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 정 /@@kP9 내가 사는 홍콩, 음식, 여행, 일상 이야기 차곡 차곡 쌓는 중. phoebescafe.com 주인장 ko Mon, 27 Jan 2025 17:12:48 GMT Kakao Brunch 내가 사는 홍콩, 음식, 여행, 일상 이야기 차곡 차곡 쌓는 중. phoebescafe.com 주인장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ut3cCm0RMS5Dy5rVM4qVjo76RNw.JPG /@@kP9 100 100 홍콩-주하이 대교를 달리다 - 홍콩 주해 국경 넘기 /@@kP9/39 피비 아줌마 홍콩에 15년 가까이 살면서 중국을 단 한 번도 안가 봤다. 심지어 가까운 심천마저도 중국 문화로 가득한 홍콩에 산다는 이유로 별반 관심이 안 갔더랬다. 이번 여행을 결심한 이유는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차로 중국 땅을 달려 본다는 것. 중국은 홍콩에서 바로 달려갈 수 있으니 홍콩 살 때 안 해 보면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거란 생각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kbh7-JWMIAROH_LXiVT22Jg2eFM.jpeg" width="500" /> Fri, 01 Nov 2019 04:38:57 GMT 피비 정 /@@kP9/39 중국 땅, 달릴 수 있을까? - 중국 여행 가기 전 2 /@@kP9/38 한국에는 얼마나 클래식 카 마니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홍콩에는 꽤 많은 다양한 클래식 카 마니아들이 있다. 매년 홍콩 클래식 카 클럽에서 중국 드라이브 여행을 간다. 우리가 처음 클럽에 가입할 때가 페라리를 처음 들였을 때인데, 그 녀석이 클래식 카도 아닐 뿐 아니라 페라리를 타고 중국을 달리기엔 중간에 고장이라도 나면 부속품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HqhYsZ5g7ZR_YDcbMYpkubxmB7k.jpeg" width="500" /> Thu, 31 Oct 2019 00:56:14 GMT 피비 정 /@@kP9/38 58년 생 쉐보레 코벳 - 중국 여행 가기 전 1 /@@kP9/37 2019년 10월 12일부터 20일 까지, 9일간 홍콩에서 시작해 새로 생긴 홍콩-주하이 다리를 달려 중국 남쪽 끝 하이난 아일랜드(해남도)를 찍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 클래식 카 클럽의 여행에 참가했다. 고생스러운 여행은 별로 안 해본 피비 아줌마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열흘이 지나서야 여독이 풀리는 정도. 여행 당시에는 투덜투덜 다시는 이런 여행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RP-uBDjU1UDJK6D1-5KF1m_ZLdQ.jpeg" width="500" /> Wed, 30 Oct 2019 05:15:41 GMT 피비 정 /@@kP9/37 갱년기, &nbsp;후회하는 것들 - 갱년기 주부가 /@@kP9/32 어느 사이에 나게는 먼 이야기 같았던 갱년기가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선선한데도 갑자기 후끈 온몸이 달아오르며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더운 날임에도 갑자기 싸늘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 느낌이 참으로 기분 나쁠 정도입니다. 한쪽 어깨가 팔을 들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게 아파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있어 그런가 했지만 결국 결론은 갱년기. 어릴 적에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1_ZXSOA-YeMu0TqAA04mc_Dj5ho.JPG" width="500" /> Thu, 15 Nov 2018 07:17:21 GMT 피비 정 /@@kP9/32 &nbsp;케네디 우주센터 - 웨스트 캐러비언 2-올란도 /@@kP9/29 여름부터 비행기 예약하고 올란도와 뉴욕 호텔 예약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 날짜가 다가올 때까지 꿈에 부풀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때는 11월 겨울의 문턱, 크루즈 여행지는 따뜻한 남쪽나라~~' 이렇게만 생각하였는데 짐을 싸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옷을 어찌 가져가야 좋을지 고민되는 것이다. 