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꾸준히 발행하였던 무료 슬롯 사이트 뉴스레터 <모아와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리고 홈페이지 관리까지. 하반기 때부터 잠시 내려놓고 본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어지는 성수기 시즌을 오로지 본업에 집중하다 보니 좋은 점이 많았다. 여러 일과 마감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들며 업무 효율이 늘었으나, 그간 붙잡고 있었던 콘텐츠들이 끊기니 그만큼 잃는 것도 분명하게 컸다.(지속 봐주던 독자들의 잃음, 유입률 감소, 무료 슬롯 사이트 SNS 팔로워 감소..)
본업(프리랜서 무료 슬롯 사이트) 일과 더불어 여행 사이드업을 정신없이 병행하였던 상반기를 지나, 본업에만 온전히 집중하였던 하반기를 보내며 올 한 해도 역시 새로움 깨달음과 업무에 대한 가치관과 정체성이 더 확실해질 수 있었다. 23년 무작정 숨 쉬기 위해 뛰쳐나온 퇴사 후, 아무런 고지와 계획도 없이 갑작스레 프리랜서가 되기로 결심하며 밑바닥부터 쌓아온 이가 어느덧 27개월 차 프리랜서가 되었다. 올 한 해의 회고로 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자 한다-
와라- 25년
27개월 차 프리랜서의
2024년 버전 회고록 업데이트
1. '적당히는 없다' 바쁠 때는 무지하게 Busy, 여유로울 때는 갑자기 한량-
작년, 유난히 일이 몰릴 때마다 스트레스가 컸다. 결과물에 대한 심적 부담감과 시간의 쫓김, 그리고 성수기 시즌마다 몸살, 급성편도염이 습관처럼 찾아와 시즌만 찾아오면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온갖 스트레스를 미리 받아하였다. 프리랜서로 두 해를 지나 보니, 한 해의 성수기 시즌 / 비수기 시즌 패턴이 반복되며 몸도 함께 익숙해진 듯보였다. 그러하면서 비수기 시즌을 명확히 알게 되어 이에 대한 준비와, 성수기 시즌에는 결과물을 잘 낼 수 있도록 노를 젓는 방법을 약간은 터득하게 된 것 같았다. 일이 적은 시즌과 시기에는 발 빠르게 밀린 포트폴리오 업데이트와, 사이드 프로젝트 및 홍보를 위한 일러스트 엽서 등을 제작하였다. 일이 많은 시즌에는 최대로 일을 받을 수 있는 양을 터득하되 나의 무료 슬롯 사이트인과 톤앤매너가 안 맞은 의뢰면 과감하게 잘랐다. (일이 몰리거나, 일정이 딜레이 되는 부분에 스트레스가 작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음.)
* 무료 슬롯 사이트인 기준, 비수기와 성수기 시즌 패턴은 아래와 같았다.
성수기: 상반기(1월, 4~5월) / 하반기(8월~12월)
극성수기: 5월 / 11월 / 12월
비수기: 2월, 7월
2.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는 프리랜서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친구이다.
올해 유독 해외여행, 해외 선교, 사이드 프로젝트로 인해 달마다 여유 있는 구간이 거의 없어서 3-4달이 지나야 밀린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업데이트하고, 하반기에는 여행 및 무료 슬롯 사이트인 SNS도 관리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였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감사히 일은 끊임이 없었지만 확실히 재미난 제안들이 줄어든 것을 체감하였다.
*작년에 사이드업을 하며 얻었던 기회들
올해 1월, 프리랜서이자 무료 슬롯 사이트 이야기 작가로 인터뷰 진행
작년 12월, 재능마켓 기업 <크몽 블로그 콘텐츠에서 기고 제안과 나의 프리랜서 이야기 소개
무료 슬롯 사이트 뉴스레터 <모아 발행을 통해 12명의 무료 슬롯 사이트자들과 깊은 인터뷰로 인사이트 발견
무료 슬롯 사이트 뉴스레터 <모아, 무료 슬롯 사이트 SNS 관리를 통해 브런치 및 뉴스레터 독자율 상승
3. 기획자도 무료 슬롯 사이트를, 무료 슬롯 사이트도 기획자를 잘 채택해야 한다.
한 해 기준, 대부분의 업무와 관계가 좋은 관계로 이어지나 1~2번 정도는 협업이 좋지 못하게 이루어져 무산으로 끝이 나거나, 서로 큰 만족을 하지 못한 채 끝나는 일을 피해 갈 수 없는 것 같다. 이러한 경우, 패턴이 매번 비슷하였다.
*기획자와 무료 슬롯 사이트, 서로가 만족하지 못한 프로젝트의 공통적인 특징
서로 소통이 부족하다.
최종 결정권자에서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린다.
