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워킹맘 /@@gYy 읽고, 글쓰고, 알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워킹맘입니다. 2023년 6월, 생애 마지막 육아휴직을 시작합니다. ko Thu, 26 Dec 2024 01:41:02 GMT Kakao Brunch 읽고, 글쓰고, 알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워킹맘입니다. 2023년 6월, 생애 마지막 육아휴직을 시작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JByk0KJyXTA1yFJj9BskFGTjQBQ /@@gYy 100 100 스마트폰은 내가 아니다 /@@gYy/262 스마트폰이 내 몸의 일부가 돼버린 것 같다. 일하다가 화장실을 갈 때, 잠시 옆 부서에 갈 때에도 스마트폰을 몸에 지닌다. 마치 한시라도 떨어지기 힘든 연인처럼 나는 곧 스마트폰이고, 스마트폰이 곧 내가 되었다.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일이다. 그런데도 평소에 자꾸 잊는다. 스마트폰의 전원이 OFF가 되는 순간, 내 삶도 함께 꺼질 것처럼 말이다. 그러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ToE5cpDRzFzYusGmQyqmfby9nPY.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06:08:36 GMT 글쓰는 워킹맘 /@@gYy/262 다시,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는 이유 /@@gYy/261 조르바는 현재적이고 실물적이고 집중적인 삶을 살다 간 멋진 인간이다. 나에게 롤모델이 있다면 바로 조르바일 것이다. - 박웅현, &lt;책은 도끼다&gt; 중에서 올 가을 단풍을 실컷 누리고 있다. 작년엔 강원도 인제에 살면서 그 고운 풍경을 보고, 또 보느라 지루한 줄 몰랐는데 다시 도시로 나와서도 단풍만 눈에 들어온다. 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 나는 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wrn-mT-iPatwKhL_vMlGbJcQE.jpg" width="500" /> Sat, 09 Nov 2024 05:00:15 GMT 글쓰는 워킹맘 /@@gYy/261 속초 여행의 시작과 끝은 바다와 서점이다 /@@gYy/260 저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본능과 직관, 호기심과 유혹에 이끌려 책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분야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lsquo;산책형&rsquo; 책 고르기를 권합니다. 뚜렷한 목적 없이 천천히 거닐다 보면 보도블록의 미세한 틈새로 뭔가를 열심히 나르는 귀여운 개미들이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길이 자주 닿는 서가와 저 멀리 구석의 책장을 산책하듯 살펴보다 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vU27PYn2DscjbbBZYcn0zAdjLS8" width="500" /> Wed, 06 Nov 2024 08:07:49 GMT 글쓰는 워킹맘 /@@gYy/260 점심시간에 즐기는 가을 산책의 기쁨 /@@gYy/259 걷기는 나다워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압박과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책임감으로 인한 긴장을 풀어준다. - 다비드 르 브르통, &lt;느리게 걷는 즐거움&gt; 중에서 만추(晩秋)다. 금방이라도 겨울이 올 것 같은데 아직 낮 기온이 따뜻하다. 이번주 목요일은 입동이라는데, 아직 가을을 떠나보내기 싫다. 점점 가을을 짧아지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L6FHeLs3PFdYIwk-pPAeSfB831c" width="500" /> Mon, 04 Nov 2024 06:55:49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9 평생교육원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다 /@@gYy/258 글쓰는 워킹맘님, 청년 대상으로 블로그 이야기 좀 해주세요! 지난여름, 복직하자마자 북클럽 회원이셨던 분의 연락을 받았다. 평생교육원에서 19세~39세 사이의 청년 대상으로 N잡러 - 파워블로거의 세계를 소개해달라는 내용이었다. 2시간짜리 특강이었고, 참석자들은 무료 참석할 수 있는 강의였다. 잠깐 고민했다. 내가 이야기할 자격이 있을까 싶은 마음이 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tG9ykbj3HSyXV12HVocV4_OJ9ZQ.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08:25:07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8 후쿠오카에서만 4박 어디에서 머물까 /@@gYy/257 호텔 VS 에어비앤비, 우리의 선택은? 중학생 큰 아이에게는 자는 곳보다 먹는 것이 더 중하다. 심지어 캡슐 호텔에서 자고, 맛집을 다니자고도 했다. 당연히 이 엄마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먹는 것보다 '자는 곳'이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4박을 할 수도 있었다. 