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oun 인간은 더 이상 자원이 아니라는 신념을 가진 경영학도입니다. 인간을 자원으로 간주하여 더 많은 성과를 내려고 하면 오히려 생산성과 창의성이 떨어집니다. ko Tue, 24 Dec 2024 01:15:28 GMT Kakao Brunch 인간은 더 이상 자원이 아니라는 신념을 가진 경영학도입니다. 인간을 자원으로 간주하여 더 많은 성과를 내려고 하면 오히려 생산성과 창의성이 떨어집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7VeRsu42qFBIQxPuTvRjFIeyok /@@oun 100 100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 -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이라는 개념에 대하여(5)] /@@oun/228 [이 글은 나의 페이스북에다 2019년 2월 3일 쓴 다섯 번째 글입니다] 내가 예수 사후의 예수운동, 즉 초기 기독교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오늘날 한국기독교가 왜 이렇게 부정부패에 찌들었는지 그 근원을 살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교회의 비합리적이고도 몰상식한 현상은 어느 날 갑자기 드러난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은 근원이 있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ws4ex_MHfgrekZDoBf_r-p-yZQ.jpg" width="500" /> Sun, 17 Sep 2023 06:35:53 GMT 최동석 /@@oun/228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 -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이라는 개념에 대하여(4)] /@@oun/227 [이 글은 나의 페이스북에다 2019년 1월 19일 쓴 네 번째 글입니다] 나는 소위 복음주의(=근본주의)의 &lsquo;한국적 기독교&rsquo;를 철저하게 믿었던 사람이다. 그러나 &lsquo;한국적 민주주의&rsquo;가 민중을 속이는 거짓이듯이 &lsquo;한국적 기독교&rsquo; 또한 신도들을 속이는 거짓이었음을 독일에서 알게 되었다. (이걸 말로 하자면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랄 것이다.) 내 젊은 시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WQL_-qtBjSIejNGlQX7ZXPFT8FA.jpg" width="500" /> Sun, 17 Sep 2023 06:30:36 GMT 최동석 /@@oun/227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 -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이라는 개념에 대하여(2)] /@@oun/225 [이 글은 나의 페이스북에다 2018년 11월 30일 쓴 두 번째 글입니다] 앞에서 &quot;Ich bin Christ.&quot;라는 독일친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에서 &quot;나는 기독교인이다&quot;라는 말의 의미는 교회에 꼬박꼬박 나가 예배와 신앙고백을 드리고, 십일조와 헌금을 잘 내고, 성가대를 하거나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면서 이른바 '교회오빠'로서의 역할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YOU1792PAR3E7tEfpmVhLInH4yc.jpg" width="500" /> Sun, 17 Sep 2023 06:19:32 GMT 최동석 /@@oun/225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 - [크리스천(기독교인, Christian)이라는 개념에 대하여(1)] /@@oun/224 [이 글은 나의 페이스북에다 2018년11월29일 시작으로 다섯 번에 걸쳐 쓴 글 중 첫 번째 글입니다] 나의 어머니는 좋게 말하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한국형 기독교인 말이다. 장로교에 기반을 두었지만 여의도 순복음적인 요소가 가미된 기독교인이었다는 뜻이다. 이 말의 진실한 의미는 샤머니즘 요소가 섞여 있다는 것이다. . 어릴 적 주일학교에서 성경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9wiXVkEvj7Ibb68eUG6DPLMX_6k.jpg" width="500" /> Sun, 17 Sep 2023 06:10:01 GMT 최동석 /@@oun/224 2022-07-10_온갖 기념일에 대하여 -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며 /@@oun/223 2022-07-10_온갖 기념일에 대하여 ■ 과거의 가난은 축복이 될 수 있는가? 나는 지금까지 어떤 명절도, 어떤 기념일도 챙겨본 적이 없다. 수학여행도 가본 적이 없다. 이것은 어머니의 생존방식이었다. 일제 강점기와 분단과 전쟁을 통과하면서 강원도 두메산골의 가난은 이재명 의원이 어린 시절에 보냈던 열악한 환경보다 나았을 리가 없다. 나는 실제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ppiLE9Gwemq7KHtiLpHfm_5VDDg.png" width="500" /> Mon, 25 Jul 2022 07:32:42 GMT 최동석 /@@oun/223 누구의 책임인가? - 구조, 시스템, 프로세스, 사람 /@@oun/222 [윤석열이 이 정도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이래서는 안 된다. 일단 성인이 되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자리가 바뀌면 사람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도 버려야 한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보라. 