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온라인카지노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했다. 총 6 작품이다. <퇴사 백수 작가는 올해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새로 쓴 온라인카지노이고, <작가의 여정은 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 전시에서 제시한 30가지 주제로 쓰고 있는 현재진행형인 연재 온라인카지노이다. 나머지 4개는 내가 그동안 발행한 온라인카지노이다.
원래 계획은 더 완전성 있게 퇴고하여 응모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 부지런하기보다 게으른 나는, 일정이 대개 계획보다 늦어진다. 사실, 완성도에서 부족하다. 이번 주 일요일이 마감일이다. 그때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내 안에 그때까지 글을 고칠 에너지가 없다.
올해 온라인카지노 프로젝트는 여기까지 하기로 한다. <퇴사 백수 작가는 올해 내가 미는 온라인카지노이다. 퇴사 에세이다. <사랑 때문에 조울증은 나의 첫 온라인카지노이자 나의 시그니처 에세이다. <12번 떨어지고 13번째 브런치는 나의 글쓰기 에세이다. 나는 이렇게 글을 쓰다 당신도 이렇게 글을 써 봐라 그런 에세이다. 이 온라인카지노이 의외로 구독자 반응이 좋았다. <나는 조울증을 극복했습니다는 나의 조울증 극복 수기다. <네팔아내 한국남편 우리아들은 행복한 국제결혼 다문화 가정 라이프 에세이다. <작가의 여정은 위에서 말했듯이 브런치 성수 팝업에서 제시한 30가지 주제를 가지고 매일 하나씩 쓰고 있는 연재 온라인카지노이다. 이 온라인카지노은 당선을 위한 온라인카지노은 아니다. 올해 온라인카지노 출판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30가지 주제로 자필로 에세이를 써 보는 중이다.
모든 작품이 아직 완성작은 아니다. 그럼에도 아직 3일이 남았지만 여기서 올해 나의 출판 프로젝트 도전을 마감하기로 한다. 그럼에도 나의 목표는 제12회 출판 프로젝트 당선이다. 당선이 되지 않더라도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표는 출판 프로젝트 당선이지만, 프로젝트 당선의 목표는 나의 첫 책 출간이고, 궁극적인 목표는 작가로 사는 것이다.
당선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아니라도 올해 출판 프로젝트를 통하여 출판사 출판인 에디터 레이더망에 작가 최다함 내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어차피 내 목표는 책 한 권 공모전 당선 되는 게 아니라, 계속 에세이를 쓰며 작가로 활동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