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만혼, 재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오랜 세월 좌충우돌 외롭게 살아오다 50에 결혼하며 느낀, 중년의 결혼과 삶, 행복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대학 졸업 이후 건강보험공단, 신문사, 미국 사회복지사, 연구원을 거치면서, 중간에 국내외에서 공부를 하여 현재는 대학에서 노년학을 가르치고 있다. 평생을 늦깎이로 살아오다 50세에 결혼하며 느낀 결혼 전후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중년여성의 관점에서 결혼과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성찰하고 이를 통해 결혼과 비혼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3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하나의 좌표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