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글쓰기 /@@iDz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1년 차(2024) | 기업&middot;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middot;방송) ko Mon, 23 Dec 2024 14:43:57 GMT Kakao Brunch 글쓰기 강사 | 이동영 작가 | 글쓰기 강의 11년 차(2024) | 기업&middot;대학 등 1000여 회 출강 | 에세이 특강 | 홍보 글쓰기 Lhh2025@naver.com(강의&middot;방송)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UWzIfHjoccllb1Wu_s2LACx2_jg /@@iDz 100 100 이동영의 밤편지 [241222] - 기도 /@@iDz/2797 영화 &lt;마리아 칼라스&gt;에서 나온 문장입니다.영화 속 마리아 칼라스는 이런 인터뷰 발언을 하는데요. 제가 이따금 하는 기도와 토씨까지 똑같아서 놀랐습니다.&lt;사람아, 너의 꽃말은 외로움이다&gt;라는 제 에세이 책에도 인용한 문장이에요. 오늘 밤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안녕을 기원하며._&ldquo;혼자 하는 저만의 기도가 있어요. 듣고 웃지 마세요.&rdquo;/&ldquo;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hPQyjC9NgIukSq-yCkhOQ80VTZc" width="500" /> Sun, 22 Dec 2024 17:25:17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7 이동영의 밤편지 [241221] - 인연, 나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사람들 /@@iDz/2796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inajPD88MCC7BA2m4ApoAKuKY48.webp" width="500" /> Sat, 21 Dec 2024 15:56:33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6 새해 필사모임 할 분~?(이동영 작가 기획+진행) - 25년 1월 19일(일) 홍대앞 카페 아이테르 전체대관 /@@iDz/2795 독서모임 필사모임 합니다 !! 25년 1월 19일(일), 홍대앞 카페 하나를 '통대관' (예약)했습니다.왜냐고요? 프라이빗한 책모임을 위해서죠.[수상한 책모임]이 25년 1월 19일(일) 오후 2시로 정해졌습니다! 수상한 = 상을 받은 ★우리 모임 콘셉트에 맞춰 도서 선정 미션이 딱 1개 있습니다. '수상한 작가' 혹은 '수상한 작품'을 가져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QNQEVXGocAsSzTPnc-anfRrhc7k.jpg" width="500" /> Fri, 20 Dec 2024 23:00:10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5 3. 이동영의 밤편지(241220) - 겨울이 좋은 이유는어디엔가 따뜻한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iDz/2794 겨울을 좋아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오늘 같은 겨울을 좋아합니다.연인의 손을 잡으니 따수웠거든요.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든든했거든요.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오니 안심했거든요. 온수를 트니 행복했거든요.전기장판을 켜고 이불을 덮으니 따뜻했거든요.겨울이 좋은 이유는어디엔가 따뜻한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스한 기운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훈훈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8NRNIZ3ERFu5chzGVFIgOX1h1to" width="500" /> Fri, 20 Dec 2024 14:44:48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4 2. 이동영의 밤편지(241219) - 매일 밤마다 이동영 작가가 500자 내외 밤편지를 띄웁니다. /@@iDz/2793 [이동영의 밤편지 241219]언젠가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좋은 이야기라 전해드리고 싶어서요.한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물었답니다.&quot;저기 저 고급 위스키는 언제 먹을 생각이야?&quot;친구의 말에 답했습니다.&quot;정말로 특별한 날이 오면 그때 먹으려고. 아직 그날이 오지 않았어.&quot;친구는 딱 1분 후 그 위스키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2Gt2qpbjOlPit94AivUfHpI-k30.png" width="500" /> Thu, 19 Dec 2024 11:23:13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3 오늘부터 매일 500자 내외 밤편지를 띄우려 해요. - 1. 이동영의 밤편지 241218 /@@iDz/2792 글쓰기 강사인 저는 왕왕 글쓰기 수업에서 실습 시간을 마련합니다.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실습 후 피드백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타이머로 재는 즉흥 글쓰기 20분 후피드백을 원하는 수강생 선착순 2~3명만 대표로초고에 대한 강사 코멘트를 해드립니다.화면에 수강생의 초고를 띄우면다들 긴장 속에서 강사의 입만 바라봅니다.글쓰기 실습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REgOiHTb9vtrUtxWtJTo6-U2PSA.webp" width="500" /> Wed, 18 Dec 2024 14:53:24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2 상식의 연대를 만들고 싶다 - 10년 후 이르면 그 안에 이루고 싶은 꿈 하나. /@@iDz/2791 나는 이번 12&middot;3 내란사태를 겪으면서 10년(40대 후반) 비전을 하나 세웠다. 꿈을 말하는 거다. 