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윤웅 /@@jYu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lt;AI로 세상읽기&gt;를 썼다. ko Wed, 25 Dec 2024 08:52:04 GMT Kakao Brunch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lt;AI로 세상읽기&gt;를 썼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EUcagNFwck6JF98YOOFNCmPDxKc.JPG /@@jYu 100 100 세스 고딘의 &lt;린치핀&gt;, 대체불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 &lt;린치핀&gt; /@@jYu/500 지은이 : 세스고딘 제목 : 린치핀 번역 : 윤영삼 출판사 : 필름 출간 연도 : 2024.11.13. 원문 출간 연도 : 2018. 페이지 : 총 464면 세스 고딘의 &lt;린치핀&gt;(2024)은,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현실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실천 방법을 통해 구체화한다. 밑줄 긋고 싶은 문장도 있다. 책 읽으면서 줄 긋고 싶지만, 다음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ak9lud5MWTJNNTPKT_MpfSaEpzo" width="500" /> Fri, 15 Nov 2024 08:29:17 GMT 길윤웅 /@@jYu/500 &quot;리더가 던지는 좋은 질문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9 &quot;리더가 던지는 좋은 질문은 고정된 사고의 틀을 흔들고, 나아가 틀 밖에서 새로운 발상을 탐색하게 만드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나의 상사가 그랬던 것처럼 구성원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도록 유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하고, 때로는 구성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해야 한다. 나는 동료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다 퇴사 결심까지 한 팀원에게 이렇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RiWN3DeehDIwu4wr1_i3RTYSlXM.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2:57:53 GMT 길윤웅 /@@jYu/499 내가 질문을 하지 못하는 이유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8 &quot;질문은 정보의 빈자리를 인식함으로써 촉발됩니다. 소크라테스가 끊임없이 상대에게 질문하는 이유도 결국 무지를 알게 하기 위함이지요.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새로 배워야 할 내용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독자가 더 알고 싶은 지점을 인식하지 못할 때는 물음을 던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l7D4f2DYV7fim1yqYyD3GYrDPlc.png" width="500" /> Fri, 04 Oct 2024 04:49:40 GMT 길윤웅 /@@jYu/498 왜, 지금 '여백'이 필요한가 - 야마자키 세이타로의 새로운 생각, &lt;여백사고&gt; /@@jYu/497 &lt;여백 사고&gt;는 기존에 생각했던 여백과는 다른 여백의 개념을 알게 해 준 책이다. 작가의 이력을 보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단지 책으로만 보는 것과 달리 작가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nbsp;&nbsp;작가 야마자키 세이타로는&nbsp;도쿄 올림픽 때에는 선수 표창식 업무를 총괄했다. 국내외 디자인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은 그의 실력을 말해준다. 그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그가 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XB6sC1CSbXjYzpQHff6eE6Qv66M.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14:25:03 GMT 길윤웅 /@@jYu/497 &quot;질문하는 사람은 귀한 사람&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1 &quot;가장 답답한 사회 초년생이 '무조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선배에게 이런 걸 물어도 될까?' '하찮은 질문이라고 무시당하는 거 아냐?'라고 망설이지만 무시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다. 질문에 허투루 답하는 사람이 못된 사람이다. 질문하는 사람은 세상에 필요한 귀한 사람이다.&quot;-172쪽, &lt;까다롭게 좋아하는 사람&gt; 중에서 챗GPT의 성장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IGXl0a5LGckYoO-HOOr1Zm7milM.png" width="500" /> Tue, 10 Sep 2024 13:23:05 GMT 길윤웅 /@@jYu/491 작은 질문을 던져야 할 이유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6 속으로 생각하던 말을 상대게 말을 한다. 그러면 상대는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그게 말이 되냐고' 반박하고 웃어넘긴다. 그런 일들을 자주 만들어보려고 한다. 생각이 생각으로 만 끝나게 두지 않는 게 필요하다. 나만의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전해지고, 그게 씨앗이 되어 다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대화가 중요하다.&nbsp;&nbsp;아이의 사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mBJrVQn35B1nBmnCBBJfF0AWSXc.png" width="500" /> Wed, 28 Aug 2024 00:45:53 GMT 길윤웅 /@@jYu/496 우리가 건네야 할 '열쇠 같은 질문'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5 &quot;우리가 인터뷰이에게 건네야 할 것은 열쇠입니다. '열쇠 같은 질문'입니다. 