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한엄마 /@@vJv 글쓰는 엄마 ko Fri, 27 Dec 2024 03:11:01 GMT Kakao Brunch 글쓰는 엄마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Kb4mekso82S1uVgDl7xHH8kDdM /@@vJv 100 100 #8.끝과 시작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변'해 다시 '태'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vJv/54 자기 생각대로 상대를 재단하며 상대에게 내 주장을 강요하지 말 것. 상대방에게서 생각을 끌어내 대화하게 할 것. 아렌트는 이익 추구가 삶의 목적인 듯 여겨지는 세상에서 &lsquo;좋은 삶의 가능성&rsquo;에 대해 고민하게 한 철학자였다.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88%) 들어가며 이제까지 학자들을 따라 내 이야기를 같이 넣어 진짜 공부 같은 글쓰기를 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UB5ET6SSgfBuCqI1GoLWgqU1obA.png" width="500" /> Sun, 13 Nov 2022 23:05:48 GMT 책한엄마 /@@vJv/54 #7.혼돈에 대하여 - 철학으로 '변'하여 다시 '태'어나는 40대 아줌마 이야기 /@@vJv/53 들어가며 며칠 전 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할로윈이라 아이들이 학원에서 사탕을 받아온 것이 전부였다. 자고 일어나니 현실에서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친정에서 가까워 부담 없이 오갔던 이태원 흔한 골목에서 무려 300여 명의 사람이 죽거나 중상을 입었다는 내용이었다. 친정 쪽 이웃은 난리가 났다. 그들의 자녀 친구들의 부고가 끊임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fAY1eZHTHDB7tSsrmBOClYvcq_Q.jpg" width="500" /> Sun, 06 Nov 2022 23:02:56 GMT 책한엄마 /@@vJv/53 #6. 모순에 대하여 - 철학으로 새로'변'해 '태'어나는 40대 아줌마 이야기 /@@vJv/52 들어가며 마흔에 들어선 중년 아줌마. 이제 서서히 내 시대와 철학자의 시대가 만나고 있다. 내가 태어난 20세기. 이제 만날 철학자들은 그 전 1800년대를 살다 갔다. 이들의 삶과 그들의 철학적 사유를 비교해 보면 굉장히 모순된 점이 많다. 내 삶에 비춰보니 현실과 이상은 모순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키에르케고르는 아버지의 모순을 알고 심한 방황을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j70gG0FpcniwvH2HUOGtu3HUC0A.jpeg" width="500" /> Sun, 30 Oct 2022 23:05:15 GMT 책한엄마 /@@vJv/52 #5. 권리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lsquo;변&rsquo;해 다시 &lsquo;태&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vJv/51 들어가며 나이 마흔. 인생의 중반에 다다른 나이. 내 인생을 돌아보며 &lsquo;나는 도대체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rsquo; 그런 물음에서 시작된 서양 철학사 공부는 철학자의 평생 주장한 사상을 내 삶에 비춰보는 여행으로까지 발전했다. 이번에는 정, 반, 합을 통한 절대적 지식을 추구한 헤겔, 염세주의자인 쇼펜하우어, 명확한 것들만을 인정한다고 주장한 콩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h7erBPLMEa1P651njhcnchCgM0E.jpg" width="500" /> Sun, 23 Oct 2022 23:03:07 GMT 책한엄마 /@@vJv/51 #4.청춘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lsquo;변&rsquo;해 다시 &lsquo;태&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vJv/50 들어가며 이 지면을 통해 본인은 시대별로 철학자 5인과 함께 내 인생을 대입하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다. 글을 쓰기 전에 극동 아시아에 사는 나와 반대 방향인 서양 철학자의 생각이 별로 관련 없다고 생각했다. 인생을 이야기하며 같이 철학자를 접목하면서 깨달았다. 의외로 내 삶의 방향을 바꾼 이유 속에 이 철학자들의 사상이 들어가 있었던 게 아닐지. 서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lCoDLPv_kqLZRs21h31jw6bUOO0.jpg" width="500" /> Sun, 16 Oct 2022 23:03:52 GMT 책한엄마 /@@vJv/50 #3. 부모에 대하여 (박수홍 아버지 폭행사건을 보며) - 40대 철학으로 &lsquo;변&rsquo;해 다시 &lsquo;태&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vJv/49 들어가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기독교 주기도문의 첫 구절이다. 우리가 신을 생각할 때면 부모와 같이 연결해 생각한다. 과연 그 연결고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내 개인적 견해를 철학을 통해 이해해보려 한다. 이번 편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신에 대한 개념에 대한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1500년대의 서양 철학자들과 함께 한다. 원하는 목적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3MOEbLnS2FIxHkP10wCPv7BP2-c.jpg" width="500" /> Sun, 09 Oct 2022 23:10:31 GMT 책한엄마 /@@vJv/49 #2. 