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영 /@@p5i &lt;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gt; &lt;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gt; 및 5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 딥앤와이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연 및 협업은 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ko Thu, 26 Dec 2024 13:13:58 GMT Kakao Brunch &lt;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gt; &lt;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gt; 및 5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 딥앤와이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연 및 협업은 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1hZubGDhg0q1f_nP_-N8BCGKxXc.jpg /@@p5i 100 100 무료 메일링 구독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 &lt;그 누구도 시기하지 않을 마음&gt; /@@p5i/596 무료 메일링 구독 서비스 오픈 &lt;그 누구도 시기하지 않을 마음&gt; 안녕하세요. 신하영 작가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 작년에 첫 메일링을 시작하고 벌써 1년이 지났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메일링 구독으로 소통했는데 이번에 다시 시작을 해보려고 해요. 브런치 활동은 잘 안하고 있는데 새로운 책이 나올 때쯤 다시 활동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D3zEYrDfjcUu4S7BwTv49ZFsxTU.jpg" width="500" /> Thu, 07 Nov 2024 01:27:34 GMT 신하영 /@@p5i/596 &quot;힘들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quot; /@@p5i/586 힘들다고 말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나 힘드니까 제발 도와줘. 이제는 못하겠어. 안아줘.'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왜 항상 남에게 의지하는 사람만 하는 건지. 가끔은 이 상황이 억울하기도 했다. 그래, 그들이 어떻게 내 아픔을 알겠나. 모든 서사는 내가 아는데 이걸 구구절절 설명한다고 해서 이해받을 수 있을까? 가당치도 않아. 버티는 게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zDoOIYnWW6ShFyIf6XTrvkmIf0k.jpg" width="500" /> Wed, 03 Apr 2024 08:42:50 GMT 신하영 /@@p5i/586 4-5월 저와 함께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나만의 책 만들기 클래스 /@@p5i/585 나만의 책 만들기 온라인 클래스 모집 : 출판 클래스 4월과 5월,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글을 쓰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합니다. &lt;사라져 가는 나의 이야기들&gt; 클래스는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쉼을 주고 깊은 주제로 글을 써보며 나의 삶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매주 양질의 글쓰기 팁과 직접 제작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AvUVmFwvu32kDlnwEIJXAHvujx4.jpg" width="500" /> Wed, 03 Apr 2024 01:45:36 GMT 신하영 /@@p5i/585 6주 간의 클래스를 통해 작가가 되어보세요 - 나만의 책 만들기 클래스 모집 /@@p5i/582 ​ &rdquo;6주 간의 클래스를 통해 작가가 되어보세요.&ldquo; 만약, 내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진다면 어떨 것 같나요? ​ 2월에서 3월까지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깊은 주제로 저와 함께 에세이를 쓰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자리가 한정적이라 시간, 장소가 맞지 않은 분을 위해 온라인 클래스를 상시 모집하고 있는데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WaDFwthq97xR59DLLnz95QskoDc.jpg" width="500" /> Thu, 08 Feb 2024 00:29:00 GMT 신하영 /@@p5i/582 저와 함께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2-3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클래스 /@@p5i/581 2월과 3월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글을 쓰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합니다. &lt;사라져 가는 나의 이야기들&gt; 클래스는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쉼을 주고 깊은 주제로 글을 써보며 나의 삶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매주 양질의 글쓰기 팁과 직접 제작한 영감 및 질문을 통해 진행되며 우리는 이 클래스를 통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Q4gOVoXONNkal8plbKfByylZRMI.jpg" width="500" /> Mon, 05 Feb 2024 07:18:38 GMT 신하영 /@@p5i/581 울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다들 참고 사는 거다. /@@p5i/580 울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다들 참고 사는 거다. 말하지 못한 감정, 사랑하는 이의 불행. 오랫동안 고착된 느낌, 혼자만 아는 희생은 마음에 기포를 만든다. 