평소에 하던 일을 그대로 청와대에서 했다. 1993년 귀국한 이후,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가르쳐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fR-FLxx-LszE8JNHeIAP1D16ztw.png" width="500" /> Sat, 23 Jul 2022 09:44:01 GMT 최동석 /@@oun/222 《성취예측모형》 프레임워크(2)_추상화 역량군_자기인식 - 안철수, 나경원, 금태섭, 이낙연, 박영선, 김진표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oun/221 이 글을 읽으려면, 다음 링크를 먼저 읽어야 한다. https://www.facebook.com/dongseok.tschoe/posts/10214297279185647 뭔가를 성취한다는 것은 도구적 역량만으로는 안 된다. 그 역량을 어디다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아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이런 타고난(선천적) 성향을 추상화 역량(abstraction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DtdLjTDJVJIYYSZAoMZHJd4ruf8.png" width="500" /> Mon, 22 Feb 2021 02:36:43 GMT 최동석 /@@oun/221 각종 농단사태(壟斷事態)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 - 개혁을 위한 독일형 인사조직이론의 시사점 /@@oun/220 이 글은 경사연리포트 2021년2월호에 실린 &lt;긴급진단&gt; &quot;각종&nbsp;농단사태(壟斷事態)를&nbsp;미연에 방지하려면&quot;이라는 주제로 쓴 글입니다.&nbsp;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PDF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읽으실 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제국주의 유산은 곳곳에 남아있다 우리나라의 법률체계는 일제강점기로부터 넘어온 것이다. 지배와 통제, 명령과 복종을 강요하는 제도적 장치들이 고스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gk5keG5CpsLsp5BVokVYoxRaUnw.png" width="500" /> Fri, 05 Feb 2021 09:21:25 GMT 최동석 /@@oun/220 《성취예측모형》 프레임워크(1)_도구적 역량군_사실발견 /@@oun/219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가 너무 컸는지, 1호 공약이었던 검찰개혁조차 제대로 이루어질지 의문인 상태다. 공수처의 활동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진실로 의문이 든다면 이 시리즈 글을 차분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사태는 《성취예측모형》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2021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eAMe01zhccNgTC-fk4Quxb_SIHo.png" width="500" /> Fri, 05 Feb 2021 06:47:32 GMT 최동석 /@@oun/219 정치인 이낙연과 《성취예측모형》의 타당성과 신뢰성 /@@oun/218 이전 글에서 우리나라 공직사회의 인사관행은 개판이라고 했다. 정말 개판이다. 승진할수록 무능한 인간을 양산하기 때문이다. 지금 국가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들을 보라. 이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 한심하다. 국회와 법원은 말할 것도 없고, 기재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행안부, 금감위, 금감원, 공정위 등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행정부처에서도 민주시민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ueq2DCG5f3PYDe_iiJcFu8yN0Oo.png" width="500" /> Fri, 05 Feb 2021 04:52:13 GMT 최동석 /@@oun/218 《성취예측모형》에서 인간과 환경조건의 문제 /@@oun/217 이 글의 시리즈를 읽고 있는 분들에게는 《성취예측모형》의 취지와 유래를 조금 더 설명하려고 한다. 지난 글에서 개인적 에피소드 몇 개를 소개했는데, 여기서 개인의 타고난 성향에만 집중해서 설명했다. 《성취예측모형》은 어떤 사람이 일생을 통하여 어느 정도 성취할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을 개인의 타고난 성향으로만 축소해서 다루고 있다. 잘 알다시피, 사회적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jD2H5DA4X6LMWsOTgzIyLXBpIDc.png" width="500" /> Fri, 05 Feb 2021 04:39:39 GMT 최동석 /@@oun/217 《성취예측모형》은 어디서 온 물건인가? /@@oun/216 누가 어떤 직무에서 어느 정도 성취할 것인지를 미리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물론 일과 적성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을 테지만,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적성에 맞은 일이라 해도 어떤 인물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사전에 알 수 있는 길은 없다. 