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린이집에서 오늘 슬롯사이트 소닉 추천를 한다고
‘더러워져도 괜찮은’ 옷을 준비하라는 공지를 받았다.
그렇다면 아예 옷에 그림을 그리자! 싶어
패브릭 펜으로 그림을 그려주었다.
리리가 ”입에 세균맨 들어가면 어떻게 돼? “
묻길래 옳다구나! 어떻게 되냐면
이렇게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흘러가서...
라고 자세하게 그려주었다.
생각보다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 뒤론 모모가 ”나베랑 모모랑 그려줘, 나베랑 이리 그려줘,
하는 식으로 요구사항을 얘기해 줘서 충실히 맞춰주었다.
내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