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Many influencer here. Do 바카라 토토 know Jessica MaCabe? She is also here....
나/I don't know. I can recognize only 바카라 토토! (어차피 영알못인데 이렇게 된 거 한 명만 파야지 하고 당신밖에 몰라요) 했는데 캐롤린이 '그럼 어쩌라고' 같은 표정을 하다가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아마 주변에 있는 바카라 토토을 소개해주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캐롤린/She is a most famous 바카라 토토 fluencer. Her channel is "how to 바카라 토토" Have you heard, before? @$@@$'
나/Sorry. I cannot remember..I could recognize only 바카라 토토. (아.. 이 말을 왜 또 했을까?)
캐롤린/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 지인들 인사 나누고 있을 테니 볼 일 보다가 자신을 찾아오면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참여자에게 열려있는 공동 채널에 누군가 당일올린 사진
얼른 로비 구석으로 가서 검색을 했습니다.
'아니 뭐! 뭐! 왜? 와이?내가 뭐 잘 못했나?
하지만 곧..'
'이런 제길. 이 사람이구나!'
나도 구독중이었는데ㅜㅜ..
언뜻 보니 제가 끼어든 그곳에 제시카와 미국 내 바카라 토토관련 책을 낸저자와 강사등 다수의 나름 유명한분들이 같이 있었더군요.
거기서 캐롤린에게 '난 너 밖에 못 알아보겠다'를 반복해서 말했으니 무슨 낯으로...
물론 못 들었을 수 도 있겠지만 당시에 웅성거림이 커서 아주크게 말했던 것 같고 아마 주변 모두가 어이없듯 저를 봤을 거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처음보다더!더!주눅이 들어 다시 방에올라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려오니 이제 로비가휠씬많은 바카라 토토이 발 디딜틈 없이 붐비고 있어 이미기회는 지나가버린 것이었습니다.
누구라도 아는체 하며 비벼볼 수 있을 것 같은동양인은 여전히 안 보이고..
그래도가끔몇몇 친절한 분들이 어디서 왔냐? 얼마나 걸렸나? 뭐 하는 사람이냐? 몇 번 물어보지만 같은 '다이어로그'반복입니다.역시한국여친 사귄적 있거나 한국 친구가 있었던 분 국내 주둔 미군으로 복무한 적 있는 등 한국과 경험이 있는 분인더라구요.
하지만 다행히 더 늦은 시간 캐나다에서 온 에너지 넘치는 금속 액세서리 artist에서 강사로 전업한 안드레아 포프와 자신의 진단을 더 알고자찾아온펜실베이니아의 마이클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