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온라인바카라의 2021년 상반기 결산
[중간 점검]
Photo byGlenn Carstens-PetersonUnsplash
오늘은 지금까지 어떤 책을 읽고 글을 써왔는지, 하반기에는 무엇을 온라인바카라 읽고 나눌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글을 써왔을까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21개의 글을 썼는데요, 평균적으로 매달 3개씩 쓴 셈입니다. 분류를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았어요.
- 온라인바카라 읽는 즐거움: 9개
- 온라인바카라와 최신 연구 읽기: 7개
- 에세이: 5개
<온라인바카라 읽는 즐거움에서 소개하고 있는[대상관계 온라인바카라치료]는 신나게 읽으며 완독하는 바람에 글로 정리하는 템포를 잃었어요. 틈틈이 다시 읽으면서 끝까지 남겨보려고 합니다.[실용적 정신역동치료]는 6월부터 읽기 시작해서 15개 챕터 중에서 다섯 챕터를 읽었습니다. 매일 3페이지씩 읽고 금요일마다 한주 간 읽은 소감을 계속 온라인바카라 나누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소개할 책이 많았는데 다음 꼭지에서 소개해볼게요.
<온라인바카라와 최신 연구 읽기에서는온라인바카라 뉴스레터 [싸익 아일랜드]에 참여하면서 썼던 글들로 시작해서,[회피성 성격장애] 시리즈까지 왔습니다. 회피성 성격장애 시리즈는 회피성 성격장애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비슷한듯 다른 사회공포증과 구분해보았는데요. 구상했던 대로라면 [그렇다면 회피성 성격장애에 대한 최신 심리치료 흐름은?]까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우리가 온라인바카라적 진단이나 평가를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이 시리즈도 최신 치료흐름까지 다루고 마칠 예정입니다.
<에세이중에서 특히 애착이 가는 글은[어느 날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배우기 시작했다입니다. 메리 파이퍼의 책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 을 읽으면서 저의 진짜 경험이 담긴 글쓰기를 해보자고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설익은 에세이이지만 하반기에 더 노력해볼 작정입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들
그렇다면 어떤 책들을 읽어왔을까요. 상반기에는 친구들과 줌으로 독서모임을 시작해서 꾸준히 교양서를 읽었어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소설과 에세이를 읽으면서 말랑말랑해지기도 저릿해지기도 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파랗고굵게 표시한 책들은 이미 소개했거나 온라인바카라 읽고 있는 책입니다.
**얇은 이탤릭체로 표시한 책은 앞으로 나누고 싶은 책이에요. 어쩐지 글을 쓰고 싶어지는 우주의 기운이 한번씩 찾아올 때 마다 하나씩 온라인바카라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메모했던 글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