1잔, 바나나 1개 점심 : 볶은 들깨 1숟갈, 땅콩버터 1숟갈, 그릭요거트 치아푸딩+카카오닙스+냉동 블루베리 한그릇 간식 : 레몬녹차꿀물 1잔 저녁 1 : 득근파티 매콤어니언 닭가슴살 1개 저녁 2 : 미역참치오트밀죽 1댓글 0 Mar 28. 2025 by 김지수
-
4일차. 신발끈을 묶었다.운동없는 다이어트는 없다. 몸무게: 58kg 1. 운동 : 뛰고 걷기 5km, 푸쉬업5개, 악력기 2. 식단 : 특별히 바뀐 것은 없다. 여전히 삼시세끼 잘 먹고 있고, 야채를 더 먹으려고 하고 있다. 3. 신발끈을 묶었다.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서 아침에 산책을 하자고 했다. 강가에 물이 쉼없이 흘러 가는 모습이 좋다. 여유로워 보이는 오리가 아래로는 조잘조잘 물장구를 치는 모습댓글 0 Mar 28. 2025 by 복덩이
-
제7화. 살이 덜 찌개 먹는 방법과 식사 타이밍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적게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이 찌지 않기 위해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거나 특정 음식을 제한하는 방법을 떠올린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는 '천천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천천히, 제대로 먹는 습관 만들기 바쁜 현대인댓글 0 Mar 27. 2025 by 차다연
-
무설탕·제로 식품만 먹었는데도 살찐 당신, 이유는?‘단맛은 있는데 칼로리는 없다?’ 뇌가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마트에서 ‘제로’, ‘무설탕’,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붙은 제품만 골라 담은 적이 있다. 콜라는 제로로 바꾸고, 과자도 무설탕 버전으로. 냉장고에는 저칼로리 케첩, 무지방 요거트까지. 그렇게 석 달을 버텼다. 그런데 이상했다. 체중계의 숫자는 줄지 않고 오히려 미묘하게 올라가는 것 같았다. ‘내가 뭐 잘못하고 있는 걸까?’ 아마 이 글을 클릭한 당신도댓글 0 Mar 27. 2025 by 사람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