크루즈가 시작되는 올란도에서부터 크루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PFpGg8hyTcLRXkWr4qWFNepbElg.jpg" width="500" /> Fri, 11 May 2018 01:34:28 GMT 피비 정 /@@kP9/29 장에 좋은 미국식 식초 음료 - 갈증 해소에 좋은 &nbsp;&nbsp;'스윗첼' /@@kP9/28 나이가 들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다. 오래전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남편을 걱정해 검색을 하다가 어느 의학박사의 글에서 장에 이로운 음료 '스윗첼'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재료도 주방에 늘 구비하고 있는 것들이고 만드는 방법 역시 쉬워 건강 좀 챙겨 보겠다고 더운 여름 주방에 들어가 꼼지락 거려 만들어보았다. 새콤한 식초 맛이 달달한 조청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GP9TIfowvYCcvVe_WiGOKTw3boE.jpg" width="500" /> Tue, 05 Jul 2016 05:07:40 GMT 피비 정 /@@kP9/28 홍콩의 단오절 북소리 - 홍콩축제 스탠리 국제 드래곤 보트 경기 /@@kP9/27 집안일만 하면서도 참 정신없이 산다. 정신없이 산다기 보다는 정신 놓고 산다고 해야 할까? 날짜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홍콩의 기후가 너무 더워 그렇다고 날씨 탓으로 돌려 보자. 얼마 전부터 신문을 배달받아 보는 바람에 단오가 가까워 온다는 것을 알고 홍콩 단오절의 대행사인 드래곤 보트 경기를 보러 가야겠다는 작정을 하고 단옷날인 지난 9일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eGnI15GoCohAn4EZuVIGdALXsL0.jpg" width="500" /> Fri, 10 Jun 2016 10:04:34 GMT 피비 정 /@@kP9/27 나의 첫 크루즈 - 웨스트 캐리비안 크루즈 1 /@@kP9/26 홍콩으로 오기 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 때 우리 아파트에서 바로 앞으로 크루즈 선착장이 있었다. 별 관심 없이 살고 있다가 어느 날 친구가 놀러와 베란다에 앉아 건너편에 보이는 크루즈 배를 가리키며 '저런 배를 타고 여행하려면 돈이 많이 든대'하길래 '난 언제나 저런 큰 배를 타고 여행을 다니지?' 하고 부러운 마음으로 건너다본 적이 있다. 그리고 몇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4l74sNGNM7ii5K34aVxtx-LEaLc.jpg" width="500" /> Tue, 07 Jun 2016 06:17:13 GMT 피비 정 /@@kP9/26 상하이 스트릿 둘러보기 - 홍콩 주방용품 거리 /@@kP9/25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홍콩 쇼핑의 좋은 점은 한 종류의 제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몰려있다는 것이다. 이는 번잡한 도시 홍콩의 삶을 조금은 수월하게 해준다. 상하이 스트릿은 홍콩의 제일 오래된 거리 중 하나로 구룡 지역의 조단, 야마테, 몽콕을 연결한 2.3 킬로미터 가량의 홍콩의 제일 긴 거리 중 하나이기도하다. 그 거리의 일부인 야마테서 조단에 걸친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ULkQ_t7sFmsspZaoSE_qPpHqh24.jpg" width="500" /> Tue, 31 May 2016 06:05:25 GMT 피비 정 /@@kP9/25 위험한 선택 - 크루즈 여행에서 하지 말아야 할 선택 /@@kP9/24 크루즈 여행기로 들어서기 전에 여행 중 절대 삼가하기를 권하는 한 가지가 있다. 여느 여행과 같이 크루즈 여행시 배에서나 여행 중 지켜야 할 것은 꽤 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상식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상식 적인 것들이야 여행기와 함께 하나씩 들추어도 될 만하겠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안전하게 끝났지만 한 동안 섬찟한 위험을 느꼈던 경험을 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vcSQ9LE-TMrC4yXN7-9yhCWkZWs" width="500" /> Fri, 23 Oct 2015 09:02:07 GMT 피비 정 /@@kP9/24 그 샌드위치로 &nbsp;주세요. - Congratulation! 