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반, 의도 반에 의해 아이들을 사교육현장에서 10여년 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2. 대학시절 우연치 않게 카페알바를 하게 됐는데 그 기회로 바리스타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3. 전문적인 강사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과 바리스타로 일할 당시 커피 강의의 경험으로 강의에 대한 욕구 혹은 욕망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사람들 앞에 서서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합니다. 4. 그리고 나를 알고 찾기 위해 글을 쓰고자 즉, 작가가 되기 위해 부족하지만 애를 쓰고 있습니다. 5. 아직은 이렇다 할 이력은 없지만 살아 온 날 자체를 이력과 경험으로 삼아 좋은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