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 /@@rF3 현재, 고등부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ko Mon, 23 Dec 2024 18:10:35 GMT Kakao Brunch 현재, 고등부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rFxBUMyjB_ddqGHJ3nyerMa_bLk /@@rF3 100 100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라 - 레위기 23장 33-44 /@@rF3/785 유대인의 추수와 관련된 명절에는 보리를 수확하던 유월절. 밀을 수확하던 칠칠절. 포도와 과일들을 수확하던 초막절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초막절은 한 해동 안의 수확 후 풍성한 기쁨이 있는 절기다. 즉 하나님께 추수에 감사하던 성대한 절기가 추수감사절인 것이다. 그리고 이 절기는 하나님의 구원과 연결된다. 안식일은 성회-거룩한 모임-의 날로 아무 일도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FcHtJwvtLyothkZ_mH9pM8inIEI.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00:14:57 GMT 미셸 오 /@@rF3/785 기독교란 무엇인가? - 여호와. 인간.그리스도.교회 /@@rF3/784 에베소서 1장 23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기독교는 예수님을&nbsp;구원자 즉 그리스도로 믿는 종교다. 기독교의 4가지 키워드는 첫째는&nbsp;여호와 하나님이요. 둘째는 인간이요 셋째는 예수그리스도이며 끝으로는 교회라 할 수 있다. 첫째 여호와 하나님 창세기 1장 1절의&nbsp;&nbsp;말씀에서 여호와는 '만물의 주인이시요 창조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czxfgs7_QLdLHBPBngPz047EvTA.jpg" width="500" /> Sun, 10 Nov 2024 23:38:49 GMT 미셸 오 /@@rF3/784 추석이 지나는 중 /@@rF3/781 생애 최초 나의 부모님이 안 계시는 추석을 맞았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이제 서서히 엄마에 대한 슬픔이 가셔지는 것 같았는데 올초, 아버지마저 이 세상을 떠났다. 추석이 다가오기 전에는 아버지도 없는 추석을 어떻게 맞이할까 좀 두려웠다. 그래서 미리 여행도 다녀왔었다. 그런데 오늘은 추석.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창문을 달구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hryjM97ser54KotjrwvCCcrP7J0.jpg" width="500" /> Tue, 17 Sep 2024 06:27:36 GMT 미셸 오 /@@rF3/781 하나님께 구하라 - 이복우 목사 (합신대학원 교수) /@@rF3/780 야고보서 &lt;1장 5-8&gt;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UcZuHuC9lCOmy9AggdNiiRMOxs0.jpg" width="500" /> Mon, 12 Aug 2024 08:08:08 GMT 미셸 오 /@@rF3/780 독수리같이 날아올라 - 하나. 둘. 셋. 넷. 다섯 /@@rF3/777 장마가 시작되었다. 거실창으로 내다 뵈는 저 멀리에는 안개가 가득 서렸다. 창으로는 습기가 스며들고 문을 열면 후드득 후드득 빗방울 소리가 실내로 쳐들어 온다. 날씨는 좋을 때는 좋은 대로 -한동안은 선선하고 여름의 태양도 강렬했기에- 오늘같이 비가 가득 차게 내리는 날도 좋다. 내가 이전 글에도 썼듯이 나는 올해 2월에 교회서 하는 제자반 훈련을 시작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nU9v2LeO-imPAsxf9CLxO_tFC3g.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11:05:21 GMT 미셸 오 /@@rF3/777 적산가옥과 나베요리 /@@rF3/774 진* 에 가면 적산 가옥의 거리가 있다. 5월의 말. 우리는 예라가 모는 아주 날렵한 벤*를 타고서 진*로 달려갔다. 우리 교회의 전도사님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큰 거리를 벗어나 거리 모퉁이의 낡은 건물의 주유소를 돌자마자 좁은 거리가 나타났고 오래된 집들이 열을 지어 있었다. 어디선가 세월의 묵은 냄새가 올라와 한껏 들뜬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더 설레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vX_FgTqcHAlzKomTbTdhLee_CUc.jpg" width="500" /> Thu, 13 Jun 2024 09:10:58 GMT 미셸 오 /@@rF3/774 부활의 증거 - 노먼 앤드슨 /@@rF3/776 &quot;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기다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quot; 계 3:20 모든 진실된 증거 외에 부활의 궁극적 증거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데있다. -책 내용 일부인용- 그렇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보면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고유한 체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체험을 한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jSYAY4XMpXb1o7wwWqimrGOH_OY.jpg" width="500" /> Thu, 06 Jun 2024 02:01:32 GMT 미셸 오 /@@rF3/776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 맥스 루케이도 /@@rF3/775 이번 주에 읽은 책을 