(핵심) 무료 슬롯 사이트를 선택할 때, '기획'에 적합한 무료 슬롯 사이트를 고르지 않고, 자신이 보기에 '예쁜' 무료 슬롯 사이트를 채택한다.(무료 슬롯 사이트의 경우, 자신의 디자인톤과 어울리는 작업물을 고려하지 않고, 돈 혹은 기업 및 기관의 네이밍만을 보고 외주를 받는다.)
소통의 경우, 기획자는 '기획'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무료 슬롯 사이트는 '무료 슬롯 사이트'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원하는 방향이 분명할 시에는 무료 슬롯 사이트에게 이를 잘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저 믿고 맡기실 때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때도 있지만 안 좋게 흘러가는 경우 또한 있다.
무엇보다 <핵심이라고 괄호 친, 마지막 이유가 전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이유를 차지한다. 프리랜서 무료 슬롯 사이트 경우, 무료 슬롯 사이트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이 강하기 때문에 해당 무료 슬롯 사이트가 어떠한 색채를 지녔는지, 강점이 있는지 분명히 알고 채택을 해야 한다.(기획자는 포트폴리오를 꼼꼼하게 볼 것. 무료 슬롯 사이트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맥락 있게 구성할 것.)
올해도 이러한 일이 두 어번 있었는데, 일하는 무료 슬롯 사이트 역시 중도하차하고 싶을 정도로 다른 작업에 비해 이러한 프로젝트의 경우 결과물의 능력치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잘하는 특기를 내버려 두고 다른 걸 하라고 하면 잘할 수 있는 이가 대체 누가 있겠는가?
이는 기획자의 책임도, 무료 슬롯 사이트의 책임도 둘 다 있다.
기획자는 무료 슬롯 사이트를 기획에 적합하게 뽑지 못한 책임이 있으며,
무료 슬롯 사이트는 자신의 특기에 적합하지 못한 일을 채택한 책임이 있다.
이러한 경우는 한 해동안 손에 꼽지만, 프로젝트를 진행 내내 담당자 <- 무료 슬롯 사이트 서로 쌍방향적으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결론적으로 좋지 못한 결과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이를 빠르게 인정 후 기획에 적합한 다른 무료 슬롯 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을 권고드린다.(무료 슬롯 사이트 또한 마찬가지다. 먼저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한 후 작업 중단 요청을 드리거나 불가할 경우 서로의 적정선을 이루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다.)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는 것 같다. 기획자도 무료 슬롯 사이트 탓만 하지 말고, 무료 슬롯 사이트도 기획자 탓만 하지 말자. 충분히 소통과 대화를 통해 좋게 끝맺음할 수 있다!
함께 했던 기관, 단체, 기업과의 안부인사는 생각 이상으로 너무 중요하다. 올 하반기 추석이 찾아오면서 인사 겸 엽서를 만들어서 메일로 인사를 돌렸는데 확인율은 90%였으며, 바로 일로 이어진 게 30%였다. 프리랜서로서 거래처 및 클라이언트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안부인사 혹은 콜드메일의 회신 및 일 추신율 높이는 방법
일이 많은 시즌 직전에 보내면 자연스레 일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높았다.
행사와 무료 슬롯 사이트인을 많이 필요로 하는 단체와 기관은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동일한 기관 및 단체 내에서 연결을 받아 같은 시즌에 하나의 단체에서 부서마다 다른 일을 동시에 받는 일이 꽤나 있었다.
작년 회고록에도 작성한 내용이다. 매 프로젝트가 끝나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다음에도 찾아와 달라고 2-3줄 남기며 인사를 한다.
5. 진상에도 패턴이 있다.
프리랜서를 하며 가장 좋은 점은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반절이상이 줄어든다. (진상이 있다한들 프로젝트 끝나면 관계 또한 끝이기에)
잦지는 않지만, 한 해에 두어 번 정도 피해 갈 수 없긴 하다. 하나, 진상들은 그들만의 패턴이 있기에 내가 찾아낸 감별은 이러하였다.
생각만해도 지끈-
*두 번 다시 일하고 싶지 않은, 진상 프로젝트의 패턴
프로젝트 비용이 넉넉지가 않음에도 거대한 결과물을 원해한다.
의사결정권자가 너무 많다.
소통 없이 기한을 지키지 않는다.
기획이 좋지 않음에도 무료 슬롯 사이트인을 애매하게 알아 주관이 너무 강하게 내세운다.
(Tip.) 대부분의 진상 프로젝트들은 의뢰를 할 때부터 냄새가 발동된다. 구체적인 정보 없이 무료 슬롯 사이트인 비용만 대뜸 물어보거나, 무료 슬롯 사이트인톤이 포트폴리오랑 전혀 맞지 않음에도 억지로 들이밀거나, 말투가 사회성의 결여되거나.. 등등
무료 슬롯 사이트인 당신, 올해 외주 일은어디서 어떻게 받았나요?
