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이 가이드를 처음 쓸 때 독자로 생각한 분들은‘카지노 입플 대학을 졸업한 혹은카지노 입플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했으나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분’이었다. 해외취업에 관심은 있는데 어떤 것인 것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 진짜 몇 년 전의 나와 비슷한 분들에게 내가 넘어지고 삽질해 가면서 알게 된, 누군가 좀 미리 귀띔해줬다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래서 일부러 카지노 입플란 나라에 대해서 구구절절 썼다. 이 나라 이런 곳이니, 오시기 전에 잘 선택 혹은 준비하시라고. 이런 걸 모르고 갔던 나는 카지노 입플에 간지 3일 만에 개실망하고 그 실망에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걸렸다. 지금 나는 카지노 입플를 엄청 매우 정말 좋아한다.
지금까지쓴 내용은 누구에게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앞으로 쓸 내용은 내가 원래 생각한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일 듯하다. 외국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신 내용일 테니 패스하셔도 된다.그동안 내게 이메일 주셨던 분들이 물어보셨던 내용도 함께 다루었다.
① 구직은 카지노 입플부터
카지노 입플 취업 가이드를 쓰고 난 후 이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나의 대답은 당연히! 제발! 카지노 입플에 오시기 전에 최대한 구직을 하고 오시라는 거다. 이건 어느 나라로 취직을 준비하시든 동일한 사항이다. 인터뷰 약속을 잡고 오신다면 금상첨화! 그게 구직자 입장에서 아무것도 없이 오는 것보다 심리적 안정도 준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너무 순진하게 여기 와서 구직을 시작했다. 그래서 취직이 늦어졌나 싶기도 하다.
“지금 한국에 있지만 여행으로 카지노 입플에 갈 예정인데 그때에 맞춰서 인터뷰를 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 인터뷰 약속을 잡게 된다면위와 같이 말하는 게 좋다. 인터뷰 때문에 한국에서 카지노 입플에 온다고 하면 인사 담당자가괜히 부담스러워 오지 마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만나기 전에 우선 화상면접이나 전화면접을 하도록 유도한다면 더 좋고.
②약간 돌아가는 방법 - 파견 근무의 기회가 있을 국내 기업에 도전
당장 싱가포르에 가는 게 아니라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으신 분들은 한국에 있는 외국계나 한국계 회사에서 파견 근무가 있는 곳에 도전해 보는 방법도 있다. 조금 느리게 보일 수 있지만 어쩌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우선 파견 근무를 가게 되면 회사에서주거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집값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집값이 비싼 나라들 같은 경우라면 더더욱. 그리고 통상 파견 근무를 가면 월급도 함께 오르고, 처음 혼자 이 나라에 툭 던져진 느낌 없이 바로 일할 곳이 있다는 건장점이니까. 물론 언제 파견 나갈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지금 당장 나가고 싶어 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지만…. 아무튼 구직 사이트에 보면 파견 근무를 전제로 사람을 뽑는 곳도 꽤 보았다. 외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국내 기업도 괜찮고, 외국계 기업 같은 경우에는 파견 근무의 기회가 더 많다.그 기회를 잡기위해선 당연히 회사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의 업무와 카지노 입플(그 나라 국가의 언어) 실력을 어필해야 한다.
③ 카지노 입플 Job market의 피크 시즌은?
보통 카지노 입플 Job market에 피크 시즌은 3월~10월이다. 1년에 한 번 내는 세금 공지와 납부기간이 설 전후라 이 부분을매듭짓고 회사를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더불어 회사에서 보너스 주는 시기도 이 시기이다. 받을 거 다 받고 퇴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반적으로 회사에 공석이 많이 생긴다.도전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 좋은 시기니 지원해 보시길. 이걸 몰랐던 나는 정 때문에 원래 퇴사하려던 시기보다 3개월 더 늦게 갔다가이 좋은 시기를 놓쳤다. 취직이야 노력과 운에 달린 것이지만, 좋은 시기라면 그 운과 기회를 좀 더 많이 당길 수 있지 않을까?