믿음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lsquo;변&rsquo;해 다시 &lsquo;태&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vJv/48 1. 아리스토텔레스는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의 목적을 향해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이것은 세상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의지와 목적 아래서 움직인다는 기독교적 세계관과도 통하는 면이 있다.('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중) 나는 기독교인이다. 왜 이 종교를 믿게 되었는지 물으신다면 어린 시절 너무도 당연히 나는 성당을 다니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나도 기억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JvELJBUlSyKXT0Gck01tyMKIokA.jpg" width="500" /> Sun, 02 Oct 2022 22:59:58 GMT 책한엄마 /@@vJv/48 #1. 기다림에 대하여 - 40대 철학으로 &lsquo;변&rsquo;해 다시 &lsquo;태&rsquo;어나는 아줌마 이야기 /@@vJv/47 -들어가며- 사실&nbsp;&lsquo;나 자신을 알라&rsquo;라는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란다. 델피 신전 기둥에 새겨 있던 글귀다. 다만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한 사람일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가&nbsp;&lsquo;자신이 진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rsquo;는 본인 자신에 대한 진실일 뿐이었다고 한다. 과연 나는 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1. 난 어느새 마흔이란 나이가 되어버렸다. 중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K2Hqq8r9XdG1GTfxndIrZ7Fflkc.jpg" width="500" /> Sun, 25 Sep 2022 23:00:28 GMT 책한엄마 /@@vJv/47 연극, &lt;데미안 비더게부르트&gt; - 문화예술프로그램 '네 안의 너를 마주하라, 데미안 비더게부르트'를 수료 /@@vJv/46 암사도서관 고전 독서 동아리의 처음 책은 &lsquo;데미안&rsquo;이었다. 어렸을 때 맨땅에 맨발로 거친 땅을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었다.그런 어린 나는 헤르만 헤세의 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었다. 시간이 지나 그 감정만 어설프게 남아있을 뿐, 그게 어떤 내용이었는지 구체적인 내용이나 내 생각은 시간이라는 그늘에 휘발되어 없어져 버렸다. 이제 &lsquo;데미안&rsquo;의 주인공은 더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dArgm1Q_Gu1VuKPyVnuC8NOOSs0.jpg" width="500" /> Sun, 19 Dec 2021 13:29:43 GMT 책한엄마 /@@vJv/46 생각을 가져간다는 것 -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과 '사랑의 역사'를 읽고 /@@vJv/45 우연찮게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한 책 모임을 두 번했다. 이 책은 시를 소개하는 강의에 대한 책이다. 쉽고 재밌게, 그 사이사이 주제에 맞는 시를 집어넣은 책이다. 일곱 가지 굵직한 주제를 가지고 이에 대한 시인들의 시선들을 소개한다. '사랑의 역사'는 세계 전쟁이 발발했던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사랑에 대한 소설을 빙자한 Sat, 13 Nov 2021 14:09:40 GMT 책한엄마 /@@vJv/45 구조적 글쓰기-5문단으로 글쓰기 - 신나는 글쓰기8-5 /@@vJv/44 1. 어제 '정재찬'교수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한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장시우 시인님께서 인생의 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곧 출간하는 시집 속 새 시를 낭송해 주셨다. 그 시는 별에 대한 이야기였다. 지구 밖의 다른 지구같은 행성을 찾고 연구하는 과학자 '칼 세인건'의 '코스모스'와 관련된 천문학책을 같이 읽었다. 이 책을 Sat, 13 Nov 2021 08:37:36 GMT 책한엄마 /@@vJv/44 쓰고자 하는 책 5 문장으로 글 틀 잡아보기 - 신나는 글쓰기 8-4 /@@vJv/43 1.인생에서 하늘에 대한 별을 공부하는 천문학뿐 아니라 점성학도 배울 만한 가치가 있다. 2. 우연한 기회에 점성학을 배우고 점성학을 가르쳐 준 선생님과 연관 있었던 다른 점성학 강의를 하시는 분이 내 별자리를 봐주셨는데 역시나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 3. 이제껏 명리학이나 점성학이나 생일에 맞춘 해석을 하는 사람이 다 나에 대한 해설이 다 틀려서 궁금해서 Wed, 10 Nov 2021 13:31:15 GMT 책한엄마 /@@vJv/43 자기소개STAR방식 - 신나는 글쓰기8-3 /@@vJv/42 저는 어느새 나이 마흔 살이 된 딸 셋 낳고 하루를 가정을 위해 보내는 주부입니다. 가정과 아이 양육을 위해 보내는 시간 이외에도 이렇게 글을 쓰거나 책을 읽는 시간이 보통 사람에 비해 꽤 긴 편입니다. 지금은 이 행동이 즐거움을 위한 행동이나 이후에 어떻게 변화되어 생산성을 이끌어 줄지 저 또한 알지 못합니다. 