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BS /@@uGH &lt;그깟 취미가 절실해서&gt; 저자. 기자와 PD 사이 어딘가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만들기, 특기는 시간낭비, 장래 희망은...각본을 한 번은 써 보고 싶어요 😶 ko Mon, 23 Dec 2024 22:20:06 GMT Kakao Brunch &lt;그깟 취미가 절실해서&gt; 저자. 기자와 PD 사이 어딘가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만들기, 특기는 시간낭비, 장래 희망은...각본을 한 번은 써 보고 싶어요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C7qhoNuZxV_COO05ztALpCSsB7w.png /@@uGH 100 100 헌정유린의 의미 /@@uGH/267 단순히 '잘못된 일' 정도로 치부되어선 안 됩니다.&nbsp;윤석열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사람이라면 응당 가져야 할&nbsp;기본권을 안정적으로&nbsp;보호받으며 삶을 영위하기 위해 서로 약속을 하고&nbsp;국가란 것을 만들었습니다. 모름지기 약속이란 말로는 지켜질 수 없는 것이지요.&nbsp;안정의 기본은 예측가능성에서 옵니다. 그 Sat, 07 Dec 2024 00:35:02 GMT CHAIBS /@@uGH/267 2023년 정리 /@@uGH/263 올해 이 공간에는 거의 글을 안 썼다. 작년에 화르륵 태워내고 가뜩이나 쓰고 싶은 게 없는 마당인데 회사에서 뭘 간헐적으로 쓰다보니 쓰고 싶은 게 없어진 게 첫번째 이유, 그리고 이 서비스 이름을 '브런치스토리'로 바꿔놓으니까 뭔가 카카오스토리 같은 개구린 느낌이라 쓰기 싫어진 게 두번째 이유. 사실 이렇게 연말결산 같은 일기나 쓸 거면 네이버 블로그로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M6Yf28S5xXiZ6edFczKnKVMaL60.JPG" width="500" /> Fri, 29 Dec 2023 09:52:32 GMT CHAIBS /@@uGH/263 [서평] 책 만들다 우는 밤 - 꿈꾸는인생 /@@uGH/261 #책만들다우는밤&nbsp;에는 1인으로 출판사를 운영하는 일이 주는 걱정과 기쁨이 담겨있다. 돌이켜보면 양적으론 반반인것도 같은데,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걱정 쪽이다.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인간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의 비율이 5:1정도 될 때 평범한 상태로 여긴다고 했다. 나쁜 일의 비중이 이걸 초과하면 &lsquo;대체로 나쁘다&rsquo;고 생각하게 된다더라. 그래서인지 책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EOiGcKcrbxBlMcG5f08Cnz5twaQ.png" width="500" /> Wed, 05 Apr 2023 03:37:55 GMT CHAIBS /@@uGH/261 소년만화를 보는 이유 -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 /@@uGH/260 [소년만화]로 분류되는 만화들은 갈등의 고점과 등장인물의 성장점을 일치시킨다. 등장인물이 자신의 성장을 막던 모종의 원인을 극복하는 순간이 갈등이 해소되는 지점이 된다는 얘기다. 등장인물은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고 한층 달라진 -보통 대단히 멋있어진- 모습으로 역경을 이겨낸다. 성장을 테마로 하는 소년만화의 특징이다. 이는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대단히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SsUHlBmdKCS-dlTEZUX0UPbTDPI.JPG" width="500" /> Sun, 29 Jan 2023 16:09:51 GMT CHAIBS /@@uGH/260 2022년 정리 /@@uGH/257 입버릇처럼 새해에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거든여~~ 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의식하는 거 아닌거 싶다. 