올립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 예수님과 십자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 역시 어디서 많이 보고 들었던 이야기들로 가득 찼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물론 책장을 열면서 익숙한 내용들도 많았지만 제가 처음 보는 저자의 통찰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상 깊었던 내용들만 뽑아서 책 지문 그대로 옮기지 않고 적절히 생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J4-o7257FAWGCfRRgo8VeoTHXcY.jpg" width="500" /> Thu, 30 May 2024 05:48:57 GMT 미셸 오 /@@rF3/775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 - 데럴 존슨 /@@rF3/773 &ldquo;우주의 중심에는 관계가 존재합니다--우주의 중심에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바로 이 관계로부터, 이 관계를 위해 당신과 내가 창조되었고 구속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관계 가운데 삼중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이 공동체가 삼위일체입니다. 모든 실재의 중심은 성부. 성자. 성령입니다.&rdquo;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우주의 중심에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U4bh7uZDmvJ_iBy7CRLjDvOo7bI.jpg" width="500" /> Thu, 23 May 2024 07:01:31 GMT 미셸 오 /@@rF3/773 죄란 무엇인가 -시기심이라는 죄- - 마크존스 /@@rF3/772 마크존스의 이 책은 인간의 죄에 대한 것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어서 저자의 말처럼 계속 읽어나가려면 불편할 수도 있다. 난 이 책을 첫 장부터 읽다가 앞엣 부분은 내가 어느 정도 인지하는 것이어서 목차의 12번째. '시기심이라는 죄에 대하여' 파트를 집중해 읽었다. 인간이 경쟁에서 이기려고 상대방을 질투하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지만 여기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O-4D0PzgFxkntpXbG-evYPF3V_w.jpg" width="500" /> Thu, 16 May 2024 08:21:11 GMT 미셸 오 /@@rF3/772 성경의 권위 - 존 스토트 /@@rF3/771 '오늘날에 권위는 불순하고 혐오스러운 운 단어가 되었다!' 이 책의 맨 첫 장 첫 문장에 나오는 글이다. 그렇다 우리 세대는 권위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그러나 저자는 요즘 세계적으로 팽배한 반권위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두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현세대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으며 어떤 점에서는 적절한 동의가 필요하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FZROWnntZ2KRSPdexg8-ku7H6r4.jpg" width="500" /> Wed, 08 May 2024 23:32:44 GMT 미셸 오 /@@rF3/771 오직 한 길 - 브라이언 메이든 /@@rF3/770 작은 소책자. 31페이지. 16장도 안 되는 책 속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사람을 설득하고 감동은 주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다. 저자는 타 종교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어떻게 다른지 조목조목 따져 들어간다. 독단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어느 종교를 택하든 '정상'에서 만나면 궁극적으로 같은 신(神)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uQguNUdj8PuJdHcTo_ElafJ7yg8.jpg" width="500" /> Wed, 01 May 2024 22:54:13 GMT 미셸 오 /@@rF3/770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 빌 하이벨스 지음 /@@rF3/769 이 번 책은 하루 만에 다 읽었다. 마감 일을 앞둔 작가처럼 목요일이 이 브런치 발행을 앞둔 상태서 나는 가르치는 학생들 시험준비로 많이 지쳐있었다. 이번주까지가 시험이었다. 4월 초 호주에 14일간 갔다 온 후로 아직도 여행의 긴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이다. 그래서 하루 만에 다 읽었다는 것은 정독을 못했다는 의미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에 대한 작가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9lGjIjZGxXW6EwXtPy9B4pwbOYU.jpg" width="500" /> Thu, 25 Apr 2024 09:18:02 GMT 미셸 오 /@@rF3/769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 - 당신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워런W. 위어스 /@@rF3/768 &lt;1장&gt;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교제와 예배이며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알고 있는 죄이다. 즉 죄를 알면서도 행동을 하지 않고 죄를 남겨두는 것이다. 