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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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 지 10년. 서로의 프레임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koThu, 03 Apr 2025 12:17:42 GMTKakao Brunch영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 지 10년. 서로의 프레임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pLdKSdoADgSqNFTxIC2VNuTVM2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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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한 작품의 시작과 끝, 배우 강하늘의 존재감.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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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25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우상(강하늘 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플랫폼 왜그(WAG)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다. 채널명은 ‘우상의 범죄사냥꾼’. 미제 범죄 사건을 분석하며 구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던 그는 옷자락 살인마라는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00muraExRz0GXNeNp5PAJODI2so.jpg" width="500" />Thu, 03 Apr 2025 06:47:02 GMT조영준/@@kOf/538떠나보낸 기억이 있다면 마음을 내어줄 수밖에 없는. - [넘버링 무비 25] 영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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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유언장에 이 번호가 적혀 있어서요.” 특별하지 않은 경우 우리 모두는 부모와 이별하는 경험을 꼭 한번은 경험하게 된다. 자신이 태어나던 순간을 오롯이 지켜봐 준 일의 대신이라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shSaf-8U5IkPn926ONqGznSIhXc.jpg" width="500" />Wed, 02 Apr 2025 11:35:35 GMT조영준/@@kOf/537대사 한 줄 없이도 마음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힘. - [넘버링 무비 25] 영화 <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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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20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인류의 흔적으로 가득한 세상, 종말이라도 맞이한 듯 그 자취 위에서 동물만이 살아가고 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홍수를 맞이한 고양이는 떠돌던 배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벌써 타고 있던 카피바라를 시작으로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uKxRYyS5XRv9HEHZHEnpdi2y13A.jpg" width="500" />Tue, 01 Apr 2025 11:55:13 GMT조영준/@@kOf/536산산이 부서지고만, 루소 형제의 또 다른 이야기.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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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19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흔히 루소 형제라 불리는 두 감독, 형 앤서니 루소(Anthony Rusoo)와 동생 조 루소(Joe Russo)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야겠다. 누군지는 몰라도 이들이 만든 영화 한 편 정도는 직접 봤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YBVtfn3euNY1bgbEqvVrZ1LJdQs.jpg" width="500" />Mon, 31 Mar 2025 12:51:17 GMT조영준/@@kOf/535밥 딜런,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의 시작.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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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1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티모시 샬라메를 직접 만난 적이 있다. 2019년 10월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더 킹 : 헨리 5세>(2019) 기자회견장에서였다. 작품 홍보 차 내한했던 그는 생각했던 것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TytVhQRzczMEcq7AgvM7xNoGhtI.jpg" width="500" />Mon, 31 Mar 2025 03:44:01 GMT조영준/@@kOf/534욕망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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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30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작품 속 인물들은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제약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친다. <위선적 영웅>(1996)의 알베르(마티유 카소비츠 분)에게는 가족(나치의 협력자인 어머니)이 있었고, <예언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B6ZnpjTPIsgNRJuu3bjalKbFa_4.jpg" width="500" />Sun, 30 Mar 2025 12:50:48 GMT조영준/@@kOf/533남겨진 이들의 마음, 이 작품이 다루고자 하는 것.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언데드 다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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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30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영화 <렛미인>(2008)과 <경계선>(2019)은 두 작품 모두 스웨덴 영화라는 점 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소설가 욘 A. 린드크비스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원작자가 직접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COYq01dWKEoFNu_C4L9EY8msDCw.jpg" width="500" />Sat, 29 Mar 2025 11:53:41 GMT조영준/@@kOf/532시리즈물로는 반갑지만, 아쉬움이 적지 않은. - [넘버링 무비 25] 영화 <히트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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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4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2020년 1월 22일 개봉했던 영화 <히트맨>이 개봉 날짜까지 동일한 정확히 5년 후에 속편 <히트맨 2>로 다시 돌아왔다. 전편에서 국정원 요원인 천 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BhKit47XXmcdk8uYwB2Qru7vXqM.jpg" width="500" />Fri, 28 Mar 2025 08:55:09 GMT조영준/@@kOf/531부조리한 극단의 모습을 통해 떠오르는 예술의 본질. - [넘버링 무비 25] 영화 <페르소나 : 이상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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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3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정형석 감독의 작품을 처음 만난 건, 지난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영화 <성혜의 나라>(2020)를 통해서였다. 스물아홉 성혜(송지인 분)를 중심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감독은 졂<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W1mRl2Xg3IH2eV7PyosFNeVInRk.jpg" width="500" />Fri, 28 Mar 2025 03:58:08 GMT조영준/@@kOf/530사람이 동물이 되는 세상, 화해와 회복을 말하다.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애니멀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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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0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꽉 막힌 도로 안에서 프랑수아(로망 뒤리스 분)와 에밀(폴 키르셰 분)이 타고 있던 자동차도 멈춰 선다. 