괜히 오바하는 게 싫어서 그랬나 싶은데 뭐... 의식적으로 분기점 하나 만들어두고 인생 환기 한 번 시키는 셈 치면 나쁠 거 없다 싶기도 함. 연말은 뭔가 정리하기 좋은 시점인 건 맞으니까 올해의 책 : 그깟 취미가 절실해서 일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Yz-MjbjzgyOU69FBD3aYf3xFw_g.JPG" width="500" /> Wed, 28 Dec 2022 07:34:22 GMT CHAIBS /@@uGH/257 프리미어 자막 빨리 올리는 방법 - 인공지능아 고마워! /@@uGH/256 거두절미하고 프리미어 프로에는 오래전에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오디오를 인식해 텍스트로 바꾸는 기능이 추가됐었다. 핵심이 바로 이 기능임. 텍스트 패널 &gt; 트랜스크립트 ㄱㄱ 한국어 메뉴명은 뭔지 모르겠다. 암튼 언어를 뭘로 할 건지, 기준이 되는 오디오는 어떻게 설정할 건지 뜬다. 맞게 세팅해보자. 대체로는 한국어일 듯. 파일 길이 따라 다른데, 몇 분 정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eYChXsNbtFQ4Wl0e1qDkTH99Fms.png" width="500" /> Fri, 16 Dec 2022 04:08:28 GMT CHAIBS /@@uGH/256 장난감 오픈런 가는 사람들 - RG 가오가이가 오픈런 체험기 /@@uGH/253 RG가오가이가. 가오가이가는 과거 '사자왕 가오가이거'라는 이름으로 국내 방영했던 만화의 주역 로봇이다. 그 시절 나왔던 로봇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인기가 많다.&nbsp;그만큼 여태 출시된&nbsp;장난감의 가짓수도 많다. 이번에 나온 RG가오가이가는 이 제품화된 장난감 중 정점에 서 있다고 봐도 될 만큼의 압도적인 퀄리티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장난감은 나온 시기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dkRnh_K21qO0GwbEhRKLXOGLLQU.gif" width="329" /> Mon, 12 Dec 2022 14:21:57 GMT CHAIBS /@@uGH/253 책 교정 작업은 어떻게 할까? /@@uGH/254 원고 납품 이후 시간이 얼마간 지나고&nbsp;본격적으로 내 책 제작에 들어갔다. 발간일 기준으로 대략 2~3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를 끊는다더라. 작업에 들어가기 전 사전 미팅을 가졌다.&nbsp;사전 미팅에선 책 제작 과정의 전반에 대해 들었는데,&nbsp;그때 대표님이 편집자로서의 본인이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하는지&nbsp;스타일을 미리 공유해줬다. 근데 이게 내가 느끼기로는 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ZP_8B13p7O3oXHWoDw9_W6LDkvs.gif" width="480" /> Sun, 23 Oct 2022 03:13:34 GMT CHAIBS /@@uGH/254 두근두근 계약서를 써보자 - 돈보다 꿈! 돈보다 낭만! /@@uGH/251 예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 글입니다. 출판사 대표님과의 통화는 다음날 얼레벌레 이뤄졌다. 아마 수영을 다녀오는 길이었고, 중간에 통화를 할만한 야외 자리가 있는 연남동의 카페를 찾아갔던 것 같다. 통화를 하는 내내 추위에 벌벌거렸던 기억이 난다. 꽤 긴 통화를 했다. 대표님은 본인이 로봇이나 장난감, 프라모델 같은 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S9W5D2_fgTYT_8gcepbgmEals0s.png" width="500" /> Tue, 20 Sep 2022 16:15:04 GMT CHAIBS /@@uGH/251 거절 메일이 아니야? - 이왜진? /@@uGH/250 내가 봤다던 자료에선 금요일에 원고 보내지 말라고 적혀있었다. 상식적인 얘기였다. 직장인이 일 하기 가장 싫은 시간은 금요일 오후. 솔직히 이 시간 되면 퇴근만 기다리고 있지 누가 일거리 만들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월요일 출근 시간쯤 맞춰 보내야 담당자들 눈에 한 번이라도 더 들어올 수 있다. 