“너 좀 일찍 오지 그랬니. 지금 10월/11월이잖아.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 아마 내년 2월까지는 이럴 거야.”
헤드헌터들에게 이런 말 많이 들었다.ㅠㅠ 실제로도 11월부터는 점점 줄기 시작하면서12월~2월에 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는 공고의 수는 확 줄어든다. 12월에는 다들 휴가를 떠나지 회사를 떠나진 않는다. 곧 설도 다가온다. 하지만 지금이 상대적으로 좋은 시기라는 거지, 공채 개념이 없는 카지노 입플는 공석이 있으면 항상 사람을 구한다.
카지노 입플에 갈까말까 고민하던 시절 매일 봤던 문구. 20년까지 갈 필요도 없이 10년 후에 '그때 갈걸 그랬어.'라고 후회할 생각하니 끔찍했다.
④ 카지노 입플를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이 질문도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다. 나의 대답은 ‘잘 하면 잘할수록 좋습니다.’
근데 사실 질문이 너무 애매모호하지 않은가? 내 생각에 이 질문은 다르게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카지노 입플를 이렇게 저렇게 못하는데 과연 취직할 수 있을까요?”
싱가포르에 오시면 알겠지만 카지노 입플를 못해도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한국인이 필요하지만, 다른 카지노 입플 잘 하는 한국인이 있어 내가 카지노 입플 쓸 일이 없는 곳이라면 카지노 입플를 못해도 취직할 수 있다.주로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실 거면(직급과 하는 일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한국말을 쓰며 살기에 카지노 입플를 못해도 상관없다.
필요한 카지노 입플의 수준에대해서는 회사마다 다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잘 하면 잘 할수록 좋다. 막 싱가포르의 한 다국적 기업에 취직했을 당시 내 카지노 입플 레벨을 어학원에서 테스트한 적이 있다. 부끄럽지만 그 레벨을공개하자면 Upper Intermediate였다.(토익이 별 의미가 없어서 당시 토익을 치지는 않았다.)이 정도면 그냥 싱가포르 초등학생 수준이다. 아니 초등학생도 안 되려나?예상 면접 질문을 달달 외워 다행히 입사는 했지만 난 카지노 입플를 못해서 개무시를 몇 번 당했고,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정말 생존을 위해 카지노 입플공부를 했다. 워낙 절박했던지 그때 카지노 입플가 엄청 늘었다.
로컬 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실 거면 당연히 잘 해야 한다. 내가 카지노 입플를 훌륭하게 구사하지 못해도 한국인이 필요해 나를 뽑은 그들은 처음엔 내 카지노 입플실력에 별 기대를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도 초반의 일이지, 일한 지 6개월이 지났는대도 여전히 어버버 하는 사람을 과연 좋아할까? 그리고 내가 아무리 한국어를 많이 쓰면서 일해도, 회사 내의 인사팀, 한국인이 아닌 동료들, 외국인 상사와의 소통에서 카지노 입플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한국인이 나 혼자 거나 극소수인 경우도 있다.
슬프게도 싱가포르에서 일한다고 해서 카지노 입플가 자동적으로 늘지 않는다. 일할 때 쓰는 카지노 입플는 그 범위가 정해져 있고, 그 범위를 부수어야 하는 사람은 나다. 따로 카지노 입플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동료들과 고객들이 내게 보내는 이메일을 연구하고,미팅 때 어떤 카지노 입플를 어떻게표현하는지 연구하고, 집에 가서 따로 공부하고. 계속 공부하셔야 한다. 어쩔 수 없다. ㅠㅠ
그리고 처음 시작이야 한국인이란 장점으로 일을 시작했다 해도, 계속 그걸로 일할 수는 없지 않은가? 업무지식을 늘려가며 내 카지노 입플실력을 올린다면 나중에는 한국인을 뽑는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로 갈 가능성도 충분하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구사하는 카지노 입플만큼 내가 만나는 사람들, 할 수 있는 경험의 깊이에 차이가 난다. 싱가포르에 오실 분들은 지금부터 조금씩 카지노 입플공부를 시작하시면 좋겠다. 토익 공부가 아닌 진짜 내 카지노 입플실력을 향상하기 위한 공부. 파이팅!!