'Katz's Delicatessen' ​ /@@kP9/23 맛집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블로그에 가끔 뜬금없이 레스토랑 리뷰를 쓰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맛의 취향도 다르고 굳이 나까지 블로그에 맛집 글을 올리지 않아도 인터넷에 맛집 정보는 무수히 많기에 즐겨하는 일은 아니다. 하물며 여행 중에 가본 곳은 '거기서 몇 집이나 가서 먹어 봤다고....' 하는 생각에 맛집이라 이름 붙이기 더욱 껄끄럽다. 그냥 맛있는 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DvyoO7KYBzPBEjwnSN72p2m5Faw" width="500" /> Thu, 22 Oct 2015 02:36:44 GMT 피비 정 /@@kP9/23 젓가락 행진곡 - 젓가락의 멋을 알자 /@@kP9/20 젓가락은 중국, 한국, 일본을 비롯한 몽골이나 동남 아시아 일대 젓가락 문화권에서 일상생활에 필요 불가결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사도구이다. 뿐만 아니라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문화 속의 이방인들도 그 지역을 방문할 때는 젓가락 사용이 기본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우리가 처음 경양식 집에서 포크와 나이프로 접시 위에 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ai6vjFF1GsS1NxRxRdzV1Trqh1w" width="500" /> Tue, 20 Oct 2015 02:36:21 GMT 피비 정 /@@kP9/20 이제는 추억이 된 꿈 동산 - 뉴욕 'F.A.O슈왈츠'와 어린 시절의 마론 인형을 추억하며 /@@kP9/22 올해 여름, 사라진 꿈나라가 있다. 운 좋게도 나는 그 꿈나라에서 나이를 잊은 채 흠뻑 꿈에 취한 적이 있었다.뉴욕 5번가에 있던 지금은 문을 닫은 장난감 가게 'F.A.O 슈왈츠'에서......장난감이 풍부하지도 다양하지도 않았던 우리의 어린 시절에는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놀고, 남자 아이들이 전봇대에 몰려가 말뚝 박기 놀이를 하는 동안 여자 아이들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BGDZPirKVizqfze6mvCOhKIFKYQ" width="500" /> Thu, 15 Oct 2015 06:32:59 GMT 피비 정 /@@kP9/22 젊은이여 떠나라 - 뉴욕의 마천루 /@@kP9/19 설명이 필요 없는 도시다. 지구촌 모든 것의 중심이 된 도시라고 해야겠다. 영화에도 뉴스에도 제일 많이 &nbsp;등장하는 도시가 아닐까 싶다. 물론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업상 세계를 많이 돌아본 나의 남편이 제일 매력 있어 하는 곳이기도 하며, 나 역시 &nbsp;여행해본 곳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곳으로 몇 번을 가도 또 가자는 소리가 나온다. 누군가 나에게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Dfsj1BGK7YFo_9l62z8Ge5OrCPA" width="500" /> Wed, 14 Oct 2015 04:24:12 GMT 피비 정 /@@kP9/19 홍콩과 맞짱 뜨는 곳 - 홍콩 최대 재래 시장 춘완 마켓 /@@kP9/18 홍콩은 &nbsp;동네마다 홍콩 유명 체인 마트가 들어서서 서양식 이건 동양식이건 대부분의 먹거리를 쉽게 적당량을 사다 해먹기가 좋다. 특히 요즘은 한류 영향인지 한국 제품도 많이 들어와서 고추장이나 된장까지도 동네 마트에서 사다 먹는다. &nbsp;나 역시 대부분의 식재료는 동네 마트에서 해결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nbsp;해먹고사는 관계로 가끔 시내 유명 마트에서 구해 오는 것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r_RUcjXWM-L3Avz5sRUBTePgncg" width="500" /> Tue, 13 Oct 2015 00:50:00 GMT 피비 정 /@@kP9/18 쿨하게 떠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 크루즈, 불필요한 고민들 /@@kP9/17 여행 목적지를 정하면서 그곳이 성수기인지 정치적으로나 기후적으로 위험성은 없는지 살피게 된다. 