2024년은 아래와 같았다.
노트폴리오 & 비핸스 & 인스타그램 & 개인홈페이지를 통한 유입
오픈 채팅방을 통한 유입
콜드 메일을 통한 유입
재능마켓을 통한 유입
함께 했던 기업, 단체와의 안부인사를 통한 유입
함께 했던 기업, 단체의 만족도로 추천을 통한 유입
2025년은 아래와 같았다.
이전 함께 했던 기업, 단체와의 안부인사를 통한 유입(35%)
함께 했던 기업, 단체의 만족도로 추천을 통한 새로운 유입(15%)
노트폴리오 & 비핸스 & 인스타그램 & 개인홈페이지를 통한 새로운 유입(15%)
재능마켓을 통한 유입(20%)
2024년 프리랜서라, 참 좋았다
진심을 다해 올 한 해 감사한 게 너무나 너무나 많아요-
1. 올해는 정말 다행히도 크게 안 아팠다. 작년엔 성수기 시즌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엄청 고생하였다. 한 번은 급성 편도염이 터져 일주일간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와 클라이언트 전화마저도 양해를 구했을 정도로 몸이 많이 힘들었다. 컨디션 조절을 해도 늘 똑같이 몸살, 편도염으로 이어져 올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파도 바쁜 일이 마무리되고 아파서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2. 작년보다, 무료 슬롯 사이트인 결과물으로써도, 프리랜서로서도 성장이 확연히 있었다. 프로젝트 또한 작년보다 규모가 보다 커졌으며, 시리즈 형태로 이어지는 작업물을 함께 하게 되었다.
3. 올해 프로젝트 범위가 작년보다 넓어지면서, 미팅과 출장이 잦아지고 좋은 대표님들과 기관 담당자님들을 너무 많이 만났다. 대기업과 에이전시(대행사) 없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한킴벌리 일부터 #지구 #사람을 내세우는 <기록의수록(필자의 1인 무료 슬롯 사이트인 스튜디오)와 방향성이 맞는 기관, 단체 그리고 무료 슬롯 사이트인 이외도 많이 연결되는 인쇄소, 배본사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식과 미팅을 하면서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대표로서, 총괄로서의 운영에 대한 생각 등을 많이 전해 들을 수 있어 일적인 인사이트를 많이 받아 귀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담당자님들과 대표님들의 입소문과 프로젝트를 하며 새롭게 알게 된 좋은 인쇄소들을 찾게 되어 기쁘다.
4. 자유로운 신분으로 있으며, 올해 20일간의 아프리카 무료 슬롯 사이트과 11일간의 단기선교를 다녀왔었다. 올 한 해의 무료 슬롯 사이트경험 또한 내 인생의 여정을 다채롭게 해 주었고 나의 시선을 확장시켜 주었다. 내년에 떠나는 여정은 이에 영향을 받아 이전과 전혀 다른 유랑을 떠나보고자 한다.
2024년
프리랜서라, 이건 쉽지 않았다
린생이란
1. 본업 외 사이드 프로젝트와 교회에서 새롭게 경험하게 된 직분으로 인해 상반기 때 몸이 죽어날 뻔했다. 속 안에 스트레스가 꽤나 컸던 것인지 하반기 때 무료 슬롯 사이트인 성수기 시즌맞이와 함께 의도치 않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완전히 내려놓게 되었는데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져서 다시 마음을 먹는 게 쉽지 않았다. 이에 대한 대가로 블로그 및 인스타 유입률이 미친 듯이 떨어졌다.
2. 프리랜서로서 시간을 온전히 비워내는 거는 불가피하다. 아프리카 무료 슬롯 사이트 당시 오지를 돌 때는 차 안에 들어가 자기 전 1시간씩 일을 하였으며, 이집트에선 바람을 맞으며 온라인 회의를 진행한 적도 있었다. 국내 무료 슬롯 사이트을 갈 때에는 굳이 일을 빼지 않다만, 무료 슬롯 사이트하는 날에 일을 줄이고자 미리 일을 쳐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서 수정을 하든 서류 작업을 하든 불가피하게 일을 꼭 감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상하게 밖에만 나오면 전화와 메일이 밀려온다.)
이례적으로 올해 여름 인도네시아로 단기선교를 떠나면서 11일간 시간을 온전히 비워내는 데 성공하였다. 허나 이를 만들어내기까지 한 달 반 전부터 미리 양해를 구하고, 현지에서 울리는 새로운 일 문의를 모조리 답장 못 할 만큼 많은 내려놓음을 필요로 하였다.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휴가는 이전처럼 계획적이기보다는 지속 즉흥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지 않을까 싶다.
