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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의 바카라사이트 추천, 어디까지 갈건데..
앱 서비스의 UI/UX 설계를 진행할때 화면 이동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페이지를 이동하거나모달이 열리게도 합니다.
간혹 어떤 경우 페이지와 같은 레이아웃이지만,전체 페이지처럼보이는풀페이지 모달일 수도 있구요.
그럴 때 각 화면에서 이전 화면(바카라사이트 추천) 이동 방법은 맥락에 따라 여러 상황에 맞추어 디자인하게 되는데요.
어떻게해야 사용자가 혼란스럽지 않도록 잘 설계할 수있을까요?
우선 문제를 정의해보고 그 기준을 나눠보기로 합니다.
우리 서비스는어떤 화면에서는 X(바카라사이트 추천) 버튼을 사용하고,또 다른 화면에서는 <(바카라사이트 추천) 버튼을 사용하고 있어요.
서비스중인 앱에팝업에 닫기(또는 X)와 취소(Cancel), 바카라사이트 추천 버튼이 혼재되어 있어서 개선을 하려고 하나요? 그렇다면사용자가 보고 싶은 '이전'이란게 상위메뉴인지 아니면이전에 보고있던 화면인지를 디자이너들은알아챌 수 있을까요?
그래서 먼저,
설계단계에서는 서비스 내에서바카라사이트 추천의 종류를구분하여 정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닫기'와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각각 사용할 때 의미를 나누고 기준을 정해두는 거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종류별로 나누어봅니다.
1.하이어라키백(Hierarchy Back)
계층(Depth)간 이동을 말하며, 하위 개념에서 상위 개념으로의 이동을 말합니다.
때로 이전에 봤던 화면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2.히스토리백(History Back/System Back)
이전 화면을 역순(이전)으로 순서대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하단에 History Back/System Back버튼이 별도로 있죠.
각각의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서비스가 가진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그 기준을 정하는 방법을 이제 얘기해볼게요.
한 뎁스(계층)를 이동하는 경우
즉, 상위 →하위로 이동을 했기에다시하위→ 상위로의 계층 이동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버튼의 이름이나 형태는 Back, Cancel, Close, Collapse 등 다양한 형식으로 사용됩니다.
: 한 번의 계층 이동이 있었기에 되돌아간다는 직관적인 느낌으로 구성
: 모달 팝업창에서 팝업 외부 터치(클릭)시 취소버튼과 동일하게 동작하도록 구성
: 몇 초 뒤 사라지도록 기능하기도 하지만, 화면이 가려져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고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원할 수 있음
: 실제 일어날 행위를 예측할 수 있도록 X보다는 화살표 아이콘을 사용하여 직관적으로 구성
사용자가 이전에 보고 있던 화면으로역으로 순서를 따라 이동하도록 기능합니다.
계층간 구분과 상관없이 이전화면(직전에 보고있던 화면)으로 이동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바로 직전 화면으로 이동합니다.주로Back 또는Previous 버튼을 의미하죠.
그렇다면각 화면에서 사용자가 기대하는 '바카라사이트 추천'가 어떤건지 어떻게 알까요?
정답은 안타깝게도그때그때 다를 수 있다입니다.
모든 사용자가 동일하게 사고하지는 않으니까요.몇 가지예시를 들어 볼게요.
모든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히스토리백으로 처리한 케이스
(ex. 쿠팡 '바카라사이트 추천')
이 설계의 경우 무한 바카라사이트 추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카테고리 목록으로 가려고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눌렀더니,같은 뎁스의 이전에 보고있던 상품으로 이동하는거죠.
쿠팡의 경우는 어찌됐건 상품을 보여주는 게 가장 우선이고, 상품 카테고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보는 것 같습니다.대신, 우측 상단 영역에 검색을 통해 다른 상품으로 바로이동하는 형태로 사용을 유도하는 듯 하구요.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
바카라사이트 추천와 닫기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무한 바카라사이트 추천를 막아줄 수 있도록 닫기 버튼을 별도로 두는거죠.
카카오톡 선물하기의히스토리백(←)과 하이어라키백(X)의 혼합형이 그 예시입니다.
하나의 앱이지만, 성격이 다른 별도 서비스의 구조로 되어있어서 기존 사용중이던 서비스로 이동이 용이하도록 두가지 버튼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걸로 보입니다.
먼저,바카라사이트 추천는 모달에서만 사용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간단해집니다.
OS별로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개념은 같습니다.
iOS에서는 모달(Modal)
Android 는 다이얼로그(Dialog)
위의 예시에서'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 선물하기 서비스가 풀페이지로 열리지만,
사실 전체 모달 구조를 띄고 있는 것처럼요.
모달(다이얼로그)의 정확한 정의는
현재 수행(진행)중인 작업 도중, 다른 맥락의 작업을 일시적으로 수행해야할 때 사용되는 화면을의미합니다.
형태로 본 모달의 종류에는 pop up, bottom sheet 등이 있겠네요.
하지만, 표현할 내용이 많은 경우 Full Screen의 형태(위의 카카오 선물하기 등)로 사용되기도 하니까
형태만으로 구분하는 건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모달과 모달 아닌 페이지 이동의 사용 기준은 어떻게 판단하는게 좋을까요?
계속 말씀드렸듯맥락의 기준으로 접근하시면 조금 수월합니다.
★작업의 맥락에 있을 때: Modal 아님 →바카라사이트 추천 버튼+좌우 방향의 애니메이션
★맥락에서 벗어날 때: Modal →바카라사이트 추천(취소)버튼 + 상하 방향의 애니메이션
예를 들어 이런겁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조금 간단한가요?
위의 서비스를 예로 들면,
카카오톡 채팅 사용중→ 선물하기→ 채팅화면으로 돌아가기 : 맥락 아님. 바카라사이트 추천 버튼 사용
선물하기 리스트 → 선물하기 카테고리 → 선물상품 상세보기 : 맥락임. 바카라사이트 추천버튼 사용
물론 서비스에 따라 다양한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서비스내에서 바카라사이트 추천의 성격을 정의하고 UI를 설계하다보면조금쯤은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고객의 직접적인 보이스를 들으면 가장 좋겠지만,현업 서비스 설계 단계에서는 어려운 경우가 많잖아요.
어떤 서비스든 UI에 대한 기준을 정의해놓는 게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