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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쓴 꽁 머니 카지노 내 품에 들어오다.

<꽁 머니 카지노 말하고, 엄마는 씁니다를 받아 보고

저녁에출판사로부터저자증정본이 도착했다.


책을 받아보고 눈물이 났다.


출간과정에서 마지막 두 페이지에작은 선물을 숨기듯 남겨두셨다는머메이드 하순영 대표님의 말씀이 떠올라 책을 받자마자 가장 먼저 마지막 페이지를 확인했다.


대표님께 얘기를 들었을땐 '편집자의 말'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거기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글귀가적혀있었고,

나는 그걸 본 순간 눈물이 핑 났다.


영문을 모르는 남편은 어리둥절.


난 울며 웃으며 말했다.

이 책을 다 읽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동과 여운을 대표님이 숨겨두셨다고.


마지막 두 페이지가 내 맘에 선물이 되었듯, 독자분들께도 이 꽁 머니 카지노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같은 꽁 머니 카지노 되었으면 좋겠다.


(제가 쓴 꽁 머니 카지노지만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어쩌죠. 이 팔불출같은 마음..

저도 온 마음을 다해 썼지만 대표님이 얼마나 애정을 기울이셨는지, 고스란히 전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머메이드와 제가 마음으로 만든 책,

구독자님들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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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 머니 카지노 말하고, 엄마는 씁니다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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