눈물이 범람하지 않는 건 딱히 이유가 없어서다. 울지 않고 줄곧 살아왔으니 어쩌면 그게 편할지도 모른다. 나는 항상 애꿎은 타이밍에 울었다. 콧물을 훌쩍이며 고장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Gcgzm28YhIFzWwJ3eqYGc-wNkXQ.jpg" width="500" /> Wed, 31 Jan 2024 06:52:39 GMT 신하영 /@@p5i/580 김창완 아저씨의 라디오를 들으며 꿈을 꿨어 /@@p5i/576 &quot;요즘은 출근길에 김창완 아저씨의 라디오를 들어. 청취자에게 써준 편지에 반해 직접 듣게 됐는데 나긋한 목소리가 얼마나 편한지,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고. 찾아보니 23년 동안 DJ를 하셨대. 우아- 문득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 23년 동안 말과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다니. 나도 그런 작가가 되고 싶었거든. 아주 오래오래 한 자리에서 온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80V1pqey7cG-LzwyAPBBHsdmr-I.jpg" width="500" /> Wed, 20 Dec 2023 07:33:07 GMT 신하영 /@@p5i/576 작은 출판사 대표의 업무일지&nbsp; - 12월 15일 업무일지 /@@p5i/572 2023년 12월 15일 출판 업무일지 1. 23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 이번 주에는 맛있는 숙성회에 회식도 했다. 남자 셋이서 참 여기까지 잘 왔다. 투닥투닥 와르르 별 일을 다 겪으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우린 늘 재밌게 일해야 하고, 유연성을 유지하려 한다. 지루하고 고착되는 일을 하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니다. 어쩌면 이제 출발선에 선 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UDO4uO8eK-0NlbvaEo2nKmW5kmk.jpg" width="500" /> Fri, 15 Dec 2023 08:45:20 GMT 신하영 /@@p5i/572 12월, 저와 함께 책을 만드실 분을 모집합니다 - 12월 - 1월 나만의 책 만들기 온라인 클래스 모집 /@@p5i/575 12월과 1월,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글을 쓰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을 만들 분을 모집합니다. &lt;오늘은 맛있는 저녁을 먹자&gt; 클래스는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쉼을 주고 깊은 주제로 글을 써보며 나의 삶을 책으로 엮을 수 있는 치유 글쓰기 클래스입니다. 매주 양질의 글쓰기 팁과 직접 제작한 영감을 통해 진행되며 우리는 이 클래스를 통해 그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imqLWodPFnp_VhmDvo8si8Xh9k.jpg" width="500" /> Wed, 06 Dec 2023 08:28:43 GMT 신하영 /@@p5i/575 젊은 출판사 대표의 슬픔과 기쁨 - 2023년 12월 01일 출판업무일지 /@@p5i/574 2023년 12월 01일 출판업무일지 1. 뜨거웠던 11월이 지났다. &lt;무명의 감정들&gt;과 &lt;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gt;를 많이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멋진 성적과 판매분을 올릴 수 있었다. 에세이와 자기 계발 그리고 인문. 출판 폭이 넓어진 상태라 출판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딥앤와이드 출판사를 만들고 난 뒤 가장 책을 많이 판 달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1-DTaHK9Vnme5h2mIoRlAD8cvEY.jpg" width="500" /> Fri, 01 Dec 2023 08:48:49 GMT 신하영 /@@p5i/574 세상에서 제일 자유로운 해파리 이야기 /@@p5i/573 &quot;혹시 해방하고 싶은 적이 있어? 너를 억압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말이야. 사랑도 일도 뜻대로 되지 않아 울상을 짓고 있는데, 남들은 뭐가 그리 행복한지 저리도 웃고 있네. 나는 말이야. 언젠가 해파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그거 알아? 해파리는 뇌도 심장도 내장기관도 없대. 일부 해파리는 영원한 수명을 가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Y02kyQN40sTXoy3GylfYiFGyxCc.jpg" width="500" /> Fri, 17 Nov 2023 01:00:37 GMT 신하영 /@@p5i/573 30대 남자의 현실적인 일기 /@@p5i/571 2023년 11월 5일 일기 1. 치열했다. 나는 치열했다. 아주 뻔뻔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10월에 제일 많이 한 말은 뭐 이리 시간이 빨리 가냐는 말이다. 출판사를 위해 열심히 책을 만들었고 광고 공부도 했다. 뒤쳐지기 싫어서, 조금 더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 자기 전에도, 양치를 하면서도 일생각을 했다. 클래스도 열심히 했다. 관악청년청 강의를 Sun, 05 Nov 2023 13:58:24 GMT 신하영 /@@p5i/571 작은 출판사 대표의 부족한 출판일지 /@@p5i/570 2023년 10월 20일 출판일지 1. 책 &lt;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gt;가 출간한 지 한 달이 다되어가고 있다. 딥앤와이드의 첫 인문서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했고, 꾸준한 판매가 나오고 있다. 순위를 올리는 것도 좋지만, 버티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 중위권에서 버티면 한 두 계단 씩 다시 오르는 걸 보면 마케팅에 큰 사명감을 안 느낄 수가 없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L9FFxSpSP6LPCb_UmuQA0omLxKw.jpg" width="500" /> Fri, 20 Oct 2023 09:18:27 GMT 신하영 /@@p5i/570 오늘 하루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 /@@p5i/569 &ldquo;오늘 하루 정말 치열했어&rdquo; 고단한 하루를 끝내고 이런 말을 꺼낼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나만 힘든 게 아니라며 입을 꾹 닫는 게 아니라 입을 열어 고충을 토로하고 냉장소에서 캔맥주를 꺼내 마시며 몸 안에 있는 열기를 빼내고 싶다. 