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57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저는 우리 카지노에서 이웃작가님들께 두 권의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희수공원 우리 카지노님의 소설 '블루 헤이븐'희수공원 우리 카지노님의 소설 '블루 헤이븐'

출판기념으로 농담 반 진담 반 저한테도 한 권 달라고 떼쓰듯 말했더니 희수공원 우리 카지노님께서 정말로 선물처럼 수수께끼처럼 지하철역 물품 보관함에 자신의 책을 넣어두고 가셨어요.

따듯한 커피 한잔이라도 답례로 드리려고 했더니 일정상 그냥 가셔서얼굴도 못뵙고

책만 소중히 찾아 왔습니다.


멋진 표지에 리본을 풀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리본까지 묶어 두셨네요.멋진 표지에 리본을 풀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리본까지 묶어 두셨네요.



드림헌터 우리 카지노님의 에세이드림헌터 우리 카지노님의 에세이


호주 시드니에 사시는 드림헌터 작가님께서 우편으로 보내주신 책입니다. 우리 카지노에는 좋으신 작가님들이 참 많네요. 멀리에서 특별히 보내주신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얼어붙어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찾아와 꽁꽁 얼어붙은 흙이 부슬부슬 부서지고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란 역시 어김이 없네요.

봄꽃들은 하나씩 둘씩 피어나고 각양각색의 빛깔과 향기를 내고 있습니다.

어떤 꽃들은 돋보이려고 우쭐대고 뽐내며 어떤 꽃들은 은은하게 수수하게 빛을 냅니다.


우리 카지노에서도 제각각의 모양과 빛깔과 향기로 글을 쓰며 옹기종기 살아갑니다.

서로의 다른 점과 다양성을 존중하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씽씽 비행기처럼 날고 있는 우리 카지노들도 있고

달리기하는 우리 카지노들도 있고

천천히 걷고 있는 우리 카지노들도 있고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는 우리 카지노들도 보입니다.

동굴에 들어가 긴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우리 카지노들도 있습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어서 겨울잠에서 깨어나 우리 카지노의 햇살을 맞이하길요.


글을 읽고 쓰는 우리 카지노들과 독자들은 라이킷을 눌러주는 것으로 공감을 표시하기도 하고

댓글을 달아 소통하기도 하며 말없이 읽어주기도 합니다.


우리 카지노 트랙을 함께 달리는 러닝메이트로알게 모르게힘과 휴식을 주는

우리 카지노 작가님들그리고 저의 글을 읽어주는 독자님들오늘도화이팅입니다!


우리 카지노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브런치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