저는 혼자 책 읽고 글을 쓰는 행위를 뛰어 Sat, 06 Nov 2021 12:20:29 GMT 책한엄마 /@@vJv/42 책 출간 목차 - 신나는 글쓰기8-1 /@@vJv/41 계속 머릿속에 생각했던 게 있다.바로 별자리에 관련된 책을 쓰고 싶었다.사실 별자리나 점성학에 전공자는 아니다. 그래도 내가 별자리를 공부하면서 그리고 천문학을 같이 공부하면서 이 별을 보는 게 꽤 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처음에는 12개의 별자리를 기준으로 분류해 보려고 했지만 아니다. 바로 우리 인생 모두가 밤하늘 Mon, 01 Nov 2021 12:12:33 GMT 책한엄마 /@@vJv/41 내 운명에, 내 똥에 굴복하는 삶 - 하루키원정대2&lt;1973년의 핀볼&gt;을 읽고 /@@vJv/40 단정한 똥.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창조의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배변을 마음대로 하고 그 나온 배설물을 볼 때라고 한다. 마음대로 나온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조절해서 배출한 그런 것. 어쩌면 글도 그런 게 아닐까. 가끔 맞춤법이라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정한 표준말에 맞지 않는다거나 사회 계층에서 쓰는 말이 아니거나 한 게 아니라도 글이 감정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AbYPsZHtdatSHznjvxXG0d0ndCI.jpg" width="188" /> Fri, 22 Oct 2021 10:50:54 GMT 책한엄마 /@@vJv/40 영국에서의 해넘이 - 7기 신나는 글쓰기(12) /@@vJv/39 지인분의 어머니께서 심장 이식 수술을 급하게 받으셨다고 한다. 기쁘게도 내 혈액으로 어머니의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 헌혈의 집으로 향했다. 혈액을 받으실 어머니의 병원과 환자 번호를 적은 후에 문진표를 작성했다. 에이즈? 결핵? 등등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였고 내가 출산을 한 지도 벌써 4년이 넘지 않았던가. 그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sBWVnvh3s7rjnvde8O3HHOGmvOg" width="500" /> Thu, 21 Oct 2021 11:42:17 GMT 책한엄마 /@@vJv/39 무아(無我)의 세계 - 7기 신나는 글쓰기(11) /@@vJv/38 비행기를 타고 다른 곳에 가면 시차가 문제가 된다고 한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반나절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에 도착하고 꽤 오랜 기간 밤낮이 바뀌었다. 밤을 견디는 방법으로 지루한 책을 읽자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찾았던 책은 전생에 관한 책이었다. 김영사에서 나온 책이었기에 나름 허무맹랑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다른 책보다 반값 정도의 저렴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_sPKRaedPbv0sDn7-0ouWVHS3j8.jpg" width="500" /> Thu, 21 Oct 2021 09:44:23 GMT 책한엄마 /@@vJv/38 가수가 되고 싶었던 꿈 - 7기 신나는 글쓰기(10) /@@vJv/37 소설 &lt;파우스트&gt;에서 주인공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원하는 걸 다 얻는다. 간절히 원하면 세상이 움직여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는 어렸을 때 그걸 시험해 보았고 그렇게 되었다. 영혼을 팔 정도의 일은 아니었다. 가령 중간고사 수학을 77점을 받았는데 그 과목 수를 받는 게 목표다. 수는 90점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그런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xlWR6HgbEzvYI5oCdW6AZZY6-w.jpg" width="500" /> Thu, 21 Oct 2021 07:25:49 GMT 책한엄마 /@@vJv/37 헌법 책을 들고 있었을 뿐&nbsp; - 7기 신나는 글쓰기(9) /@@vJv/36 최근까지 남편은 내게 얘기한다. &ldquo;와~니네 엄마 진짜 무서워. 아빠한테 어떻게 한 줄 알아?&rdquo; 때는 2001년 2학기 헌법1이라는 전공과목을 새로 시작할 그 때였다. 아니다. 벌써 20년도 전 이야기니까 자꾸 헷갈린다. 권영성 회색 헌법책이 가장 두꺼웠을 시절이였고 헌법은 1과2로 진행되는데 남편은 그 당시에 카츄사에 있어 주말이나 격주로 만났다. 근데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yn4ZTWxsybK7HLEJ2d0H52yC_qA.jpg" width="500" /> Sat, 16 Oct 2021 12:18:27 GMT 책한엄마 /@@vJv/36 자녀라는 꽃 - 7기 신나는 글쓰기(8) /@@vJv/35 세대마다 특성이 있다. 어떤 시대 젊은이를 지칭할 때 특징을 잡아 별명을 지어주기 시작한 때가 있었다. 그 시작이 오렌지족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당시 개천에서 용이 된 부모님을 만나 어려움 없이 부모로부터 받은 부와 풍요를 자랑하고 다녔던 자녀들 무리를 일컫는 단어였다. 그 중에는 오렌지족이 되고 싶다거나 아니면 그렇게라도 보이고 싶어 무리하는 사람도 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Jv%2Fimage%2Fp2989M8jJlMsjy_yUXSUmwNlar8.jpeg" width="500" /> Sat, 16 Oct 2021 11:25:34 GMT 책한엄마 /@@vJv/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