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재비 /@@s2u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 Tech 업계의 Minority 입니다. 누구나 쉽게 기술을 이해하고, 삶과 성장에 필요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니다. ko Fri, 27 Dec 2024 04:21:58 GMT Kakao Brunch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 Tech 업계의 Minority 입니다. 누구나 쉽게 기술을 이해하고, 삶과 성장에 필요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R_2yjgQRuLQ7f0jk3a-Y0WLe_m8.jpg /@@s2u 100 100 After 챗GPT 0.5년, 그대로라 다행이다 - 기술 경쟁, 상품화, AI 윤리 사이를 허우적 거렸던 AI 마케터의 회고 /@@s2u/124 기술의 파도가 이번엔 좀 거칠었다. 어쩌다 넘어버린 진입 장벽 그래도 이제 10년차라고 가끔 커리어 특강 같은 곳에 불려 나간다. 내 경력은 실낱 같은 희망을 찾고 싶은 주니어 에겐 꽤나 희망적으로 보이는 케이스 였던 것 같다. 사범대를 졸업하고, IT 회사에서 교육 관련 사회 공헌 사업을 하다가, 당시에 떠오르던 AI 스타트업의 마케팅 리드로 AI 업계 Fri, 07 Jul 2023 06:17:59 GMT 하고재비 /@@s2u/124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먼이 그리는 소득 재분배 - Anna의 기술 노트 #1. &quot;모든 것을 위한 무어의 법칙&quot; 함께 읽기 /@@s2u/123 챗GPT, 인류가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AI 기술 경쟁의 서막 2023년 6월,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먼이 방한할 예정입니다. 100곳의 AI 기술 기업을 만날 예정이라고 공문이 내려왔어요. 또 월드코인과 관련한 웹3,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만나겠다고 그가 여러번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죠. 짧은 시간이지만 AI, 웹3와 같은 딥테크와 정책 전문가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iV9aYkdmXVZIvIZeJiohBoRGe4k.png" width="500" /> Thu, 01 Jun 2023 07:28:48 GMT 하고재비 /@@s2u/123 #2. 티셔츠를 갈아입으며 - 오늘 날씨엔 초거대 AI 티셔츠가 맞으려나. /@@s2u/122 티셔츠가 가득 담긴 서랍을 열었다. 부들부들하고 낙낙한 면티로만 가득 찬 이 서랍은 부지런히 채워졌다가 부지런히 비워지기를 반복한다. 모두 다 끌어안고 살고 싶어도 내가 사는 이 도시는 공간이 곧 돈이다. 구깃구깃한 아이들 중에서 마음이 가는 아이를 하나 고른다. 집에서 입을 거니까 너무 추억이 많이 담겨서 아끼는 것도 곤란하고 아무리 두고 보아도 정이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Nk5iigOxayA4AJ3IsvL-pyUmqv4.png" width="500" /> Sat, 18 Feb 2023 13:31:00 GMT 하고재비 /@@s2u/122 #1. Prologue - 테크 마케터 이 모씨, 속마음을 이야기 하다. /@@s2u/120 비범한 듯 평범한 삶이다. 살아온 궤적은 조금 특이하긴 하지만 어차피 내 주변에 무난한 사람은 씨가 말라 있었다. 애초에 삶이 무난하고 특별한 게 따로 있나 싶다. 개인에겐 특별하고 집단으로 보면 무난한 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AI 회사에서 '테크 마케터'로 3년째 월급을 받고 있는 이모씨는 문득 비범한 듯 평범한 자신의 삶을 콘텐츠로 만들고 싶어졌다. Mon, 28 Nov 2022 10:15:52 GMT 하고재비 /@@s2u/120 어차피 할 일이라면 - 일을 좋아하지만, 일에 지친 자의 넋두리 /@@s2u/119 AJR - The Good Part https://youtu.be/Il5Lk3vyhlg Have I done my best here, or will I be here next year, orAre these my best years yet? Was looking forward to being important butI'm not important yet 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8JE337l1C_R10m169VhqLhtmikI.jpeg" width="500" /> Sun, 26 Jun 2022 09:08:57 GMT 하고재비 /@@s2u/119 색깔을 불러주듯 '우리의 일'을 이름지을 수 있다면 - 내가 하는 일을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s2u/86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초반부에 주인공인 조엘은 출근길에 나섰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Montauk으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겨울의 해변에서 왠 낯선 여자가 자꾸 주변을 서성이는 것만 같다. 뭔가 수상한&nbsp;그 여자(케이트윈슬렛역, 여자주인공)는 Montauk에서 돌아오는 기차에서 남자 주인공 조엘에게 쪼르르 다가가 아무말을 쏟아낸다. 영화 스토리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w2-dBN_Kp7NCbRsRpZhVXyxxmU0.png" width="500" /> Sun, 23 Jan 2022 15:20:24 GMT 하고재비 /@@s2u/86 내비게이션은 날 포기하지 않아 - 내비게이션은 목적지를 알고 있거든 /@@s2u/115 점심을 먹고 나른한 시간에 알림 톡이 하나 온다. 어머나, 벌써 보험 갱신의 계절이다. 