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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 수 밖에봄이 왔다. 연애 대화 모임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 날이 풀리니 사람들 마음이 다시 말랑말랑해지고, 곁에 새로운 인연을 들이고 싶은가 보다. 3개 모임이 다시 연속으로 정원 마감됐다. 날씨에 힘입어 한 주에 한 번만 하던 모임을 두 번으로 늘려본 뒤,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 때 모임이 흥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도전해봤다. 날씨는 다시댓글 0 Apr 01. 2025 by 이자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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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엔날이 궂다. 이런날 아이들은 꼭 날궂이를 했다. 창 밖에는 3월과 어울리지 않게 우중충한 날씨에 비가 쏟아붓고 있었다. 찌뿌둥하게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 습관처럼 핸드폰 어플로 날씨를 확인하는 마루는 우산과 비모양의 그림을 확인하고 한숨부터 길게 내쉴 수 밖에 없었다. '아, 오늘 하루도 정신 없겠군' 사실 마루는 비오는 날을 굉장히 좋아했다. 평소에댓글 0 Apr 01. 2025 by m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