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더언니 /@@hbb 인도, 프랑스, 중국. 18년 떠돌이 스더의 지구 생생 적응기 ko Sun, 22 Dec 2024 22:29:25 GMT Kakao Brunch 인도, 프랑스, 중국. 18년 떠돌이 스더의 지구 생생 적응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6hLBt5dIotxPgQglxCI_0BUGc4A /@@hbb 100 100 꽃을 사주는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 연애고자가 결혼체질일 수도 있어요 /@@hbb/326 여보, 우리가 만나서 사랑하고, 부부로 연을 맺은 지 벌써 5년이 되었어. 부족하고 답답하고 모자람의 연속인 나를 매일 감싸주고, 함께 울고 웃어주는 여보가 있어서.. 정말 매일 다행이라고 생각해. 남들은 참 쉽다는 그 연애가 나는 너무 어려웠었고, 오랜 시간 혼자 어두운 외로움에 갇혀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늘 남몰래 많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xm7l88BG-ckw9D1mnCEeZqlbmDE" width="500" /> Sat, 07 Oct 2023 11:08:53 GMT 스더언니 /@@hbb/326 To. 모든 아픈 언니에게, From. 스더언니 - 책이 곧 출간됩니다. /@@hbb/355 저의 지난 마음들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대로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서, 혹은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잠들기 전에 외로움에 지쳐서 울면서 꾹꾹 눌러썼던 한낱 마음이었을 뿐인데, 한낱으로 지나가지 않고 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되다니. 이렇게나 익히지 않은 날것의 마음을 공개해도 될까, 안 그래도 지금까지도 엄청나게 악플이 달리는 글들이 있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uqULMiFuG6PoodJ6lDlr-vy-R-M" width="500" /> Sun, 09 Jul 2023 04:49:37 GMT 스더언니 /@@hbb/355 살만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hbb/353 건조기에서 꺼낸 바스락하고 따뜻한 수건 감촉 누워서 유튜브보기 잠들었다가 잠깐 눈을 떴는데 아직 몇 시간이나 더 잘 수 있음을 알았을 때 세상 별거 아닌 사소한 거에 미친듯한 웃음이 터졌을 때 같이 웃어주는 누군가가 있었을 때 하루종일 먹고 싶었던 음식을 한입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을 때 아침에 눈을 떴는데 고양이가 나를 지그시 쳐다보고 있을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4ETgzmkg6pSJBs6GfE2EnVO7bJs" width="500" /> Mon, 26 Jun 2023 13:07:39 GMT 스더언니 /@@hbb/353 마음은 큰데, 잘하고 싶은데. - 실력은 없는 부족한 사람의 이야기 /@@hbb/351 어느새 늘어난 브런치 구독자 수에 겁이 날 때가 많다. 나는 글처럼 좋은 사람이 아닌데. 나는 다만 글처럼 살고 싶을 뿐이지 아직 한참 모자란 사람인데. 내 마음과 또 실력의 간극이 이렇게나 큰데. 이전, 그러니까 서른 이전에 썼던 그 글의 내모습들과 지금의 나는 이렇게나 다른데. 이전은 쪼르르 이곳으로 달려와 한숨처럼 뱉었던 공간이었는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fLVRlS-3K5rBl4-CS_2geNQnTxE.jpg" width="500" /> Thu, 20 Apr 2023 15:00:41 GMT 스더언니 /@@hbb/351 감정을 이겨내는 법 - 최악을 선택하지 않는 방법 /@@hbb/349 마음이 공허할 때,애써 잊고 있던 여러 기억들이 몰려오는 편이다.후회,상처,그리움,아쉬움.뭐 그런 것들.대부분 반갑지 않은 그런 가시 같은 감정들. 이기려고 바득바득 애를 써보기도 했고,잊으려고 다양한 취미들로 무장한 활달한(?) 집순이가 돼보기도 했고.반려동물과 함께 엉엉 울어보기도,당장 닥친 바쁜 일들로 대충 덮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d7lKZPqlf80WI2YoavohYkiPYu8" width="500" /> Thu, 19 Jan 2023 15:09:22 GMT 스더언니 /@@hbb/349 브런치 특별상 수상 소감 - 이제 정말 작가가 된 것 같아요. /@@hbb/348 반평생이 넘는 시간을 중국, 인도, 프랑스를 떠돌며 지냈습니다. 그 때문에 저의 국어 실력은 중학교 1년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지금도 작가라는 타이틀이 매우 부끄럽고 어색할 정도로 띄어쓰기도, 맞춤법도 틀리기 일쑤이지만, 사실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어요. 초등학생(라떼는 국민학생^^^) 어린이 스더의 일기는 선생님들끼리 돌려볼 만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VSGMt_xj2RzXeawHnYarvbKrDuo" width="500" /> Wed, 21 Dec 2022 01:35:34 GMT 스더언니 /@@hbb/348 마음이 버티지 못할 때가 있어요 -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그렇게 살아내기 힘들어서. /@@hbb/347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 정리를 하고, 피아노를 치고. 커피를 마시고. 일을 하고. 오늘도 여전히 잘 웃고. 