그렇다면 대체적으로 여러 관광 명소를 광범위하게 배로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은 어떨까? '나는 이곳을 둘러 보고 싶은데 나의 휴가가 &nbsp;비수기인 것은 아닐까?', '조금 위험한 곳이라는데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을까?' '비자가 필요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구경 못하게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uCd-n0txkO0DkIcp5mDOsCGkR8s" width="500" /> Thu, 08 Oct 2015 01:42:28 GMT 피비 정 /@@kP9/17 홍콩 스타일 원스 어펀 어 타임.. - 알고 보면 재밌는 Cantonese Opera​ '월극' /@@kP9/16 매년 봄, 내가 사는 &nbsp;아파트 창문 너머로 징소리와 꽹과리 소리가 나면 때는 바야흐로 틴 하우 축제 기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틴 하우 축제는 바다의 여신 틴 하우(천후)의 탄신을 기려 벌이는 축제로, 이 때가 가까워 오면 아파트 단지 건너 빌리지 쪽 공터에 가건물이 세워진다. 울긋 불긋한 치장 까지 마치면 틴 하우 축제 기간 동안 저녁마다 &nbsp;날카로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eocqQtvduwz3IKD1TfrgAlDP4wk" width="500" /> Tue, 06 Oct 2015 08:51:02 GMT 피비 정 /@@kP9/16 유행이 된 그녀들의 수다 시간 - 애프터눈 티 이야기 /@@kP9/15 점심 식사가 끝나고 저녁 식사가 돌아오기 전 출출한 오후 시간이 있다. 여자들이라면 몇몇이 옹기 종기 모여 차나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싶어지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유행으로 만든 음식 문화, 애프터눈 티 이야기로 나의 수다 시간을 가져 볼까? 물론 차 한잔 &nbsp;&nbsp;준비해야겠다.Tea차는 17세기 유럽 시장으로 퍼지기 시작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는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wY768jYFRA2dpr6MpTjleWprtSA" width="500" /> Sat, 03 Oct 2015 22:04:33 GMT 피비 정 /@@kP9/15 베짱이가 된 개미 - 남편, 예술을 시작하다 /@@kP9/14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늘 느끼는 것은 나의 남편이란 이는 참으로 직업 선택을 잘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문과에 강한 사람들은 이과에 약하고 이과에 강한 사람들은 문과에 약 하다고들 하고 내가 여지껏 살며 보아온 생각도 같다. 남편은 예술성이나 문학적 소양은 전혀 찾기 힘든 기계나 컴퓨터 종류의 가젯들을 보면 눈동자가 한 없이 커지는 유형의 사람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P0-GpQ5WYydyh_elKwN3VF3zHFc" width="500" /> Fri, 02 Oct 2015 21:39:00 GMT 피비 정 /@@kP9/14 크루즈 여행의 매력 - 크루즈 여행의 장단점 /@@kP9/13 휴가 날짜가 잡히고 해외 여행을 떠나자 하고 선택을 하려고 보면 목적지를 정하기 이전에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직면하게 된다.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마련된 관광 여행, 느긋하고 여유롭게 쉬었다 올 수 있는 휴양 여행, 경비도 줄이고 살짝 모험을 갖고 부딪혀보는 배낭 여행, 자유롭게 내가 끌리는 곳으로의 개인 여행 등등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여행 스타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P9%2Fimage%2Fjq7iWW-tJUmnsMtxyt9bNSSYgnU" width="500" /> Fri, 02 Oct 2015 03:52:41 GMT 피비 정 /@@kP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