아직도 전원을 켜고 액셀에 발을 살포시 올릴 때는,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설렘 같은 것보다는 오늘도 아무 사고 없이 출발하자는 굳은 결심과 도로에서 객사나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내 차를 쌩쌩 몰고, 멋지게 달려 나가는 즐거움보다는 당장 이 좁은 주차장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NZ1Ff_e20xyrLiIkjVvU-lHUEzQ.jpeg" width="500" /> Wed, 09 Jun 2021 15:13:58 GMT 하고재비 /@@s2u/115 영상을 책으로, CapTube - 흘러가는 스크립트를 꼭꼭 씹고 싶은 당신에게 /@@s2u/113 바야흐로 동영상의 시대다. 요즘 세대는 Naver나 Google보다 YouTube로 검색을 더 많이 한다는 뉴스를 이야기 하면서, 매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완전 바뀔거라고 이야기했었는데, 굳이 더 긴 전환의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더 젊은 세대까지 가야 할 일도 아니었다. 이제는 YouTube가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 아우르는 검색 엔진이 되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GmWI5mDIRvbEP0G12hKvZO5WsZo.png" width="500" /> Tue, 30 Mar 2021 14:07:25 GMT 하고재비 /@@s2u/113 나, 운전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 도로 위에서 어른이 되어 가는 30대 초보 운전자 /@@s2u/109 어른이 된다는 것, 운전하는 옆 모습 같은 것 오랫동안 운전은 어른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이 답답하니 오늘은 바다로 드라이브를 가볼까? 라고 쉬이 결정을 한다던가. 내가 데릴러 갈게. 라는 멋진 말을 툭툭 던질 수 있는. 그런 어른 말이다. 충동적인 드라이브나 어른스러운 픽업 따위 할 수 없었던 오랜 시간 동안,&nbsp;&nbsp;나에게 '운전'은 그저 내가 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y1O3sPBJ_ASB3FmbJM0KeJV7e9U.jpg" width="500" /> Sun, 06 Sep 2020 06:42:09 GMT 하고재비 /@@s2u/109 [월기장] 2019년 10월, 11월, 12월의 월기 - 이쯤 되면 월기 아니고 &nbsp;분기기라니까.. /@@s2u/104 누구나 혼자 가을로 간다 누구나 혼자 조용히 물든다 가을에는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그대 인생의 가을도 그러하리라 몸을 지나가는 오후의 햇살에도 파르르 떨리는 마음 저녁이 오는 시간을 받아들이는 저 노란 잎의 황홀한 적막을 보라 은행나무도 우리도 가을에는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노란 잎 - 도종환 겨울이 정점에 다달랐을 때, 가을을 떠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gzIxrlYvznz9rIWKyQvBn0WPOM.png" width="500" /> Sat, 04 Jan 2020 09:02:37 GMT 하고재비 /@@s2u/104 2019년 7월, 8월, 9월의 월기 - 세상에 마상에 이제 월기도 미룬다 /@@s2u/103 챙이 넓은 여름 모자 하나 사 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빛깔이 새하얀 걸로 하나 사 주고 싶었는데 올해도 오동꽃은 피었다 지고 개구리 울음 소리 땅 속으로 자즈러들고 그대 만나지도 못한 채 또다시 여름은 와서 나만 혼자 집을 지키고 있소 집을 지키며 앓고 있소 나태주, 쓸쓸한 여름 아주 차가워진 바람이 불어오는 와중에 여름을 기억하며 글을 쓴다는 것은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Ctv39tIxuwf8gerJ3QbIW_7W1iI.jpeg" width="500" /> Wed, 09 Oct 2019 13:53:47 GMT 하고재비 /@@s2u/103 Produce X 101로 살펴본 실무 인재 양성 - 소년들은 어떻게 Professional이 되는가? /@@s2u/101 나의 금요일 밤을 몇 주 동안 책임 졌던 Produce X 101이 막을 내렸다. (사실 막을 내린 지 오래인데...)&nbsp;주5일 빡센 노동을 마친 금요일 밤,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맥주 한 캔을 손에 움켜지고 느낄 수 있는 묘한 해방감의 기쁨과 함께 즐겨보았던 Show 프로그램이자,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무대이기도 했다. 2주차 부터 원픽으로 맘에 담았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nhVIn61W9J4vAkk83n9I3S40zNw.png" width="500" /> Sun, 18 Aug 2019 14:49:45 GMT 하고재비 /@@s2u/101 2019년 6월의 월기 - 정신 차려보니 한 달이 다 지나가 버렸다 /@@s2u/100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nbsp;내 그대를 한 여름 날에 비할 수 있을까?Thou art more lovely and more temperature그대는 여름보다 더 아름답고 부드러워라- Sonnet 18 by Shakespear, 피천득 번역 - 참으로 뜨거운 한달이었다. 날씨는 되려 선선했지만,&nbsp;모든 에너지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m-M2Jrp4wji8a5ki8JdSK6GTDrs.jpeg" width="500" /> Sun, 14 Jul 2019 11:50:57 GMT 하고재비 /@@s2u/100 테크 기업에서 교육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할까? - 퍼포먼스 교수 설계자, 콘텐츠 교수 설계자, 그리고 커뮤니티 설계자 /@@s2u/85 최근에 후배가 영어 명함을 만들면서 &quot;우리 하는 일을 영어로 어떻게 적으면 돼요?&quot;라고 물었다. 나는 1초의 고민도 없이 'Insturctional Designer'라고 답해 주었다. 교수설계자. Instructional Designer. 