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뒤에보이는 자리에서2권의책을 썼다. 21년도에첫 원고를 쓰고 저 자리에서 투고했고 계약하자는 전화를 받았고 계약서도 메일로 받아서사인했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명당처럼 글을 쓰고 계약하고 출간까지 하게 해 준 작가 명당자리라 하겠다. 21년 쓰고 계약했던 첫 원고는하락하는 주식장에 주식서는 못 나온다고 해서기다렸더니23년 10월에 나왔다.
책이 나왔다. 이제 며칠이 지났고 표 나지 않게 팔리는 중이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서 썼던 책이지만로또처럼 인기가 많을지, 사람들이 열광할지 모르겠다. 책을 내는데 얼마 들었냐고 물어보는 사람에게 엄청 크게 말했다. "나 투고해서 계약금 받고 책 쓴 사람이오." 했지만 얼마 받았는지 밝히지 못했다.
3월에 첫 책이 나오고 두 달 동안 많이 아팠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좀 쓸쓸했다. 며칠 전부터 몸이 계속아팠다.증정본을 받아상자를뜯으면서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이 있었다.'아.... 배지영 작가님이 말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우울증이구나.'오늘 작가님한테 듣고 나서야병명을알았다.
앞으로 몇 번이나 이런 우울증을 느끼게 될까?
몸은 아프고 마음은 안 좋지만 앞으로여러 번 이 우울을 느끼면 좋겠다. 돈 안 되는 글을 쓰기 위해서 내일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명당을 찾아가야지.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를 사서 1등이 되면 글을 마음껏쓰면서 살면 되겠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1등에 당첨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책을 좀 사주시라. 내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1등이 되는 게 배가 아파서 안 되겠다 싶으면 책을 좀 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