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vTw 16년차 사회생활인. 어느날 갑자기 소아암환자가 되어 버린 쌍둥이 중 둘째 아이. 우리의 암투병/간병일기로 이 시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o Mon, 23 Dec 2024 14:44:12 GMT Kakao Brunch 16년차 사회생활인. 어느날 갑자기 소아암환자가 되어 버린 쌍둥이 중 둘째 아이. 우리의 암투병/간병일기로 이 시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2BaC0QDvnaUv7uGhk_TSnMARV1g.jpg /@@vTw 100 100 6차 항암 전, 상대적 박탈감도 괜찮아 - 맞서 싸워.... /@@vTw/1328 션트 교체 수술, 보류 10월 말 4차 항암에서부터 11월 말 5차 항암에 이르기까지. 정음이는 항암 이후 이상하게도 션트 기준숫자가 자꾸 어긋나 있었다. 그로 인해 뇌척수액이 빠지지 못한 채 뇌실에 차 버려 수두증이 지속 발생했다. 그로 인해 아주 심했을 땐 단기간 내 눈동자 사시 현상을 비롯하여 단기기억 및 인지 저하까지도 잠시 찾아왔다. 뇌 CT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_6WsuTDAv2H8ZaUXPrZ1y8p2jDQ.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3:15:08 GMT 헤븐 /@@vTw/1328 수두증, 재수술 대기 중 - 5차 항암 후, 변수의 연속 앞에서...... /@@vTw/1327 지난주 수요일 잔여 빈크리스틴 주입 이후&nbsp;5차&nbsp;항암이&nbsp;끝났음에도 불안함이 증폭 및 지속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수두증' 때문이다. 지난번 후기&nbsp;에도 언급한 대로 우리는 퇴원 후 곧바로 신경외과 외래를 보았다. 그리고 그날 바로 심장 떨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션트 막힌 거 같은데요. 이거 교체 밖에 방법 없어요. 수술해야 합니다. 일요일에 바로 하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9Gj20ib0heyAAec5i-KybYGVpQY.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11:02:37 GMT 헤븐 /@@vTw/1327 5차 항암, 수두증, 뇌압, 그리고 생일 - 11/26~30, 올해 첫눈과 생일은 암병동에서 /@@vTw/1325 5차 항암, MRI 악성뇌종양 수모세포종 소아암 환우인 정음이의 5차 항암은 11월 26일에&nbsp;시작되었다. 9월 말에 이어 정기 MRI를 찍으면서 입원 첫날을 시작했다. 수면 유도 없이도 잘 참아내 주는 정음이와 함께 MRI 실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여전히도 눈물이 도중에 흐르는 걸 막을 수 없었다. 긴 MRI 시간 동안 정음이는 내게 일종의 '게임'을 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fE62fuAH-dLVqTa5WkRwNnoM0H0.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04:32:03 GMT 헤븐 /@@vTw/1325 간병의 민낯, 울분 - 5차 항암 전 /@@vTw/1324 '그 일'은 매번 순식간에 벌어진다. 오늘도 그랬다. 건조기에서 빨랫감을 빼려 잠깐 눈을 돌린 사이였다. 손은 분주하게 빨랫감을 빼내면서 혹시 싶어서 목소리는 아이에게로 향해 여느 때처럼 말을 건넸다.&nbsp;별일 없냐고. 뭐 하냐고. 그러나 정음이의&nbsp;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순간 설마 하면서도 아차 싶었다. 거실로 눈을 향하니 아니나 다를까. '그 일'은 이미 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6COQV8-Fx5JEzP-jC-mWnJNIwAU.JPG" width="500" /> Sat, 23 Nov 2024 07:42:17 GMT 헤븐 /@@vTw/1324 두통, 다시 입원, 모든 아픔의 이유... - 11/8~11/12, 재입원 /@@vTw/1323 정음이의 모든 문장은 나를 떨리게 만든다. 특히 그중 가장 가슴 뛰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이 말이다. '머리 아파' 그렇다... 5월에 급히 뇌압이 폭증하여 하마터면 정말 아이를 잃을 수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정음이는 개두술을 두 차례를 했다. 뇌압으로 인한 수두증은 그만큼 정음의 '두통'을 비롯한 여러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첫 번째 신호탄이었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IaM1e96hj8VZ3YnTJrC6kJ_8fBA.jpg" width="500" /> Wed, 13 Nov 2024 10:44:42 GMT 헤븐 /@@vTw/1323 4차 항암, 그리고 상실감에 대하여 - 10/28~11/1, 4차 항암 B플랜, 낮병동 기록 /@@vTw/1322 정음이의 4차 항암은 낮병동이었다. 낮병동은 서류적으로는 입원과 퇴원이나 사실상 환자는 이른 아침 병원으로 출근하여 투약 등 치료를 완료한 후 늦은 오후 집으로 귀가하는 수순이다. &nbsp;오전 7시에 일어나 8시가 채 되기 전 병원에 도착, 그리고 약 오후 5시 전후로 귀가하는 일과를 정음과 나도 경험했다. 사실 항암치료는 내내 입퇴원 과정을 거쳤기에 낮병동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BIL9jNmsHqcJUNZtuP2vt-91wcY.