그에게 열쇠가 되어줄 질문을 건네고, 그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속을 열고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것, 우리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은 이것이 전부입니다.&quot;-106쪽, &lt;인터뷰하는 법&gt; 중에서 좋은 질문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인터뷰하하는 법을 쓴 장은교는 질문을 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79kSyX-uPGyvxyQVNgMTpVr2WZo.jpg" width="500" /> Thu, 15 Aug 2024 04:31:54 GMT 길윤웅 /@@jYu/495 의심과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을 던져라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4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장 내 한쪽 벽면에 질문 스티커가 붙어 있다. 전시관람 중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질문을 적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눈에 띄는 주제는 인공지능에 대한 분야다. 질문 중에는 일자리를 얼마나 뺐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 인공지능은 여자인가, 남자 인가 하는 질문도 들어 있다. 여러 질문을 읽어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질문도 있지만, 그렇지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sOBm4N27HzS-9wOeAU89VBMBBsc" width="500" /> Thu, 01 Aug 2024 23:43:46 GMT 길윤웅 /@@jYu/494 &quot;~에 대해 고민할 때 던져보면 좋은 질문&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3 후회되는 일 하나가 있다. 조직 부서 개편이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바뀌었다. 내 선택은 없고, 경영진의 판단에 의해 내 커리어가 달라졌다. 필요한 곳에 투입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내게 결코 도움 되는 게 아니었다. 변화해야 할 때 나는 변화하지 못했다. ​ ​나 스스로에게도 묻지 못했다. 더욱이 경영진에게 내가 왜 그렇게 옮겨야 하는지 묻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Ztb6GQJ-HVi8Nz9sjSBkgiAFzFY.jpg" width="500" /> Tue, 23 Jul 2024 16:05:15 GMT 길윤웅 /@@jYu/493 손웅정의 질문, &quot;한 번, 왜, 왜라고 서로 질문&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2 최근 방송에 종종 등장하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 지난 4월에 출간한 책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단한 독서력을 선보이는 그가 이번에 쓴 책 제목은 &lt;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gt;. 손웅정은 이 책에 앞서 &lt;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gt;라는 책도 냈다. ​ 이번에 낸 책은 1년 여 간 난다 출판사의 대표 김민정 시인과의 대화형식으로 구성됐다. 이 책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BDMzvJtl78nVgXy1thOt0J-CtgM.jpg" width="500" /> Sat, 06 Jul 2024 09:28:20 GMT 길윤웅 /@@jYu/492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90 유유출판사에서 만든 &lt;듣는 법, 말하는 법&gt;이라는 책을 접했다. 1983년에 출간, 2020년에 국내 번역 됐다. 미국의 철학자 모티머 애들러가 썼다. 그는 시카고대학 법철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책의 주제는 대화다. 진지한 대화와 사교적 대화를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이 책에서 어김없이 질문에 관한 소재에 집착한다. 대화를 부드럽게 이끄는 방법,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CRAB8eUGdox3486kNsf16BQPGmU.png" width="500" /> Wed, 03 Jul 2024 07:46:30 GMT 길윤웅 /@@jYu/490 &quot;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첫 질문을 던졌을 때부터&quot;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89 내 기억을 떠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연구모임을 통해 만난 분이었는데 사석에서 나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어디선가 나를 봤다는 말이었습니다. '거기 가지 않았냐', '아니었냐' 등 좀 안 했으면 하는 말들을 계속 던졌습니다. 옆에 다른 분들도 계셨고, 그런 불필요한 말보다는 다른 대화로, 공통의 이야기로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이후 그 분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qkj5nTuwJv9F7uQvjE_f7zxEg8Q.jpg" width="500" /> Mon, 24 Jun 2024 01:50:08 GMT 길윤웅 /@@jYu/489 &lt;에디토리얼 씽킹&gt;, 최혜진의 질문; &quot;정말 그럴까?&quot; - 독창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면, 질문하라 /@@jYu/488 오늘도 예외 없이 질문을 만납니다. 세상을 보는 다양한 눈이 있습니다.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 그것대로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만의 방식대로 세상을 읽기도 합니다. 혹여 잘못된 해석이 문제가 될 듯해서 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지 못한 적은 없나요? 