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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눈 쌓인 새벽길을 헤치고 출근한 2025. 2. 7. 금요일의 우리카지노추천


1. 무사 출근이 우리카지노추천다. 미끄러지지 않았다는 것.

2. 멀리서 출장온 직원을 만났다. 건강한 모습에 반가웠고, 전할 언어가 부족해서 슬펐다. 오늘의 만남에 우리카지노추천하다.

3. 오늘 업무가 순조로웠다. 소통하면서 하나씩 풀어갔다. 우리카지노추천한 일이다.

4. 출근길에 읽은 책은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였다. 미루고 있었던 책인데 이제라도 읽게 되어 우리카지노추천하다. 주말에 읽기로 찜.

5. 퇴근길에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읽고, 유튜브 강의를 들었다. 아하. 이런 개념이구나, 깨달음이 있었다. 다음 주 <고전학교 세미나 준비를 위해 읽고 공부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세미나를 계속하길 잘했다. 계기가 있으니 찾아보게 되고, 탐구하게 된다. 깨달음에 우리카지노추천하다.

6. 직원이 맞춤떡을 하나 주었다. 오후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다. 우리카지노추천하다.

7. 동생이 책 표지 사진을 달라고 했다. 출판을 기념한 노는 모임을 기획한다고. 초대장을 만들겠단다. 기뻐해 주는 그녀가 있어서 우리카지노추천하다.

8. 재택근무하는 그에게 연락이 왔다. 저녁 메뉴를 물어보는 연락이다. 손두부 들기름 구이, 순두부, 봄동 겉걸이와 막걸리 한잔을 준비하겠다고. 이 어찌 우리카지노추천하지 않겠는가?

9. 상반기 강의 일정을 대략 정했다. 12개 기관 방문. 제주에서 강원까지 다양하다. 할 수 있는 체력과 강의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서 우리카지노추천하다.

10. 금요일이다. 야호. 한 주도 무탈하게 보냈다.주말이기다리니 얼마나 우리카지노추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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