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생으로 영어영문학과, 광고홍보학과에 재학중이며 오스트리아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이러한 제 꿈은 '지구촌 여전사'입니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기획자가 되어 지구촌의 약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기획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전공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도 없던 제가 가지고 있던 무기는 '인문학적 감수성'이었습니다. 문학을 통해 다양한 지구촌 약자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기회들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무기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인문학의 힘을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