내가 작가이자 글쓰기 강사로서 앞으로 무얼 하면 좋을까 사유해 본 결과이다. 더 많은 이들이 읽고, 쓰고, 토론하도록 이끌고 싶다. 그리하여 현명한 우리의 리더를 선출하는 힘을 기르는 데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어졌다. 우리 동네에는 어르신들만큼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VzqdCsvZ1PfAffNCgQjqj_odp6c.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11:20:43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1 510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시국선언문(전문) /@@iDz/279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12월 3일 헌법을 훼손하는 계엄 선포와 협박에 가까운 포고문, 갑작스러운 군대 출동 등으로 큰 심리적 충격을 받으셨을 모든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또한 그 와중에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용기와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각별한 존경을 표합니다.헌법 위반과 부당한 권력 행사로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안긴 현 대통령의 진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RkGMtLcayzHyG2MYjLvhjpJqxnc.png" width="468" /> Fri, 13 Dec 2024 07:16:59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90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소감 전문 - 축하드립니다. 정말 기쁩니다. /@@iDz/2789 2024 노벨문학상 수상소감(작가 한강) 여덟 살 때의 어느 날을 기억합니다. 주산학원의 오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맹렬한 기세여서, 이십여 명의 아이들이 현관 처마 아래 모여 서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습니다. 도로 맞은편에도 비슷한 건물이 있었는데, 마치 거울을 보는 듯 그 처마 아래에서도 수십 명의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wGMugoPQdmooVpSNTGGJJJGtujk.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8:45:27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9 오랜만에 잘 잤다 /@@iDz/2788 어쩌면 비상계엄의 그날 밤,10시에 잠들었다가 아침에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그저 일상 사는 그대로 오늘까지 사는 사람이, 뜬눈으로 지새우며 이렇게 뉴스를 놓치지 않고 계속 열을 내고 며칠 째 한밤 중 빛이 번쩍이는 전쟁 악몽을 꾸는 나보다 훨씬 정서적으로는 나은 삶을 사는 건지도 모르겠다. 내란을 선동한 어떤 이도 사흘이 지날 때까지 긴급체포되지 않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pBS_3HWu5Op7Mr-oXa1xT6hMxE8.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06:49:13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8 유시민 작가가 극찬한 역대급 '명문장' - 김민석 최고위원 겸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 입장문 /@@iDz/2787 유시민 작가가 역대급 '명문장'이라 극찬한 발표문 &lt;내란사태의 신속하고 근본적인 종결을 위한 민주당의 입장&gt;윤석열 내란에서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수본이 윤석열 등 관련자 전원을 즉각 체포하여 구속수사하고, 한덕수 총리 등 국무회의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jD3dkqZ1Y8NoEikfJ81GdcaDfjg.png" width="500" /> Sun, 08 Dec 2024 14:11:18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7 여러분, 계엄군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지금 나와주십시오. /@@iDz/2786 윤석열 씨나 김용현 씨는 안 읽었을지 몰라도, 올해 10월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직후 단 엿새만에 100만 부 이상 한강 &lt;소년이 온다&gt;를 구입한 국민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기성세대들이 줄곧 비판하기도 하는 소위 MZ세대(특히 'Z세대')들은 2014년 4월 이후 더 이상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듣지 않기로 결심한 세대이다. 정예부대 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xgUd_oDyi3dBalwBq9CcrgQ8gvU.jpg" width="500" /> Fri, 06 Dec 2024 09:13:25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6 비상계엄령 선포 '서울의밤' 타임라인(24.12.03) - 당황을 넘어 황당한 비상계엄 선포 서울의 봄이 아니라 서울의밤 석열의밤 /@@iDz/2785 [속보] 윤대통령, 155분 만에 끝난 계엄령에 주섬주섬 짐 싸면서 손 없는 날 달력에 표시해...[속보] 병역미필로 이해 부족해 계엄군이 국회 장악하는 타이밍 놓쳐...[속보] 비상계엄령 선포 원인 음주 심신미약 의심스럽지만 이미 차렵이불 덮고 잠들어...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3분경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브리핑을 열어서 비상 계엄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ELMBYazuB3hB1sfrwoUpI_l6azc.