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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그림책 _ 박재규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해야 라이브 바카라 걸까, 지금이라도 멈춰야 라이브 바카라 걸까.
고민했다. 계속 고민한다.
내가 달려온 길이.. 잘못 들어선 도로였던 라이브 바카라.
이대로 달리면 어떻게 되는 라이브 바카라.
22
내가 마음을 조금 달리하면 일이 즐거워질까?
23
취업도 어려운데, 안정적인 월급을 위해서 계속 이 길을 가야 라이브 바카라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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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게 맞는 길은 뭘까.
25
이제 와서 너무 늦은 건 아닌가?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답이 없다.
사람들은 말한다.
누구나 좋아라이브 바카라 일을 하면서 사는 건 아니라고. 살아가기 위해 일을 라이브 바카라 사람들이 더 많다고.
반드시 좋아라이브 바카라 일을 라이브 바카라 게 아니더라도, 일을 하면서 내 스스로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이 바람인지 욕심인지 모를 마음을 버릴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