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한 해 너무도 힘든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큰아들의 대장암 수술이라는 큰 고비가 있었습니다. 그 고비를 어떻게 지나올 수 있었는지 지금도 아찔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그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잘 견디고 지나올 수 있었음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이 맞이한 2025년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늘 저와동행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두려움 없이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 바라옵기는 너무도 가슴 아프게 여객기 사고로희생된 모든 분들의 영혼과슬픔을 당한 유가족께도극진한위로가 있기를 간절히바라옵니다.
또한시국이너무도어지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부디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퇴보하는 일 없이 모든문제들이 잘해결되어서 2025년대한민국이다시도약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