어떤 면에서는 좀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남들 눈치 보다 정작 내가 보여줄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e4jZZL-JcJWnf3m8IPOf4Bed1m0.jpg" width="500" /> Mon, 03 Jun 2024 08:51:54 GMT 길윤웅 /@@jYu/488 창의력을 죽이는 10개의 '악마' - 리처드 홀먼의 &lt;크리에이티브 웨이&gt; /@@jYu/487 창의력을 죽이는 악마를 물리치는 방법이라, 제목에 혹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어떤 악마가 도대체 창의력을 죽이는 걸까. 그 면면을 보자. 미루기 백지 의심 관습 제약 비판 도둑질 우연 실패 실망 감이 오는가? 무엇인가 세상에 흔적을 남기고 간 사람들과 함께 한 악마들이다. 또 앞으로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악마이다. 이외에 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whN7vv7CXVCXARJrix0cIiarVUg.png" width="500" /> Sun, 02 Jun 2024 11:29:52 GMT 길윤웅 /@@jYu/487 좋은 질문의 효과 5가지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86 &ldquo;나는 무엇을 위해, 왜 질문에 집착하고 있는 걸까&rdquo; 기자 생활을 하면 취재 대상을 만나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게 인터뷰입니다. 주어진 자료가 있는 경우는 수월하지만 그것이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갖고 있는 생각을 말하도록 해야 합니다. 경력이 어느 정도가 되어서는 좀 나았지만, 초기에는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ldquo;무엇을 물어볼까, 어떤 질문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gV-h0ASkXo6kjqZ7h6_7Oj5Pq8Q.jpg" width="500" /> Wed, 08 May 2024 07:48:39 GMT 길윤웅 /@@jYu/486 좋은 대화를 이끄는 10가지 기술 - 데이브 브룩스의 &lt;사람을 안다는 것&gt;중에서 /@@jYu/485 1. 주의를 100퍼센트 기울여 집중해라 2. 능동적으로 대꾸해라 3. 친숙한 화제를 꺼내라 4. 상대방을 관객이 아닌 작가로 만들어라 5. 대화가 끊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6. 루핑을 해라 7. 조산사가 되어라 8. 보석 진술로 돌아가라 9. 드러나지 않은 차이를 찾아라 10. 상대의 말에 숟가락을 얹지 마라 &lt;사람을 안다는 것&gt;의 저자 데이비드 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rS1NCkLcmwJoCcHNtWk1gylBrwE.jpg" width="500" /> Wed, 01 May 2024 08:53:17 GMT 길윤웅 /@@jYu/485 탁월한 한 마디, 어떻게 쓸까? - 일류 카피라이터의 31가지 카피 수업 &lt;카피의 격&gt; /@@jYu/484 일전에 개인적으로 마음 회복을 위한 31가지 방법을 책으로 내보려고 했다. 가제본까지 했다. 그렇지만 다 아는 이야기, 다시 또 쓸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다. 그래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잘못된 표현이나, 어색한 문장을 골라내는 일은 즐겁다. 새로 다듬으면서 좋은 문장을 찾기도 한다. 뜻하지 않은 발견이 즐겁게 다가온다. 그렇게 글쓰기는 뭔가 삶을 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ok8oQD3o0PsRJ2noeH0ykb3iVDk.jpg" width="500" /> Sat, 27 Apr 2024 03:24:30 GMT 길윤웅 /@@jYu/484 제임스 다이슨의 질문 - 먼지봉투가 달린 청소기 시대, 사이클론으로 승부를 건 제임스 다이슨 /@@jYu/483 들어라 질문해라 문제를 해결해라 오늘은 '안목'이라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람이나 혹은, 이게 될 만한 제품인지를 알아보는 것 말이죠. 제가 일하던 회사에서 지금은 거대기업의 회장으로 있는 한 분이 우리 회사와 서비스 제휴를 하려고 했었는데, 무슨 이유로 제휴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쪽에서 제시한 금액과 그쪽에서 제시한 금액이 서로 맞지 않았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9KxhxHwCukaN6dK-iktLsjDlkkI.jpg" width="500" /> Mon, 29 Jan 2024 07:09:58 GMT 길윤웅 /@@jYu/483 질문의 방향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82 우리는 아니라고 해도 프레임 속에 들어가 있다. 프레임 밖으로 나를 끌고 나오도록 애써야 한다. 이전보다 더 힘이 들어가야 한다. 휴대용 미디어들이 침실과 잠자리까지 파고 들어온 지 오래다. 아무리 디지털중독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집중력 손실을 말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 그건 나의 일이 아니라 그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한 공공기관에서 매년 해 오던 외부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uN9KHRuIMuZH2r2sPevTMyRvKLo.jpg" width="500" /> Wed, 17 Jan 2024 09:25:00 GMT 길윤웅 /@@jYu/482 시시한 질문 - 질문이 기회를 만든다 /@@jYu/481 질문에 관해 생각하고, 그것을 통해 삶 속에서 내가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본다. 질문을 다르게 해 보려고 애쓴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이 옆에 앉아 있을 때 어떤 질문을 처음 던져야 할지 생각해 본다.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찬 상대가 실망하지 않는 질문을 던지려 한다. 질문은 상대를 알아가는 통로이다. 나사를 돌리려면 적절한 드라이버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jYu%2Fimage%2FRIe2tUZwx3WY6s6qiecTZW0GEds.jpg" width="500" /> Sat, 13 Jan 2024 04:55:27 GMT 길윤웅 /@@jYu/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