교육학,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이 업에 진출한 사람은 당연히 스스로를 교수설계자 = instructional des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G_FXVb2eFfDmUwaCN4fYMIP9Gzw.jpg" width="500" /> Sun, 09 Jun 2019 13:55:12 GMT 하고재비 /@@s2u/85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 13살 스패니얼 초코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s2u/98 뉴스에서는 며칠 전부터 휴일에 태풍급의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거라고 그랬다. 늦은 오후부터 어둑어둑해지더니, 저녁이 되자 묵직한 빗방울이 후둑후둑 어깨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거센 바람이 불고, 비가 하염없이 내리던 2019년 6월 6일, 13살 초코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2007년 2월. 엄마는 다시는 개를 들이지 않겠다고 그랬다 우리 집의 첫 번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VIZKcX77YyEmLC8foJnjqMOfTOA" width="500" /> Sat, 08 Jun 2019 15:28:46 GMT 하고재비 /@@s2u/98 2019년 5월의 월기 - 이렇게 한 달은 또 추억이 되었다 /@@s2u/97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nbsp;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nbsp;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nbsp;-오월- 피천득 5월의 하루는 갓 세수를 한 청신한 얼굴과 같았다 간만에 날씨가 좋은 날들이 이어졌다. 지난 겨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NseGBzRptb50NL65k1RQyXYXbAI.jpeg" width="500" /> Sun, 02 Jun 2019 13:57:40 GMT 하고재비 /@@s2u/97 Tech는 어떻게 혁신적 교육 모델을 스케일업 할까? - 혁신적 교육 모델의 스케일업과 Tech의 역할 /@@s2u/80 설명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 스스로 소개할 때, &ldquo;저는 IT분야에 적용되는, 또는 IT를 활용한 &nbsp;혁신적 교육 모델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rdquo; 라는 표현을 종종 쓴다. 막상 나의 하루 일과들은 사업 계획을 짜거나, 홍보 문구를 고민하거나, 계약서를 들여다보거나, 데이터를 보는 등 아주 다양한 범주의 기획일과 운영일들로 채워진다.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RBAOJTTJxzoNgCt4t6keI_u8wPg.png" width="500" /> Mon, 31 Dec 2018 06:51:56 GMT 하고재비 /@@s2u/80 Relationship이 Business가 된다는 건? - 개발자들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사람들, DevRels2018 Summit /@@s2u/87 언제부터 인싸라는 말이 칭찬이 되었을까요? &lsquo;인싸&rsquo;는 인사이더,&rsquo; &lsquo;Insider&rsquo;라는 의미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주변부를 도는 &lsquo;아웃사이더,&rsquo; &lsquo;Outsider&rsquo;와 반대되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었습니다. 모임에 자주 초대받고 출석하는 사람, 친구가 많고 약속이 많은 사람, 두루두루 널리 얼굴을 드러내는 사람이라는 의미 입니다. 요즘은 &lsquo;인싸&rsquo;라는 말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HtfPQCp2fR9Z2-3vmh6FDHkrWKs.jpeg" width="300" /> Sat, 29 Dec 2018 14:20:46 GMT 하고재비 /@@s2u/87 글로벌 커뮤니티의 멤버로 살아가기 - Women Who Code Seoul의 미션을 준비하는 사람들 /@@s2u/78 집단 생활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4명 이상이 함께 밥 먹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라며 서로 예의를 차리면서 식당을 찾아 배회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냥 아무 메뉴나 골라잡아도 미안하지 않을 만큼 친한 동료 2명 또는 3명. 그 이상은 그냥 저에겐 힘들었어요. 뛰쳐나가서 혼자 밥을 먹고 싶은 정도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zFLYVqhCTSjjbfTjArbewh8213c.jpeg" width="500" /> Mon, 22 Oct 2018 13:07:09 GMT 하고재비 /@@s2u/78 에듀테크를 위한 테크 처방전 - '에듀'와 '테크'의 의미있는 만남 /@@s2u/75 교육공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게 되면, 학문의 정의에 대해 가장 먼저 배우게 됩니다. 분야에 대한 정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러 번 달라졌지만, 대 부분의 정의는 교육 공학의 '처방적' 성격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교육공학은 교육에 '과학적/체제적'으로 접근하여 적절한 '개발, 실행, 평가'를 하는 학문이다... 이런 식이죠. 문제 상황에서 교육적인 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2u%2Fimage%2FtWbx9HD4x7NVIN5InI2S3VJe31g.PNG" width="500" /> Tue, 25 Sep 2018 10:46:24 GMT 하고재비 /@@s2u/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