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8:22:34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5 문해력이 좋아지는 방법은 OO와 OO의 반복 - 이동영 작가(글쓰기 인문 교육 강사) /@@iDz/2784 문해력 문제는 어휘를 모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맥락(콘텍스트)을 읽지 못하는 문제가 가장 크다. 숏폼과 빨리 감기, 하이라이트 편집본을 엄지로 넘기는 세상에서 의미 구성의 전후 상황적 맥락(Context)을 파악하기란 별도의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옥스포드대 출판부는 올해의 단어로 3만 7000여명이 참여한 공개 투표 및 전문가들의 논의 후 br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Au-bUd_GfhN_mRRk4PvuVvoLHmI" width="500" /> Tue, 03 Dec 2024 07:28:02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4 6. 돈 많이 버는 일 Vs. 못 벌어도 좋아하는 일 - 글쓰기로는 돈 벌기 어렵다. 하지만... /@@iDz/2783 당장 돈 많이 버는 일을 해야 할지, 못 벌어도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강연에서 노홍철 씨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24살 때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무작정 종로에서 제일 잘 나가는 여행사에 무일푼으로 찾아갔어요. 계속 찾아가는 제 에너지에 사장님이 지쳤는지 가지고 있던 툴로 여행상품을 만들어서 여행사업을 했는데 대박이 났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1FbIXBTiSxcZhg6v5WTr5O83-_g.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08:02:39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3 댓글도 글쓰기다 /@@iDz/2781 익명성에 숨어서 자유로운 댓글을 남기는 게 진정 표현의 자유일까? 실명과 얼굴, 직업&middot;활동이력을 밝힌 사람에 대고 일방적으로 조롱하는 게 정당한 비판이라 말할 수 있을까? 설마 정보를 공개한 사람이 강자라고 생각하는 건가? 솔직해지자. 그 취약점을 공격하려는 거&nbsp;아니야?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유려한'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글쓰기는 '개념'있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kBsZD58D8W3k2UgA1IF9Ksjv408.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03:21:50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1 나는 노력한 적이 없는데 /@@iDz/2780 [나는 노력한 적이 없는데]1. 중학생 시절, 나는 농구&middot;탁구를 정말 밥먹듯이 했다. 그냥 재밌어서. 딱히 놀 게 없어서. 그때만 15cm가 훅 자라서 키 크지 않은 유전자 집안에서 내가 제일 키가 크다. 2. 아웃렛 이벤트 매장에서 일하던 시절, 1+1 이벤트도 완판을 기록하고 웬만하면 최고매출을 찍곤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HK9jH5VeE8p8cU5EXkB81wEzIQ8" width="247" /> Tue, 26 Nov 2024 02:49:06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80 이런 말 듣는 사람이 글을 잘 씁니다 /@@iDz/2779 뭘 별 게 다..뭘 그렇게까지 굳이..뭘 그렇게 궁금한 게 많아(서 질문이 많아)? 선을 넘으라는 건 아니다.호기심을 가지고 천착하며예민하게 촉수를 뻗어 포착하고꼬리에 꼬리를 물어 물음표를 던지면어느새 당신은 작가의 반열에 올라 있을 것이다. 실제 작가들의 공통점이다. 혹시 '난 글 쓰는 건 좋은데, 작가까지 될 건 아니야.'라고 생각했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5DQam0XgmKzOAAUOtHXyUaVyhy4" width="500" /> Tue, 26 Nov 2024 01:20:50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79 5. 글이 안 써질 땐 어떻게 하세요? /@@iDz/2778 나는 미리미리 글이 안 써질 때를 &lsquo;대비&rsquo;한다.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Myers-Briggs Type Indicator)에서 계획형 이미지로 알려진 J(자기 통제에 능한 판단형)냐고 묻는다면 &lsquo;아니&rsquo;라고 자신 있게 답하겠다. 기념일 데이트 할 때를 제외하고 내 사전에 계획은 거의 없다. 영화 &lt;인사이드 아웃 2&gt;에서 &lsquo;불안이&rsquo; 캐릭터가 영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sECvJ_rQHWbn3LF5CIcA4L3ZmVg.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15:00:06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78 한강 독서모임 멤버추가모집(선착순) - 24년 12월 8일(일) 독서모임 /@@iDz/2777 [독서모임 멤버 추가 모집] 24년 12월 8일(일), '한강독서모임'을 합니다. 한강이 보이는 공간에서 함께 한강을 보며 사람책을 읽습니다.&laquo;소년이 온다&raquo; 책만 다 읽고 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소수정예이니 선착순으로만 받습니다^^ 1회 모임이니 부담없이 오세요. 환영해요♡ 자세한 사항은 신청링크를 참조해주세요!신청링크 &gt;&gt; htt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z%2Fimage%2F1gHC7cSjHXgkuuALuVFZ-pxvqxw" width="500" /> Fri, 22 Nov 2024 07:59:10 GMT 이동영 글쓰기 /@@iDz/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