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무하던 인터넷 신문사를 퇴사하고 글쓰고 기획하며 1인기업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 자신을 고용하는 셀프고용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즐겁고 행복한 퇴사생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하나 하나 낙서하듯 적은 글을 모아보며 퇴사를 막연히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싶습니다. 두개의 동인지에서 시집을 함께 내 본 적이 있으며, 지역신문에 여러가지 생각들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생활이 정치와 떨어질 수 없는 관게임을 알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활동하려 노력합니다. 결국 독서와 공부가 우리를 깨어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한 개의 독서클럽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하여 여행을 즐기며 맛집도 탐방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려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