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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그만!

무적예의 신은서

[5-2반 글모음집의 첫 발을 내 딛어준 용기있는

은서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03
04

(사실 느낌표를 100개는
찍고 싶은 걸 꿈 참는다)



오늘도 카지노 토토은 내 마음에 불을 지른다.아빠와 산책을 하고온다며 도망치듯서두르는카지노 토토.


'하... 설마 또 그러진 않겠지..'

나와 엄마, 오빠는 먼저 집에와서 카지노 토토과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다. '띠띠띠띠 띠리릭!' 현관문이 열렸다. 문 앞으로다가가자마자윽!어지럽고불쾌한냄새가 나의 코 끝을 찔렀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역시 오늘도 카지노 토토였다.아, 진짜!


시 내 코가 잘못되었나 싶어서엄마에오빠까지불러세웠다.역시나 엄마와 오빠도같은 생각인 모양이다. 입을 모아카지노 토토 냄새를 느꼈다고 했다.


카지노 토토에게 담배의 해로운 점을 수천 번도 넘게 이야기했는데내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던다.

참고참던 내 인내심이 화산 터지듯이 펑! 하고 터져 나왔다.


카지노 토토!!!!!!
이제 제발 그만 좀!!!!!"


소리를지르며 카지노 토토에게 발차기를 날렸다.01

다시 한번카지노 토토의 해로운점을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거기에 오빠까지 동조하여 카지노 토토에게잔소리를늘어놓았다.이런 말 하면안 되지만,

그야말로쌤통이었다.


다행히 그후론 어지럽고 이상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았다.스트레스는해소는해야 한다.

나도 잘 알고 있다.그렇지만카지노 토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백해무익하다.

만약여러분의가족들 중누구든카지노 토토를 피우고 있다면, 카지노 토토가 얼마나 해로운지 알려주고 부디굿바이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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