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규 Jakyu Chun /@@h0MX 안녕하세요, 현재 대장암 4기로 작년 8월부터 직장 휴직하고 항암 중입니다.투병하면서 느끼는 점들과 각종 정보, 투병 경과, 그리고 개인의 생활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ko Thu, 26 Dec 2024 01:11:06 GMT Kakao Brunch 안녕하세요, 현재 대장암 4기로 작년 8월부터 직장 휴직하고 항암 중입니다.투병하면서 느끼는 점들과 각종 정보, 투병 경과, 그리고 개인의 생활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0MX%2Fimage%2FFMV-Q0E629VATpKhYQkbVqFHDhs.webp /@@h0MX 100 100 5. 그 끝을 알 수 없는 동굴 속으로 몸을 던지다 - 치료의 시작은 우선 몸에 구멍을 뚫는 것부터 /@@h0MX/5 - 이 글은 현재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저의 투병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쓰는 글입니다. 얼마나 자주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오신 나그네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치료 관련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갈수록 줄어드는 체력과 늘어나는 몽롱함, Sun, 06 Oct 2024 09:23:28 GMT 전자규 Jakyu Chun /@@h0MX/5 4. 벼랑 끝에 우뚝 서기. - 선고 후의 담담함과 조용하지만 울리는 다짐 /@@h0MX/4 - 이 글은 현재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저의 투병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쓰는 글입니다. 얼마나 자주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오신 나그네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마음의 갈림길에서 암이라는, 과거에도 그래왔고 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여전히 정복되지 않고 불치병으로 인식되는 병에 걸렸 Sat, 31 Aug 2024 05:14:24 GMT 전자규 Jakyu Chun /@@h0MX/4 3. 인생을 뒤흔드는 조용한 지진에 무너지다. - 대장암 선고 /@@h0MX/3 - 이 글은 현재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저의 투병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쓰는 글입니다. 얼마나 자주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오신 나그네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검사 진행과 다시 몰려올 뻔했던 과거의 망령들. 내가 몸상태가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꼬리뼈 통증이었 Wed, 14 Aug 2024 05:19:40 GMT 전자규 Jakyu Chun /@@h0MX/3 2. 태풍의 접근. 시련에는 이유가 다 있다. - 작년 여름의 건강검진까지 /@@h0MX/2 - 이 글은 현재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저의 투병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쓰는 글입니다. 얼마나 자주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오신 나그네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30대 남자들은 자기 건강에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우스개처럼 들릴 수 있지만, 주변을 둘러봤을 때 은근 Fri, 02 Aug 2024 12:55:56 GMT 전자규 Jakyu Chun /@@h0MX/2 1. 태풍의 전야. 큰 병 전에는 작은 병이 먼저 온다 - 투병의 시작 /@@h0MX/1 - 이 글은 현재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저의 투병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쓰는 글입니다. 얼마나 자주 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몸이 허락하는대로 자주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오신 나그네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모든 것의 전조 2011년에서 2012년 사이 즈음. 한창 대학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던 시절이었다. 누가 Tue, 30 Jul 2024 13:48:18 GMT 전자규 Jakyu Chun /@@h0M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