차내의 좁은 좌석을 향한 카메라 안에는 갑자칩을 욱여넣는 아들과 그런 모습에 핀잔을 주는 아버지의 모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TyNEpCwUUwcM4WiPua0ekwjUT3U.jpg" width="500" />Thu, 27 Mar 2025 13:01:33 GMT조영준/@@kOf/529어떤 방식과 태도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물음. - [넘버링 무비 25] 영화 <쇼잉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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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20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한 영화는 <퍼스트 카우>(2021)였지만, 이전부터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필모그래피는 흥미로운 구석이 있었다. 다작을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각각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단일한 성향과 문법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U4zPsvOanRDhsM_-Iw9cBnrYbmQ.jpg" width="500" />Thu, 27 Mar 2025 11:00:03 GMT조영준/@@kOf/528동화 작가를 꿈꾸던 이가 성인 소설을 받아들이기까지. - [넘버링 무비 25]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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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10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동화 작가가 꿈인 단비(박지현 분)는 공모전을 준비하는 동안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심위)의 청소년 보호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게 된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동화를 집필하는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HL37lqZwlvHuecP3x-dLTOSAO1M.jpg" width="500" />Thu, 27 Mar 2025 09:44:28 GMT조영준/@@kOf/527서사의 퇴적, 형식과 문법이 아닌 진짜 이야기 - [넘버링 무비 25] 영화 <부모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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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9일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로도 송고되었으나 제목은 다를 수 있습니다.) 01. 민음사의 세계 문학전집 시리즈 표지를 패러디한 포스터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끈다. 마치 한 권의 책처럼 포장된 선재물의 모습 속에는 횡단보도를 앞둔 한 남자의 뒷모습도 놓였다. 이제 궁금해지는 것은 이야기다.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6hdI50jfw9dDMx1e5ZfXQayt3po.jpg" width="500" />Thu, 27 Mar 2025 09:16:09 GMT조영준/@@kOf/526외형을 바꿀 수 있는 칩, 영화 서브스턴스의 출발점. - [넘버링 무비 25] 영화 <리얼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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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코랄리 파르자 감독의 <리얼리티 +>(2014)가 국내에 정식 개봉할 수 있었던 배경을 보자면, 영화 <밤낚시>(2024)에 이르게 된다. 단편영화로는 최초로 등급 분류, 영화사 유통의 과정을 거쳐 극장에서 정식으로 상영된 경우다.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작품에는 손석구 배우의 출연이라는 분명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CzDYTL5YeHWsE40OzfKaUQkgqVA.jpg" width="500" />Thu, 09 Jan 2025 08:14:42 GMT조영준/@@kOf/525하나의 개인이 아닌, 집단의 서사 - [넘버링 무비 25]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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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1997년 국가는 부도가 났다. 사람들은 거리로 내몰렸고, 우리 가족은 멀리 떠났다.” 영화 <보고타 : 마지막 땅의 기회>(이하 보고타) 속 국희(송중기 분)의 가족은 아버지 근태(김종수 분)를 따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향한다. 당시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이들에게도 명확한 계획이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ZnDK2TRMs5loUqmgnGZAu_ghHXQ.jpg" width="500" />Sun, 05 Jan 2025 10:36:12 GMT조영준/@@kOf/524혈통, 대(代)를 잇는 일의 무게 - [넘버링 무비 24] 영화 <무파사 : 라이온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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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지난 2019년 개봉한 존 파브르 감독의 <라이온 킹>(2019)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볼 필요가 있다. 원작인 1994년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그대로 옮겨오면서도 ‘실사를 모방한 CG(Computer Graphics)’의 형태로 완성한 리메이크 작품이었다. 이 전환이 20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wy1LXfM4sQIosixnmqULS7sBdWg.jpg" width="500" />Thu, 26 Dec 2024 07:21:11 GMT조영준/@@kOf/523불완전한 가족의 형태를 통해 확인하는 가족의 의미. - [넘버링 무비 24] 영화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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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남자와 여자가 각자 캐리어를 끌고 골목으로 향한다. 첫 프레임을 두 사람의 뒷모습으로 채우는 카메라는 미동도 없다. 오른쪽 화면 한구석에는 ‘사기꾼을 엄벌에 처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의 외침이 낡은 현수막 위에 쓰여있다. 곧 낡고 오래된 모텔에 머물게 된 두 사람의 모습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fPtGr1qdmibFkZyEyOyQNZwOe3E.jpg" width="500" />Fri, 20 Dec 2024 09:12:20 GMT조영준/@@kOf/522이 영화가 말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 [넘버링 무비 24] 영화 <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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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집에 니 자식들이 찾아왔다.” 유명한 만두 가게인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 분)은 승려가 된 아들 문석(이승기 분)이 못마땅하다. 종갓집 외동 손자로 태어난 아들의 선택으로 인해 대(代)를 잇지 못할 상황에 처해서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들의 덕망이 세상의 인정을 받아도 가문을 잇지 못했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Vf1h-J5YW4BV9-8r2HmPYIOJVyg.jpg" width="500" />Thu, 19 Dec 2024 09:23:14 GMT조영준/@@kOf/521창 너머 세계를 어떻게 마주하고 행동할 것인가?. - [넘버링 무비 24]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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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클레어 키건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팀 밀란츠 감독은 BBC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2016)의 세 번째 시즌을 맡으며 시리즈의 중심인물이었던 배우 킬리언 머피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더블린에 위치한 킬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hFrTJiBy-GhTLHk3pbNNYkghF3c.jpg" width="500" />Tue, 17 Dec 2024 05:44:05 GMT조영준/@@kOf/520한 걸음 앞서고, 한 걸음 뒤쳐진 두 사람의 이야기 - EP10. <1초 앞, 1초 뒤>
/@@kOf/519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1. 우체국 직원으로 근무하는 하지메(오카다 마사키 분)에게는 다른 구석이 있다. 남들보다 조금 빠른 삶이다. 어릴 때부터다. 언제나 그랬다. 달리기 시합을 해도 출발 신호보다 한 발 먼저 튀어나갔고, 시험을 쳐도 항상 제일 먼저 답안을 써 내려갔다. 결과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다. 성적은 늘 엉망이었고, 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kOf%2Fimage%2Fd_kahpiNDnXDXuNPAjr7Oed6mOQ.jpg" width="500" />Mon, 01 Jul 2024 13:34:51 GMT조영준/@@kOf/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