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 아픈아이와 함께 살아갑니다. 늦게가진 취미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남깁니다 ko Tue, 08 Apr 2025 21:12:13 GMT Kakao Brunch 아픈아이와 함께 살아갑니다. 늦게가진 취미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남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HS3LpBhuyxNyrk9P2LDCUvllpEI.JPG /@@hp3h 100 100 반복 - 잡담 /@@hp3h/6 요 몇 달간 여러 가지로 머리가 어지러웠다. 요즘은 스팸메일이라던가 사기방법이 너무 다양해져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안 그래도 안 보이는 삶을 더욱 혼탁하게 만든다. 날씨가 추우니 활동 제한될 수밖에 없다. 안 좋은 상황 속에 활동이 제한되고 삶은 더욱 나를 목 조른다. 몇 달간은 여러 가지 반복된 후회와 실망 두려움 등이 전부였다. 복싱은 자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5bq4ORfy2Etal-lLsh7WWxGhl_g.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01:11:14 GMT 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6 애아빠가 격투기를 배우는 이유 - 1 - 싸움의 역사 /@@hp3h/2 사람은 계속해서 싸운다. 난 직접 못 봤지만 유아들도 제한된 자원에 대한 소유의식이 생기면 싸운다고 한다. 남자들은 학창 시절 주먹질을 잘하는 학생이 그 무리의 주도권을 잡는 경우가 많았다. 성인이 되면 달라질까? 성인이 돼서 몸싸움을 하면 물론 법적 대가를 치러야 한다. 승률도 낮으며 잃어버릴 게 너무 많은 최악의 선택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 한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P-QBZmxfaA0h4BM8ZD4DYXAyxBA.png" width="500" /> Sun, 26 Jan 2025 23:23:12 GMT 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2 겨울나기 - 결론: 운동 /@@hp3h/5 올해는 유난히 눈이 일찍 내렸다. 심지어 단풍도 지기 전에 눈이 내렸으니 붉은 단풍도 놀랐을 것 같다. 비만 내리면 다음날 우수수 떨어지던 단풍이 눈이 내려도 멀쩡한 게 신기했다. 본질은 비슷한 비와 눈임에도 형태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자세한 이유는 ai한테 물어보는 게 정확하겠지만.. &ldquo;전장의 크리스마스&rdquo;를 관람했다. 작년에 돌아가신 류이치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DSorXomyFvx9jEJpHNGfDfX4jtY.jpg" width="500" /> Wed, 25 Dec 2024 01:53:53 GMT 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5 우울한 소비 참회록 - 3만 원짜리 중고 파랑새를 찾아 /@@hp3h/4 중고거래 시장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중고거래가 소비의 큰 축이 됐다고 생각한다. 일본같이 임금이 몇 년 동안 오르지 않는 나라에선 이미 중고거래 시장이 거대하게 구축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고물가 시대와 예상할 수 없는 경제상황에 하나라도 덜 사고 저렴한 것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_Ymdb7LcA6oj0ZmlUGcjjFcb5BE.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09:32:41 GMT 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4 가벼운 이야기 - 만화를 보다가 /@@hp3h/3 최근 넷플릭스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매우 슬픔과 동시에 불안을 느꼈다. 힘든 삶을 사는 부모가 잔인한 현실에 짓밟히고 아이를 잃어버리는 이야기였다. 예상치도 못한 이야기에 충격을 먹었다. 비록 가상의 이야기지만 현실에도 저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너무 슬퍼 울고 싶었다. 한 때는 좀 더 현실에 직면하는 이야기들을 선호했다. 연애에 대한 설렘보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oYsNJJSqaR3iBda1RXCM9Vre3ts.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10:51:47 GMT 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3 11월 - 함지산 등산 /@@hp3h/1 둘째의 돌사진을 직접 찍어보았다. 주변 용품은 대여하고 배경지만 따로 구매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저녁에 촬영해서 최대한 집을 밝게 하고 찍었는데 각도도 각도이며 아가가 막상 설정값을 이래저래 설정하고 찍었는데 아이가 불편해하는 표정이라 결과물이 영 아쉬웠다. 차라리 나중에 여유롭게 아이는 내가 웃기고 아내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제일 괜찮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h%2Fimage%2FojNRmMNP-WWZWZiuC6RwJaeoHMo.JPG" width="500" /> Tue, 12 Nov 2024 08:15:52 GMT 뒤늦은 사진과 운동 /@@hp3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