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이 /@@tlV 밤과 빛, 심리, 감성, 범죄,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ko Thu, 23 Jan 2025 04:15:53 GMT Kakao Brunch 밤과 빛, 심리, 감성, 범죄,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lV%2Fimage%2FuJs6vlHvJe9E8vHBBI15EskHPTw /@@tlV 100 100 2화. 살인 - 사진 출처 : unsplash /@@tlV/701 두번째 주제어는 '살인'입니다. 살인을 소재로 삼아 4 작가 님들은 장르, 방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집필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순서는 이지후 작가님 - 김연지 작가님 -정희수 작가님- 강기태 작가님입니다.) (1). 취조 -이지후 (NF형)- [창밖에 무엇을 보고 있나요?.] [노을을 기다립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lV%2Fimage%2FBpMLVzB84ZJkt7ZLyLhFOYGRwfQ.jpg" width="500" /> Tue, 21 Jan 2025 14:06:26 GMT 언이 /@@tlV/701 1화. 이별 - 사진 :UNSPLASH , 삽화 : K.G /@@tlV/699 첫 번째 주제어는 '이별'입니다. 이별을 소재로 삼아 4 작가 님들은 장르, 방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집필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순서는 이지후 작가님 - 김연지 작가님 -정희수 작가님- 강기태 작가님입니다.) (1). 비 오는 날 -이지후 (NF형)- 비 오는 날에 당신을 만난 건 내게 다행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lV%2Fimage%2FXugDFrc47zV7tEqRo5ATOEPdUYM.jpg" width="373" /> Mon, 20 Jan 2025 15:21:56 GMT 언이 /@@tlV/699 0화 .4인의 작가 프로필 /@@tlV/698 -4인의 작가 프로필- (1) 이지후 (NF형) 25세의 남자. 문헌정보학과 대학 2년생.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SNS에 올린 일상의 글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도서관 사서 공무원을 준비 중이다. (2) 김연지 (SF형) 33세의 여성. 시인이자 에세이, 라디오 대본 작가. 그녀가 집필한 시집 '변화'가 Mon, 20 Jan 2025 12:00:40 GMT 언이 /@@tlV/698 정치 /@@tlV/695 정치인 A는 양자택일 기로에 서있었다. 바로 `물질'과 '국민' 중에 한쪽을 택하는 것이었다. A는 국민 쪽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말했다. &quot;아니 이게 고민할 문제입니까? 당연히 국민이 최우선이고 최우선입니다. 국민이 잘되야 나라가 잘되는 것입니다.&quot; 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국민 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 손으로 국민의 목을 붙잡고 거 Mon, 19 Feb 2024 04:43:33 GMT 언이 /@@tlV/695 도전 /@@tlV/688 삶에 도전하기도 하고 도전이 두려워 피하면 삶에 도전을 받기도 한다 *삶은 결국 도전의 연속 Wed, 31 May 2023 01:25:34 GMT 언이 /@@tlV/688 아이 /@@tlV/691 아이는 4살 이전 아기 때를 머리로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평생 기억한다 Wed, 24 May 2023 01:06:37 GMT 언이 /@@tlV/691 쓰레기 /@@tlV/687 세상이 쓰레기 같다고 당신까지 쓰레기 인건 아니다 *힘들어 세상을 탓할지언정 자신 스스로를 미워하고 탓하진 말기를 Sun, 26 Mar 2023 04:16:22 GMT 언이 /@@tlV/687 잠식 /@@tlV/684 슬픔보다 더 잠식이 깊은 것은 신뢰를 무너트린 후 생선된 의심이다 Mon, 27 Feb 2023 07:28:53 GMT 언이 /@@tlV/684 적과 아군 /@@tlV/682 적은 내 안에도 상대방 안에도 있다 아군 역시 내 안에도 상대방 안에도 있다 Thu, 02 Feb 2023 01:06:23 GMT 언이 /@@tlV/682 작별 /@@tlV/681 과거와 애써 이별하려고 하는 게 아닌 담담히 작별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Thu, 19 Jan 2023 02:38:49 GMT 언이 /@@tlV/681 누구는 /@@tlV/679 누구는 누구는 어디로 가든지 누구는 무엇을 느끼든지 누구는 해방이 있다면 봄의 냄새가 아닌 찬 겨울의 생명에 냄새로 누구는 행복이 있다면 아침의 지저귀는 소리가 아닌 새벽의 침묵으로 누구는 본인이 존재하는 땅에 본인이 존재하는 바다에 새로운 삶이 있다고 약하디 약한 그림자 속에 자신만의 빛이 존재한다고 그저 눈물 속에 스스로 심호흡하며 Sun, 01 Jan 2023 14:24:08 GMT 언이 /@@tlV/679 개혁 /@@tlV/678 알맹이는 바꾸지 않고 껍데기만 바뀌는 건 개혁이 아니다 *때론 미래를 위하여 꿈도 개혁이 필요할 때 가 있다 Mon, 19 Dec 2022 07:41:13 GMT 언이 /@@tlV/678 빼꼼히 - 사진 e_z /@@tlV/676 빼꼼히 네 미소를 찍었었어 빼꼼히 네 등을 바라보곤 했어 빼꼼히 네 연락을 기다렸어 살면서 &nbsp;문득 빼꼼히 기억나곤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lV%2Fimage%2FWs4-21ZiiZ5xHVeIGOwtJjouCNM" width="500" /> Mon, 21 Nov 2022 01:10:08 GMT 언이 /@@tlV/676 능력 /@@tlV/672 많이 갖는 것만이 능력이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걸 잘지키고 잘 유지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Fri, 28 Oct 2022 15:46:42 GMT 언이 /@@tlV/672 고집 /@@tlV/658 고집은 아무것도 못 낳는 다고? 그렇지도 않아 가끔 낳는 것도 있어 그게 합당한 고집이라면 Thu, 20 Oct 2022 02:25:45 GMT 언이 /@@tlV/658 행복 /@@tlV/670 행복은 가까이 있다 하는데 아무리 봐도 멀리 있는 거 같다고요? 그 행복은 내가&nbsp;가까이 다가가야&nbsp;얻을수 있습니다 Sun, 02 Oct 2022 15:19:55 GMT 언이 /@@tlV/670 진심 /@@tlV/669 진심으로 사랑 받고 싶어하는 존재가 있었다 그 존재의 이름은 공허함이었다 Sat, 01 Oct 2022 01:17:23 GMT 언이 /@@tlV/669 도끼 /@@tlV/66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하지만 신은 도끼가 아니야 Thu, 29 Sep 2022 06:22:10 GMT 언이 /@@tlV/668 미안 /@@tlV/666 따뜻하지만 오답일 때가 있고 차갑지만 정답일 때가 있어 미안 Thu, 22 Sep 2022 13:06:13 GMT 언이 /@@tlV/666 응시 /@@tlV/664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lV%2Fimage%2FabAVfdwBvQ0kWJciZ0lpm-aEggo" width="500" /> Fri, 16 Sep 2022 01:34:00 GMT 언이 /@@tlV/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