3. 프리랜서의 삶은 참 내게 장점 투성이지만, '자유로운 일하는 자'로서 시간에 대한 존중을 상대방에게 잘 받지 못함을 매년 느낀다. 주변에서 프리랜서를 생각하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출퇴근 없이 자유롭게 시간을 쓰는 일개미 vs 평일 저녁, 주말 할 거 없이 매일 일하는 일의 노예'
둘 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우리도 똑같이 평일에 회사원들이 일하는 시간에 일어나 일을 하고 퇴근하고, 주말에 쉰다.(외주 일은 소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회사원들과 시간을 맞출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치만, 매번 가능한 일이 아니에게 일반 직장인들의 시간처럼 봐주면 감사할 것 같다.
2025년을
설렘으로 기대해 보기
기대해 보자 2025년아-
25년에 당장 바라는 Right Now의 목표와 그리고 몇 년 뒤를 위한 다지기 시간 Slowly한 목표가 존재한다. 허나, 두 방향 모두 완벽히 이루기 위한 목표이기보다는 프리랜서로서의 가치관과 나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목표로, 단순 달성만을 위함이 아닌 시선을 모으기 위한 다짐으로 보면 될 것 같다.
1. 새로운 기관, 단체와 프로젝트 범위 넓히기
무료 슬롯 사이트로서의 Slowly한 목표: 어린이 박물관 / 전시 행사 메인 일러스트 + 무료 슬롯 사이트로 참여하기
25년의 Right Now의 목표: 책자, 교안, 행사 이외 일러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작업 범위 넓히기
2. 외주 의존도를 낮추고, 사이드 프로젝트에 분업하기
프리랜서를 지속하며 '외주'에 100%로 의존하고 있다. 내년부터 다시 사이드프로젝트를 놓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바람은 많은 무료 슬롯 사이트들이 목표하는 방향인 디자인 콘텐츠 및 일러스트 굿즈사업화보다는 내가 가진 여러 재능을 묶어 소통하는 일을 너무나 하고 싶기에 먼 미래를 두고 목표하고 있는 것이 있다.
프리랜서로서의 Slowly한 목표
@ 무료 슬롯 사이트 에세이 3년 내 출간 계획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무료 슬롯 사이트에서만큼 유달리 이야깃거리가 많다고 나름 자부할 수 있다. 이 모든 애정을 수록하여 정식적으로 내보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크다.(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때려치우고 브런치를 하게 된 계기도 글이 좋아서였다.)
@ 어린이 대상으로 소규모 오프라인 수업 진행
여행과 무료 슬롯 사이트인을 혼합한 만들기 수업과 여행을 주제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 지 어느새 1년이 넘은 것 같다.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탐색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데(내겐 매우 큰 인사이트 과정 중 하나이다.) 말이 통하는 초등생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 직접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위한 빌드업 과정으로 25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무료 슬롯 사이트 계정 콘텐츠(릴스) 활성화
무료 슬롯 사이트 개국수 채우기
무료 슬롯 사이트에세이 3년 내 출간 계획(25년엔 초안 작성 시도)
모아 매거진 2호 발간 및 판매
아무래도 아이들을 모으려면, '수치'적으로 보여줄 경험이 필요하다. 무료 슬롯 사이트인은 본업으로 꾸준히 채워지고 있으니 보여줄 수 있는 여행의 경력을 의도적으로라도 채우고자 한다.
3. 새로운 무료 슬롯 사이트 형태 도전해 보기
올해 아프리카 대륙을 다녀온 이후, 이전보다 더 강렬한 이야기를 가진 무료 슬롯 사이트자들과 현지인들을 많이 만나고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1년간 무료 슬롯 사이트 뉴스레터 <모아로 무료 슬롯 사이트자를 인터뷰하며 그간 궁금했던, 공감이 필요했던 무료 슬롯 사이트의 궁금증과 가치관을 해소하고 채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랬던 터인지 이제는 무료 슬롯 사이트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인사이트에 이만하면 만족하다-라는 생각이 들며 무료 슬롯 사이트에 대한 흥미가 다소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함에도 아직 나아가고 싶은 나라들이 있기에 올해 단기선교로 영향을 받은 마음으로 새로운 형태의 무료 슬롯 사이트을 떠나가보자 한다.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돈이라도 필요한 곳에 발이 닿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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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동안 상반기 때의 힘에 부쳐도 놓지 않았던 무게들을 잠시 내려놓으며 심적으로 편하게 일한 시기를 보내었으니, 다시 다가오는 25년부터 떨어트렸던 짐들을 다시 어깨에 짊어매 고자 한다. 24년도 나 자신아 완전 수고 많았고~~~ 25년도 나 자신 화이탱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