둘째는 이기심이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뒷전이고 자신을 위한 기도를 먼저 한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EdMxFO0w6PrgKBm4U1s_gwHgEsA.jpg" width="500" /> Thu, 18 Apr 2024 05:56:10 GMT 미셸 오 /@@rF3/768 기도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 &lt;무엇을 기도할까&gt; 옥한흠 /@@rF3/767 저자는 책머리에서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날마다 어떤 기도를 드리십니까? 이 질문을 보자 내가 매일 드리는 기도의 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나의 개인적 필요를 위해.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전엔 나라를 위한 기도도ᆢ다니던 교회의 기도도 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내 모든 기도가 나 자신에게 집중되기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vjntv6l0FE0gTl4stA7M8h-f3uU.jpg" width="500" /> Thu, 11 Apr 2024 04:22:42 GMT 미셸 오 /@@rF3/767 영적 능력의 사다리 - &lt;말씀이 힘이다&gt; A.W 토저 /@@rF3/766 이 책의 구성은 이렇다. 각 장마다 기도문. 본문.찬양이 순서대로 실려있다. 그래서 책의 각 장을 시작할 때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을 읽은 뒤 찬양하면 딱 좋겠다 싶다. 그러나 반짝이는 매끈한 종이면이 빛에 닿는 순간 가독성을 떨어뜨린 점이 좀 아쉽달까. 평소 신앙서적은 잘 읽는 편이 아니어서 이번에 미리 사둔 신앙서적들 중에는 처음 접하는 저자들이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navC6Yj-D1J0Lyux4eVDpAqc3Uk.jpg" width="500" /> Thu, 04 Apr 2024 04:50:23 GMT 미셸 오 /@@rF3/766 말씀에 붙잡히는 영혼은 아름답다 - 송원준 지음 &lt;영성이 깊어지는 큐티&gt; /@@rF3/765 책 '영성이 깊어지는 큐티'를 다 읽고 책장을 덮을 때, 이 책의 머리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창세기 큐티를 사례로 제시한 부분에서였다. '야곱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생채찍을 통해 인생과 하나님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배운다. 야곱을 다루시는 하나님은 야곱보다 더 사기성이 많고 이기적인 라반을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인물은 모두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58odyhyAYUbo_qWKTZeUgn97T0g.jpg" width="500" /> Thu, 28 Mar 2024 03:04:56 GMT 미셸 오 /@@rF3/765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 누가복음 16장 1절-13절 /@@rF3/764 우선, 저는 예전부터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주인의 돈을 다 쓴 청지기를 예수님이 왜 칭찬하는지 도통 가늠이 안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 교회 한상운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 때 이 말씀을 깨닫게 해 주셨는데, 혹시나 이 말씀을 이해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여기에 말씀을 요약하여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은혜가 있기를 바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wwVpupoZ_wBkDKVHDi7JgNE6cLE.jpg" width="500" /> Fri, 22 Mar 2024 07:07:27 GMT 미셸 오 /@@rF3/764 우리에게는 탈출구가 절실하다 - &lt;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gt; 찰스 험멜 /@@rF3/763 나는 성인이 된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루가 30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루 24시간을 일로 꽉 채웠던 시간들 속에서 숨이 막힐 거 같았다. 내가 항상 일에 빠져 살았을 때는, 이런 신앙서적을 읽고 묵상하면서 지낼 상황 속에 놓여있지 않았기에 말씀의 가르침도 받지 못했다. 믿지 않던 나는 이런 신앙서적보다는 자기 계발서들을 주로 찾<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Bq04ryKFqlQREN6oYcPccQgwViI.jpg" width="500" /> Thu, 21 Mar 2024 00:14:18 GMT 미셸 오 /@@rF3/763 사람에게는 사랑할 힘이 없다 - 옥한흠 &lt;길&gt; /@@rF3/762 얼마 전에 나의 아버지가 천국으로 가셨다. 숨을 헐떡이며 우리 집 대문을 들어선 아버지의 얼굴과 팔과 손.. 상체가 풍선처럼 부어있었다. 나는 아버지의 상태가 매우 심각함을 깨닫고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다. 여러 가지 응급 검사 후 폐암 4기... 그 후 정밀검사를 통해서 온몸전이.. 그렇게 40일이 흘러갔다. 아버지는 항암을 해서라도 더 살고 싶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3%2Fimage%2FQxW7hwQYf3I8NATmh3YO-kiU9Pg.jpg" width="500" /> Wed, 13 Mar 2024 23:50:50 GMT 미셸 오 /@@rF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