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02:51:27 GMT 헤븐 /@@vTw/1322 1,700만원. 소아암 치료비 중간정산 - 악성뇌종양 수모세포종, 2024년 5월~10월 치료비 이력 정리 /@@vTw/1321 정음의 소아암 치료가 반 년 정도 흘렀다. 가계부 정리를 하다가 정음이의 치료비 중간 확인 겸 정산을 해 보았고. 현재까지 약 1,700만원의 치료비가 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숫자들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정음이가 고위험질병에 대한 '산정특례' 대상자로 국가 등록이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산정특례가 종료된다면 아마 뒤에 숫자가 0이 몇 개는 더 붙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vGozfQwP-tyQDCeqBEzy8WPyqfk.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02:28:46 GMT 헤븐 /@@vTw/1321 소아암 환우와 엄마의 일상 - 10월의 기록 /@@vTw/1320 정음이가 악성뇌종양 수모세포종 환우가 된 이후 반년이 흘렀다. 수두증 및 종양제거술이라는 두 차례의 개두술, 그리고 후속 치료를 위해 전원을 한 이후 우리는 세 차례의 항암, 25회 차의 양성자 방사선 치료를 하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지냈다. 그 사이 시간은 흘렀다. 여전히 흐르고 있을 것이다.&nbsp;봄에서 여름, 그리고 가을. 어쩌면 이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8aw8hJb-hqi4l3I8rFrk02cuigw.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05:24:31 GMT 헤븐 /@@vTw/1320 유통기한 &nbsp;&nbsp; - 그리고 결혼기념일에 대한 소회 /@@vTw/1319 새벽 6시 눈이 떠진다. 일찍 일어나는 첫째보다 더 일찍 일어나기 위한 발악은 작게 틀어둔 핸드폰 알람으로 시작된다. 아직 잠든 두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특히 정음의 열을 체크하며 적정 안정권에 들어있음을 확인하며 그렇게 하루는 시작된다. 오전 7시. 첫째가 일어난다. 아침 메뉴를 물었을 때 안 먹겠다 칭얼대다가도 갑자기 먹겠다던 아이의 한 마디에 나 Tue, 15 Oct 2024 07:47:18 GMT 헤븐 /@@vTw/1319 3차 항암 그리고 다시 응급실 - 항암 퇴원 후 바로 입원... 그동안의 정음 투병 기록 /@@vTw/1318 - 악성뇌종양 수포세포종 투병 기록&nbsp;- ​ 2024년 5월 5/1 : 심한 보행장애, 동네 병원 뇌 MRI 및 정밀 검사 소견서 입수 5/2 : 분당차 MRI 및 긴급 입원 (소아청소년과 - 신경외과 이동) 5/3 : 1차 개두술, 수두증, 션트 5/8 : 수모세포종 진단, 2차 종양제거 개두술 진행, 6시간가량, 이후 중환자실 입성 5/9 : 중환자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yp_SbCveOZoOLSbsuG703YdKAV4.jpg" width="500" /> Sun, 13 Oct 2024 08:32:22 GMT 헤븐 /@@vTw/1318 신뢰는 깨졌다 /@@vTw/1317 ........... 경솔하고 여전히 부덕과 부족한 제 탓을 합니다... 주신 하나의 댓글을 지운 이유와 모든 글을 삭제한 연유는 글은 영원히 남고 훗날 아이가 읽게 되면 가슴 아파 할까봐...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안전과 평온과...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의 환경 속에서.. .. 잘 자라야 하기에.. 너무 부족한 엄마는 오늘도 애씁니다.... Sat, 21 Sep 2024 01:36:51 GMT 헤븐 /@@vTw/1317 외딴섬 - 오후 아무 말 단상... /@@vTw/1316 간병인은 환자를 떠날 수 없다. 잠시라도 한 눈을 파는 사이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은 불안의 씨앗이 된다. 그 생각은 행동으로 번진다. 그리하여 고립과 은둔을 자처한다. 환자가 있는 공간에서 함께. 이 또한 사랑일까. 그럴 지 모른다.&nbsp;진짜&nbsp;간병엔 환자를 향한 무조건적인 박애적 실천이 동반된다. 반대로 가짜 간병은 그저 할 도리 '정도' 만 한 Fri, 20 Sep 2024 07:21:53 GMT 헤븐 /@@vTw/1316 울 준비는 되어 있다. /@@vTw/1315 2024년 5월 5/1 : 심한 보행장애 관찰, 동네 병원 뇌 MRI 및 정밀 검사 소견서 입수 5/2 : 분당차 MRI 및 긴급 입원 (소아청소년과 - 신경외과 이동) 5/3 :&nbsp;1차 개두술, 수두증, 션트 5/8 : 수모세포종 진단, 2차 종양제거 개두술 진행, 6시간 가량, 이후 중환자실 입성 5/9 : 중환자실, PICC 시술 5/10~22 : 일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6GS9JHVUTzNNq2M9zwSoH5ay-rY.jpg" width="500" /> Sun, 15 Sep 2024 05:53:39 GMT 헤븐 /@@vTw/1315 희망과 절망 사이 /@@vTw/1314 뇌암. 정음이는 5월 초, 악성뇌종양 수모세포종 확정 진단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수두증과 소뇌에 퍼진 5cm가량의 종양제거 수술을 받았다. 