그렇지만 성격이 급한 나는 참지 못하고 그냥 보냈다. 까짓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x4gn24wpU_Jw8JrYjpeOhueNtsA.png" width="500" /> Sun, 11 Sep 2022 18:03:38 GMT CHAIBS /@@uGH/250 아 근데 여기서 접기 아깝다 - 한 번만 더? /@@uGH/249 솔직히 개인 브런치에 시리즈로 내겠다는 게 무슨 큰 목표가 될 수는 없다. &nbsp;그래서 더 빨리 쓰려고 들었다. 아 내심 해마다 있는 브런치북 프로젝트 뭐 그런 거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을 순 있겠음 ㅎ_ㅎ 근데 그건 원고를 적을 때 기준으로 최소 7~8개월 뒤를 노려야 하는 너무 먼 미래였다. 나는 그렇게 먼 미래를 계획하는 종류의 인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g8A5o_ekdeRtPVTPHdOIxc-DECg.jpg" width="500" /> Sun, 11 Sep 2022 17:32:40 GMT CHAIBS /@@uGH/249 대차게 까여버렸다 - 울면...안대! /@@uGH/248 ㄴ 1편 대차게 까였다. 다다음 날 아침에 수영 다녀와서 맥모닝을 씹는 동안 도착한 몇 줄 가량의 거절 메일을 몇 번 곱씹으며 봐야만 했다. 이 주제론 관심 가지고 잘 만들 수 없다는 이유였다. 그럴 수 있겠다 뇌까리면서 다른 곳에도 넣어봐야겠다 다짐은 했지만 불안감이 엄습했다. 세상에 나와 30년 살짝 넘게 살아본 감으로 이런 쎄한 느낌이 그대로 들어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waWtsO5lwFgdg0tdCt3Dvm7YkQ8.jpg" width="500" /> Wed, 07 Sep 2022 03:59:14 GMT CHAIBS /@@uGH/248 저는요, 책을 내고 싶었습니다 - 진심인뎅 /@@uGH/247 &ldquo;아니 이 사람아 그러니까 이걸 먼저 브런치에 내 보고 #%#$#%#^&rdquo; &ldquo;아니 님아 그게 그거 쓴 사람은 다 유명한 사람이라니까&rdquo; 예전에 같이 일 했고, 서로 다른 회사를 다니는 지금도 몇 달에 한 번 보는 친구인 K(1)과 K(2)가 있다. 추운 겨울날 코로나를 뚫어보고 간만에 모인 저녁 자리, 기름을 뚝뚝 흘리며 숯불 위를 굴러가는 양꼬치 앞에서 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KrvwQ3tFmFL3q2Ur1kS6X5CsoSk.gif" width="480" /> Wed, 07 Sep 2022 01:51:56 GMT CHAIBS /@@uGH/247 Nuphy AIR 75 리뷰 - 예쁘고 가벼운 기계식 키보드 /@@uGH/239 와디즈 포함 크라우드 펀딩을 별로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와디즈에서 구하는 경우가 가끔은 있다. 첫번째는 도저히 망할 구석이 없거나 망해봤자인 물건(특이한 기능성 노트 같은)이고 두번째는 해외에서 이미 팔리는 제품일때다. 이때는 해외 리뷰로 미리 검증이 가능해서 산다. 지금 소개하는 Nuphy AIR 75 키보드는 후자에 속한다. 해외에서 팔던 건데 이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QCh1nNcRwe9KEunJB3Ktot5Kl3A.jpg" width="500" /> Sat, 26 Feb 2022 09:47:58 GMT CHAIBS /@@uGH/239 노션으로 대선 관련 기사 엮어보기 - 대선 이슈페이퍼 제작기 /@@uGH/231 작년부터 노션을 열심히 사용했다. 노션을 본격적으로 쓰게 된 계기는 이직이다. 이직한 회사에선 애매하게 많은 종류의 일을 맡게 됐는데, 기본적으로 내가 할 일을 내가 알아서 잘 챙겨야 하다보니 체계적인 업무 관리가 필요했다. 아무 생각이 없다간 일 흘리고 시간도 버리겠다는 위기감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일지 적고, 프로젝트 단위 관리하고 미팅이나 관련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AtdRWNu11mf1bgGhV--3GTIx3s0.png" width="500" /> Thu, 06 Jan 2022 08:42:37 GMT CHAIBS /@@uGH/231 2021년 정리 - 올해는 별 게 없네? /@@uGH/229 퇴사도 하고 이직도 하고 뭔가 다사다난했던 것 같지만 막상 뒤져보니 한 게 없이 1년이 그냥 가 버렸다. 