목적이 없어 거머리처럼 땅에 붙어 있던 시절이 있었다. 청춘을 핑계로 나태함을 당연시 여겼던 그때, 뒤에 다가온 모든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oze-ploCGKKf0YFac8PUmcIzYVo.jpg" width="500" /> Tue, 17 Oct 2023 00:39:47 GMT 신하영 /@@p5i/569 &quot;힘내&quot;라는 말을 연구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위로 /@@p5i/568 나는 응원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부터 힘내라는 말을 아끼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나에게 &ldquo;힘내!&rdquo;라고 했을 때 단 한 번도 힘이 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파이팅도 마찬가지. 나는 인간이 하는 응원이 힘내와 파이팅으로 국한된다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더 따듯하게 위로받고 싶은 욕심에 그만 심술이 난 것이다. 그래서 홀로 힘내라는 말을 연구하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b6aBpyzks8Y2jIdf3anVh1vHhN4.jpg" width="500" /> Fri, 06 Oct 2023 09:02:35 GMT 신하영 /@@p5i/568 이런 게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사랑 /@@p5i/566 상대방이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화를 되찾길 바란다면 당신은 사랑이라는 걸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혹시 지독했던 연애를 경험했던 적이 있나요? 애증이라고 표현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하이에나처럼 자세를 낮췄다 상대의 허점을 발견하면 물어뜯기 바쁜, 독한 마음을 먹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가 어떻게 건강한 사랑인가요. 치열하게 살기 바쁜 이 세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VsNT4aK1hHOj3vLocKCdKFxdR9k.jpg" width="500" /> Wed, 27 Sep 2023 00:45:34 GMT 신하영 /@@p5i/566 다정함 사람은 굿 리스너이자 굿 텔러 - 다정함의 기본 요건 /@@p5i/564 다정한 사람은 굿 리스너이자 굿 텔러라고 했다. 경청도 그냥 경청이 아니다. 다양한 표정과 리액션 그리고 물음표까지 장착되어 있어 어느 이야기를 해도 대화는 물 흐르듯 흘러간다. '그랬구나'가 아닌 '그래서 슬프진 않았어?' '잘했어'가 아닌 '이다음에는 뭘 하고 싶어?&quot; 같은. 이것이 진정 다정함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정한 사람은 자신의 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XuMbMi40ozB5WVpzhIoyDvtIVoE.jpg" width="500" /> Fri, 22 Sep 2023 01:57:04 GMT 신하영 /@@p5i/564 행복해질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p5i/563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1. 플레이 리스트를 바꾸어요. 현재 플레이 리스트가 지겹다면 영화 ost 앨범을 한 번 들어보세요. 모든 음악에는 서사가 있지만, 특히 영화 OST는 기승전결을 아주 길게 풀어놓았기에 여러 감정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고, 특히 좋아하는 영화라면 더욱 촉촉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nbsp;저는 오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DXapPZri1C7F9uFxH5gcu3t6r8o.jpg" width="500" /> Mon, 18 Sep 2023 00:27:58 GMT 신하영 /@@p5i/563 사랑을 하면 왜이렇게 서운할까? -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이야기 /@@p5i/561 사랑하면 전부 서운하다. 밖에서는 그리도 냉철한 당신이 &lsquo;나 좀 예뻐해 주세요&rsquo;하고 꼬리를 내리는 게 얼마나 고운지, 사회에서는 거인처럼 살아가지만 유독 이 사랑 앞에서만큼은 어린아이가 되는 당신이다. 그러니 서운한 것이다. 사랑받는 걸 알면서도 더 사랑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으니까. 힘든 어느 날. 눈만 감으면 뚝뚝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을 때 축 처진 어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DQuQszn9UjZeOt9JCGHWYlcq_nY.jpg" width="500" /> Mon, 11 Sep 2023 09:30:58 GMT 신하영 /@@p5i/561 작은 출판사 대표의 9월 업무일지&nbsp; - 세월이 참 빠르다. /@@p5i/560 2023년 09월 08일 나의 출판일지 1. 우리도 '광고를 해주는' 사람이 되었다. 마인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책 광고를 받고 있다. 출판사 마케터들의 컨택 연락이 꾸준히 날아오고, 몇몇 분들과는 오래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기도 하다. 책을 만들고 파는 것.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팔려야 그 가치를 인정받기에&nbsp;출판사 안에서 편집자와 마케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5i%2Fimage%2FCuQH7-6a0p8ZhCKfnpSVNejpvf4.jpg" width="500" /> Fri, 08 Sep 2023 07:14:50 GMT 신하영 /@@p5i/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