윤석열이 저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_ycQamuQ_gO_IMIJnO98vDsSk58.png" width="500" /> Thu, 28 Jan 2021 07:07:02 GMT 최동석 /@@oun/216 《성취예측모형》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oun/215 최근 이곳에다 고위공직자들의 역량진단 점수를 그래프로 만들어 올렸다. 이게 어떻게 계산되는 것인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차차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다 쓴 글 몇 개 읽었다고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과 조직, 그리고 세계에 관한 인식의 지평이 어느 정도 열리면 그제야 아 이게 그런 거였구나, 하고 느껴질 때가 올 것이다. 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6GWex_k9WEEHexAVnvNaQb0i0ic.png" width="500" /> Tue, 26 Jan 2021 06:55:23 GMT 최동석 /@@oun/215 〈사람 보는 안목〉을 기르자(3) /@@oun/214 이 시리즈 글을 읽어온 분들은 이미 이해했겠지만, 정치인을 선출할 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과학적인 진단메커니즘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것이다. 현대적 의미의 합리적 사고력을 갖춘 사람들의 &lt;사람 보는 안목&gt;(앞으로는 그냥 〈사보안〉이라고 하자)은 과거의 전통적인 〈사보안〉을 가진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을 것이다. 나는 우리 정치판을 보면 Fri, 22 Jan 2021 02:17:08 GMT 최동석 /@@oun/214 〈사람 보는 안목〉을 기르자(2) /@@oun/213 사람이나 조직을 진단하는 방법은 그 목적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성격진단, 심리진단, 학습진단, 병리진단, 행동진단, 경영진단 등 수많은 진단 프로그램이 있다. 경영학, 특히 인사조직론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진단이론은 역량진단이다. 역량진단(competency assessment, 力量診斷)이란 무엇인가? 진단은 다들 아는 용어다. 여기서 문제는 역량 Fri, 22 Jan 2021 02:12:49 GMT 최동석 /@@oun/213 〈사람 보는 안목〉을 기르자(1) /@@oun/212 우리 민족사의 가장 큰 비극은 〈사람 보는 안목〉이 없다는 점이다. 언제나 그랬다.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를 민족중흥의 지도자라고 생각했지만, 박정희가 빨갱이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는 낮과 밤이 전혀 달랐던 이중적인 인간이었다. 결국 여대생과 술판을 벌이다 부하의 총에 맞아 비참하게 죽었다. 전두환은 &lsquo;하늘이 내린 영웅&rsquo;이라고 생각하는 Fri, 22 Jan 2021 02:01:00 GMT 최동석 /@@oun/212 온라인 강의&nbsp;《직무분석론》(4) /@@oun/211 나는 왜 이 강의를 하는가? 공공기관, 사업체, 의료인 등의 문의가 있어서 이 글을 쓴다. 내가 독일에서 경영학자로 훈련을 받은 후, 독일에 남을까 귀국할까 고민하다가 귀국하기로 했다는 얘기는 이전에 쓴 글 [교육을 얘기하고 싶다] 시리즈에다 썼다. 그 이유는 우리말을 점점 잊어버리는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것 같은 우려도 있었지만, 한 Mon, 28 Sep 2020 12:36:34 GMT 최동석 /@@oun/211 온라인 강의&nbsp;《직무분석론》(3) /@@oun/210 〈사람숲협동조합〉이 주최하는 sunday school에서 《직무분석론》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조직(organization) 개념은 과도할 정도로 분명하지만, 직무(job) 개념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직무가 조직의 출발점인데도 말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판사(判事)라는 용어는 직무일까요, 신분일까요? 당 Mon, 28 Sep 2020 12:23:18 GMT 최동석 /@@oun/210 온라인 강의&nbsp;《직무분석론》(2) /@@oun/209 〈사람숲협동조합〉이 주최하는 sunday school에서 《직무분석론》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이 강의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는 교육현장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 때문이었습니다. 2019년에 있었던 두 번의 시리즈 강의 《교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3~6월)와 《인사조직론》(10~11월)을 들었던 선생님들, 특히 국가교육회의에 파견 나가 있던 이인숙 Mon, 28 Sep 2020 12:12:17 GMT 최동석 /@@oun/209 온라인 강의 《직무분석론》 (1) /@@oun/208 〈사람숲협동조합〉이 주최하는 Sunday School에서 《직무분석론》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병폐는 직무(job)의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정 단위조직의 장(長)에 보임되면 그 조직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자기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직무의 존재목적이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un%2Fimage%2Fy44R_F-ipcPevIheecD7I4Ewxkw.jpg" width="500" /> Sun, 13 Sep 2020 05:33:28 GMT 최동석 /@@oun/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