무슨 언어 자격증이 있어야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싱가포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카지노 입플와 중국어(중국인 비중이 많아서)를 쓴다. 내가 토익 몇 점, HSK 몇 등급 이런 거 밝혀 두어도 어차피 면접에 가면 내 실력이 드러난다. 언어 자격증, 시험 성적 대신 진짜 해당 언어 실력이 필요하다. 나는 레주메 Resume에 토익 점수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Tip 하나,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설정을 전부 카지노 입플로 바꿔서 거기서 쓰는 단어와 표현에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대폰의 설정도 다 카지노 입플로 바꾸시고요. 그게 괜찮아지면 지금 쓰는 컴퓨터와 MS OFFICE 프로그램의 설정도 카지노 입플로 바꾸어서 카지노 입플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렸으면 좋겠어요. 회사에서 내게 주는 컴퓨터는 전부 카지노 입플로 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카지노 입플실력에 의외로 도움이 되고, 일 하다 보면 그 단어로 의사소통도 많이 합니다.
⑤ 졸업예정자
한국은 4학년이 되면 이미 구직활동을 시작한다. 회사에서도 ‘졸업예정자’를 졸업자로 간주하고 신입으로 뽑는다. 몇 년 사이 분위기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카지노 입플는 ‘졸업예정자’란 개념이 없다. 이건 우리가 외국인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졸업장이 없는데 니가 학사학위를 받을지 아닐지 내가 어떻게 아니?”
생판 모르는, 그것도 외국인이 남의 나라 와서 일 구하는데 아직 졸업장은 없지만 곧 졸업할 예정이란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의문을 품는 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나야 한국에서 졸업하고 일까지 하다 왔으니 별 문제없었지만, 이 개념을 회사에 이해시키느라 힘 빼는 친구들 몇몇 보았다. 다행히 그걸 이해시키고 다 취직은 했다만.. 모든 걸 문서로 증명하고 증거로 남기는 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지노 입플 사람들이라 더 그럴 수도 있다. 졸업예정자로 카지노 입플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준비하고 도전했으면 좋겠다.
*댓글, 좋아요, 구독은 ♥입니다.
*해외이직만 3번째!
지금까지 살면서 카지노 입플이력서를 250번은 넘게 제출해 봤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40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왜 나는 항상 떨어지지? 도대체 뭐가 문젤까?'
그 과정에서 넘어지고 깨지며 수도 없이 이력서를 고치고 내게 부족한 점은 뭐였을까 생각했습니다. 인사담당자의 눈을 끄는, 뽑히는 이력서에는 어떤 이력서인지 법칙을 찾고 적용해가면서 면접의 기회가 늘어갔고, 이직의 기회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살고 일하는 것에 대한 감각도 생겼어요.
영문이력서를 써야 하는데 감조차 못 잡으신 분들
해외취업에 관심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못 잡으신 분들
일자리를 검색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찾고 계신 분들
컨설팅 후기
그동안 브런치를 통해 도움을 드렸지만 이제 좀 더 차별화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어요.
1) 저를 면접으로 이끌어 준 이력서 샘플을 제공해 드립니다.
제 이력서 샘플과 더불어 이력서 작성 전 참고할 수 있는 Tip도 함께 드려요.
Plus, 본인의 이력서를 만들어가시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질문 최대 2개까지 하실 수 있어요.
2) 본인의 상황과 지원하는 곳에 알맞게 영문이력서 첨삭 해 드려요. 영문이력서를 하나 만든 후 이곳저곳 돌리는 분들이 많지만 지원하는 곳마다 맞춤으로 이력서를 수정하여 제출하는 것이 훨씬 합격률을 높인답니다.
그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3) 해외취업 컨설팅과 함께 링크드인 프로필을 매력적으로 꾸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해외취업에서 이제 링크드인은 필수입니다! 여러 리크루터들에게 먼저 연락을 받아본 여러 경험을 토대로 링크드인 프로필 꾸미는 법과 카지노 입플 해외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마음가짐, 지원방법 등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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