또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지내지만 사실 마음은 울고 있어요. 샤워 물줄기를 받으면서도,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할 때에도, 고양이 눈을 빤히 볼 때에도, 정수기 물을 내려먹으면서도, 멍하게 정신이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Vgg4XHhRzICdQnd23v3W2Ec63ho.jpg" width="500" /> Tue, 11 Oct 2022 12:57:38 GMT 스더언니 /@@hbb/347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 - 괜찮아. /@@hbb/346 저장되어 있는 150여 개의 글 중, 2017년 깊숙하게, 어쩌면 2022년이 되는 지금의 시간까지 방치해두었던 마음을 이어 쓰기 하려 한다.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도화살과 역마살이 있다는 소리를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들어왔다. 어쩌다가 훌쩍 떠나게 된 그곳을 사랑하고. 그렇게 그곳에 머물며 매일 똑같은 일상, 곧 안정적인 생활을 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P3_bIRKFzSwBE_t9AKXEr3jULdQ" width="500" /> Wed, 14 Sep 2022 08:49:46 GMT 스더언니 /@@hbb/346 스더언니, 유튜브 시작했어요 - 드디어 저도 합니다 /@@hbb/345 진짜 할까 말까,진짜 이걸 해라탕 마라탕 엄청 고민했었는데.그냥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딱 찍고,편집 없이 그대로 올려버리니까 쉬워지더라구욬ㅋㅋㅋ 그러나 첫 영상부터 때아닌 민낯 공개와 거지 같은 잠옷 노출에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스노우 필터로 심폐소생술.....) 시작이 어렵지, 그 뒤로는 계속 올리게 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zjK8yHMHnxC04EBwWh2aofcth0g" width="500" /> Fri, 19 Aug 2022 11:46:36 GMT 스더언니 /@@hbb/345 There are times - 그럴 때가 있죠 /@@hbb/342 There are times when everything in the world that troubles me, things are not going the way I thought, so that I want to leave where I belong, giving up all the desires I always long for.그럴 때가 있죠.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YqkLbSDdpGiCaprqnU29zFcDJrQ" width="500" /> Wed, 10 Aug 2022 07:41:38 GMT 스더언니 /@@hbb/342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 /@@hbb/341 그 누구도 처음부터 그렇게 단단하게 태어난 것은 아닐 거야. 돌이킬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더 나아가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기에. 녹지 않으려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그저 그 자리에서 꾹 참고 버티다 보니 단단하게 보이는 것뿐일 거야.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다시 내뱉을 때, 머릿속, 가슴속에 있는 것들이 다 뿜어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FhdUxSYBwomlSobwPZtkR4y6vcA.jpg" width="500" /> Tue, 02 Aug 2022 08:27:01 GMT 스더언니 /@@hbb/341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나요 - 마음을 채우는 사람이요. /@@hbb/340 사람은 참 그릇과도 같은 존재에요.코로 숨을 들이마셔서 폐에 집어넣고.입으로 음식을 먹고 위에 집어넣고.책/정보를 눈으로 보고 뇌에 집어넣습니다.그리고, 마음에도 무엇인가를 담습니다.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돈'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돈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담고 싶어서 추구하는 것이겠죠.용기, 희망, 우정,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cQbjuFdEEM4hPITgrknifkkbwQI" width="500" /> Mon, 18 Jul 2022 05:52:59 GMT 스더언니 /@@hbb/340 스더언니 사용법 /@@hbb/339 '스더언니'라는 닉네임, 블로그 및 브런치의 탄생과 함께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닉네임 '스더언니'는 완전히 필명으로 굳혀져서 인터뷰를 할 때에도, 강연을 할 때에도. 사람들은 나를 내 본명보다 '스더야' '스더씨' '스더 작가님'이라고 더 많이 부른다.블로그나 브런치를 오래 하다 보면온라인에서 보는 이웃이나 독자분들이, 어쩔 때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o_FV0fOvHN2umFVb2_nQABbBMzc" width="500" /> Wed, 13 Jul 2022 09:45:38 GMT 스더언니 /@@hbb/339 나는 초식공룡이에옹 - 최소한의 방어력은 갖추며 살자 /@@hbb/338 웃고 있으면 괜찮은 줄 알고 더 깊숙하게. 