상병코드 C71.6&nbsp;&nbsp;'뇌의 악성신생물'로 분류되는 질병. 양성 아닌 악성의&nbsp;종양을&nbsp;머리에&nbsp;지닌&nbsp;자가 순식간에 되어 버린 정음이는 이번주를 기점으로 이제 막 양성자 치료를 마쳤다. 그리고 다음번 항암치료를 기다리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MRQGpLxdJrWd7JdnUOse9qyD7iQ.jpg" width="500" /> Sat, 07 Sep 2024 05:01:12 GMT 헤븐 /@@vTw/1314 상흔 /@@vTw/1313 첫째 아이는 일요일을 싫어한다. 늘 이른 아침 일어나는 아이는 일요일 새벽 6시부터 눈을 뜨자마자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며 눈을 찌푸리며 성질을 내기 시작한다. 학교를 가기 싫다고 언제나 난리가 나지만 일요일은 더 세차다. 손으로 첫째의 등을 쓸어내며 동시에 눈은 정음이를 쳐다본다. 아직 자고 있기를 바랐지만 그건 언제나 불가능하다. 첫째의 목소리가 사뭇 날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G5TDhR_fEm65jHjwcMRdrUFr4Ds.JPG" width="500" /> Sun, 01 Sep 2024 06:25:08 GMT 헤븐 /@@vTw/1313 간병의 그늘 1 - 소중한 것을 자주 잊고 놓치고 싶지 않다... /@@vTw/1312 선과 악의 경계가 확실히 있을까.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만 떠올려봐도 그렇다. 선하다는 것과 악하다는 것. 신이 아닌 인간이, 하물며 신조차도 과연 그 경계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을까.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침을 뱉을 수 있는 인간. 아이를 위한다고 돌보면서도 정작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지 못하고 어른의 잣대와 기준으로 아이에게 호통치고 고함치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BiNa7uKac8FKTKMPmYGSW5ihxJA.jpg" width="500" /> Thu, 22 Aug 2024 08:10:16 GMT 헤븐 /@@vTw/1312 긴 터널 /@@vTw/1311 악성뇌종양 수모세포종 시작과 과정 5월 5/1 : 심한 보행장애 관찰, 판교 EM 방문, 뇌 MRI 및 정밀 검사 진단 5/2 : 분당차 MRI 및 긴급 입원 (소아청소년과 - 신경외과 이동) 5/3 : 뇌종양 수모세포종으로 가진단, 긴급 1차 개두술 (수두증 극심, 뇌압 폭증) 5/4~7 : 2차 종양제거 수술 대기, 1인실 투병... (가래 석션 만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axk9yY_b3JB09xUzfcgOXUbA-a8.jpg" width="500" /> Thu, 15 Aug 2024 01:52:20 GMT 헤븐 /@@vTw/1311 참을수록 터지는 - 눈물 /@@vTw/1310 눈물이란 본디 참을수록 더 터지고 마는 걸까. 요 근래 자꾸 통곡하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아내고 있었다. 참고 참고 또 참는 건 내 특기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여전히 그 생각은 나의 확실한 착각이었다.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참고 있다고 생각한 것. 사실은 참지 못한 채로 그냥 살아내고 있었을 뿐이었는걸. 기어코 오늘 아침. 아니 한 시간 전부터 Sat, 10 Aug 2024 03:48:08 GMT 헤븐 /@@vTw/1310 양성자 치료 - 7/29~8/2일, 전뇌전척수 (5/13회) 진행 중 /@@vTw/1309 이번주부터 양성자 치료가 한참 진행 중이다.&nbsp;매일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 정음이는&nbsp;옷만 입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출근을 해야 한다. 7시 10분경 도착해서 항구토제를 먹는다. 그리고 바로 양성자 시작. 양성자센터의 두 담당 방사선과 선생님들은 정음이의 치료를 맡아 주시며 한결같이 해 주시는 말씀이 있다. 너무 의젓해요... 다른 또래 친구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5A4u7jitDFKFKn4vNPAfMGuVAzI.jpg" width="500" /> Sat, 03 Aug 2024 06:00:03 GMT 헤븐 /@@vTw/1309 생존율 - 아침 일기... /@@vTw/1308 국내엔 국가 암관리 사업 중 암생존자 통합지지 사업이라는 것이 있다. &nbsp;암 진단 후 완치를 목적으로 주요 치료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를 마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복귀 전후로 직면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자기 관리 능력이라든지 자아존중감 향상과도 같은 심적 물적 지원을 국가에서 지원 도모하는 사업의 일종. 그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Tw%2Fimage%2FyvAukORm8AOchukNwAXGsNtbEJQ.jpg" width="500" /> Sun, 28 Jul 2024 01:37:36 GMT 헤븐 /@@vTw/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