사진첩에도 몇 장 없길래 금방 정리하겠다 싶어서 호로록 정리해본다. 올해의 내 새끼 사진 귀여워 쥬금 ㅠ 귀여우니까 맨 위로 올렸다. 올해의... 실버 버튼? 1만 짜리 채널을 10만으로 키우는 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실버버튼 처음 봤는데 예상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bU4xPyh0IGBOCvee3R_Ykwf1Jxk.jpg" width="500" /> Fri, 17 Dec 2021 15:19:13 GMT CHAIBS /@@uGH/229 외주 영상을 만들어봤다 /@@uGH/222 ** 이걸 왜 브런치에 안 냈지? 싶은 생각에 아까워서 옮김. 2020년 여름부터 대략 6개월 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진행한 외주 영상 프로젝트 회고를 다듬은 글이고 발행 기준으론 1년 전의 경험을 다루고 있다. 서랍에 넣어뒀던 건데 브런치에서 무슨 리포트를 받아보려면 15일 이전에 발행된 글이 필요하다고해서 꺼낸다. 1. 나는 보통 외고를 많이 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yMphIJpkYWSSudMtscvHFSUsnrs.png" width="500" /> Fri, 19 Nov 2021 16:34:45 GMT CHAIBS /@@uGH/222 성공 신화를 만든 10년의 실패기 - 크래프톤 웨이 /@@uGH/225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한 2년 정도 열심히 해서 그런가,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의 역사를 다룬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갔다. 한참 이 책이 페이스북 상에서 화제가 됐을 때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많은 말을 남겼는데, 그중에 이메일 계정을 넘길 정도로 솔직하게 공개했다는 말에서 이 책은 사 봐야겠다 싶었다. 내가 독서와 워낙 멀어진 데다가 530쪽이 넘는 두꺼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a-eYuAdJtmBrZHwuIAw3QwAmdI.PNG" width="500" /> Sat, 09 Oct 2021 15:49:56 GMT CHAIBS /@@uGH/225 [슈퍼미니프라] 슈퍼 파이어 다그온 - 15만원 짜리로 돌아온 오백원 짜리 장난감 /@@uGH/223 저작권은 개나 주던 시절, 국내 업체들은 일본의 식품완구라 불리는 상품을 카피해서 팔았다. 껌 하나 넣었다고 식품과 함께 유통되던 이 장난감은 골목 곳곳의 슈퍼와 학교 앞 문방구에 들어왔다. 당시 가격으로 500원. 빼빼로가 300원 하고, 스모키칩 같은 과자가 500원 하던 시절임을 감안해도 저렴한 가격에 장난감을 살 수 있다는 건 7살 남아에게 너무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7NERmBADz5iLasRkDG8Vg_azrtg.jpg" width="500" /> Wed, 04 Aug 2021 16:18:28 GMT CHAIBS /@@uGH/223 유튜브에서 뉴스 만드는 사람들 - 어떻게 일하고 있는 걸까요 /@@uGH/197 두 곳의 방송사에서 프리랜서 영상 뉴스 제작자로 일을 했던 기간만 얼추 3년 정도 된다. 3년 약간 안 되나? 물론 나는 여전히 뉴스 뉴미디어의 영역 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긴 한데, 어쨌든 커리어의 두 번째 단락을 매듭짓기는 한 터라 한 번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다. 이렇게 뭔가 쓸 여유가 있을 때에는 애펙 공부를 좀 해야 하는 게 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H%2Fimage%2Fp1fM3Pj8gqjfFg9M_L-uL4yh3TU.jpg" width="500" /> Tue, 03 Aug 2021 08:18:29 GMT CHAIBS /@@uGH/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