날카로운 말로, 나는 분명 호구 쿠폰을 발행한 기억도 없는데 본인 마음대로 나를 허락도 없이 이용하려는 무례함으로. 준비되지 않은 그때 나를 순식간에 푹 찌르고 아무 일 없었던 듯 다시 나를 떠난다. 세상에 떠도는 많은 이야기가 이런 무례한 사람에게 되받아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가스 라이팅에 당하기만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2SCsLpzlWABhzifZZMByTD8j6X8" width="500" /> Tue, 28 Jun 2022 15:31:34 GMT 스더언니 /@@hbb/338 이기려고 하지 않을게 - 다만 얌전하게 있어주라. /@@hbb/337 너의 이름은 슬픔.많은 시간 너를 바득바득 이기려고 했어. 내가 집을 나설 때나를 지독히 따라 나오며 곤란하게 만들고,내가 화장을 할 때면 거울 안 내 눈동자에 앉아있었지.집에 돌아와 어두운 방안에 불을 켤 때면,잔뜩 웅크린 채 나를 맞이하고,내가 잘 때엔,눈물로 내 머리카락을 한없이 쓰다듬었지. 너의 이름은 슬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KfAl0wXccMd7ymm5rAHr8YGSjKs" width="500" /> Sat, 30 Apr 2022 10:24:08 GMT 스더언니 /@@hbb/337 지팔지꼰 방지법 - 싸구려 구애에 현혹되지 않는 법 /@@hbb/336 끼리끼리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의 경우.(특히나 여자가) 상처가 많을 때.진짜로 사랑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그럴 때 위험이 시작됩니다.왜 나는 보는 눈이 없을까,왜 쓰레기 같은 사람에게 끌릴까.또 자책하고 있나요?!본인에게 상처가 있기 때문입니다.이건 '끼리끼리'가 아니라,'사랑'이 아니라,그냥 먹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I-JJkKcXFzmPk_jwww6mMtaPAn8" width="500" /> Thu, 21 Apr 2022 15:51:26 GMT 스더언니 /@@hbb/336 고통이 없는 사랑을 하기까지 - 나쁜 사랑,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 /@@hbb/335 저는 사랑은 희생이라고 믿어왔어요.오래 참고....또 오래 참고......내가 아파도,상대를 끝까지 놓지 말아야지.사랑한다라는 말에 정말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었습니다.그런데 결과는........참혹했습니다.정말 어떻게 하다 하다 어디서 저런 인간을 만났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끼리끼리'야.라는 조롱을 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QMjbdJjtoM3RvE5X3Dv2UgqJ2Vw" width="500" /> Thu, 24 Mar 2022 11:58:54 GMT 스더언니 /@@hbb/335 간절함이 간사함에 잠식당하지 않게 - 이런 이성은 꼭 조심하기 /@@hbb/334 유독 사랑이 간절한 사람이 있어요. 제 인생에서 다른 것들은 그래도 그럭저럭 잘 이루어졌는데, 이성만큼은. 정말 연애와 결혼만큼은, 왜 이렇게 내 마음 같지 않은지. 왜 내 계획만큼 맞아떨어지지 않던지. 나는 그냥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은데.. 정말 좋은 사람과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데. 항상 저의 연애는 엉망진창으로 끝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fphOfQydVjeGjTYXdhfOXjIvz_0.jpg" width="500" /> Wed, 23 Mar 2022 06:27:26 GMT 스더언니 /@@hbb/334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 &lt;그림 : 김석중 작가 : 일상 - 생성&gt; /@@hbb/333 내가 아주 애기일 때부터, 나는 음악이 나오면 누구보다 빨리 반응했다고 한다. 엄마 등에 업혀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도 기사 아저씨가 틀어주는 라디오 트로트 소리에 신나게 춤을 추며 엄마 등에 토를 하고, 아침에 자다가도 티브이 음악 소리에 일어나서 몸을 흔들었다고 한다. 한글을 배우기 전부터, 아니. 말을 하기 전부터, 누가 알려주지도, 배우지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szwt1j-I9_S6Wby86tFyA_yys3w.jpg" width="500" /> Fri, 11 Feb 2022 09:52:11 GMT 스더언니 /@@hbb/333 배려의 정의 /@@hbb/332 내가 (상대에게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가 아닌.내 마음 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상대의 기준으로, 철저하게 먼저 생각하는 것.내가 좋다고 무조건 직진하는 것이 아닌,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펴보고,먼저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생색내지 않는 것. 식당에 들어갈 때 문 열고 기다려주는 것.신발 벗고 들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bb%2Fimage%2F2s5DXGgl1b2Y1feqzBOcuE2r2Q0.jpg" width="500" /> Thu, 13 Jan 2022 11:08:50 GMT 스더언니 /@@hbb/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