물론, 우리 가족이 완전체로 여행을 다닐 땐 에어비앤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s5vpL9QOV8JhlIVcGik5VvXolIg" width="500" /> Sun, 06 Oct 2024 04:53:04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7 중학생 아들과 단둘이 여행지를 고른다면 /@@gYy/256 엄마, 동생 없이 저랑 둘이 여행 가요!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중학생인 큰 아이가 대뜸 제안했다. 엄마만 휴가를 내실 수 있다면, 함께 떠나고 싶단다. 요즘 바쁜 엄마를 흔들다니, 역시 내 아들이 맞는구나 싶어 웃었다. 그래, 어떻게든 가보자. 방법이 있겠지 마음먹으니 의외로 과감해졌다. 아이가 세 살 때부터 우리는 늘 함께 다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VRQ9Nr0o2yVfWkaFaX-RWklvNlA.jpg" width="500" /> Tue, 01 Oct 2024 23:24:16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6 일기를 쓰는 것은 특권이다 - 조지 오웰, &lt;1984&gt; /@@gYy/254 참고할 수 있는, 외부로 나타난 기록이 없을 때는&nbsp;자기 생애의 윤곽마저 흐릿해지고 마는 것이었다.&nbsp;- 조지 오웰, &lt;1984&gt; 중에서 어렸을 때 학교에서 일기 숙제를 내주면 군말 없이 잘하던 아이가 바로 나였다. 왜 써야 하는지 이유가 궁금하지도 않았다. 선생님이 시키는 건 참 잘하는 아이였으니까. 그래도 일기 숙제는 싫지 않았다. 책 읽는 것도 좋아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8Bcabz7qcbkUPXNn5V0UNKjCP9g.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06:25:36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4 지는 게 이기는 거예요, 엄마 - 세팔리 차바리 &lt;깨어있는 양육&gt; /@@gYy/252 초등 3학년 아이가 수학 단원평가 시험지를 들고 왔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 학교에 제출해야 한단다. 쓱 보니 빨강 동그라미보다 X 표시가 더 많다. 점수는 100점 만점에 55점. 순간 화가 났다. 마치 내 성적표를 받은 것처럼 화가 나서 더 놀랐다. 아이의 성적표 앞에서 엄마인 내가 왜 초라해졌을까. 화를 겨우겨우 참으며 아이에게 물었다. &quot;시험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bn4m3a7MCHMU0Zobv5mU9GgbrCI.jpg" width="500" /> Wed, 11 Sep 2024 11:43:44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2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더니 - 오프라 윈프리, &lt;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gt; /@@gYy/249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온전하게 살겠다는 선택을 하자. 그렇게 당신의 여행은 시작된다. - 오프라 윈프리, &lt;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gt; 10년 전 읽었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나왔다. 오프라 윈프리의 &lt;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gt;이다. 이 문장을 읽자마자 밖으로 나가 걸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분다. 그렇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더위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nq_n-WetQI8GMgpVlqua47ARjEg" width="500" /> Sun, 08 Sep 2024 22:16:52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9 타이베이에 다녀오다 /@@gYy/251 우리, 차 사러 대만 다녀올까? 퇴근할 때만 되면 머리에서 열이 났다. 하루 업무를 말끔하게 마무리하고 퇴근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었다. 남편과 같이 퇴근할 때면 내 낯빛은 흙빛이 되었다. 남편은 그때마다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제발 열심히 하지 말라고 내게 브레이크를 걸려고 애썼다. 이렇게 머리에 열이 나면 머리가 터지지 않을까? 웃지 못할 농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RrH1tEISNRLl338qrH4PyCfnSYo.jpg" width="500" /> Sun, 08 Sep 2024 05:13:46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1 사람이 먼저다 - 정철, &lt;사람사전&gt; /@@gYy/250 모든 생각의 주어. 모든 행동의 목적어. 모든 인생의 서술어. 인생 마지막 날까지 보듬고 가야 할 문장. 사람이 먼저다. - 정철, &lt;사람사전&gt; 중에서 이 문장의 주인공은 사람이다. 사람을 이렇게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사람이 먼저다. 이 짧은 말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사람이 먼저라는 말이 당연한데도 어렵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NCYuFFLeFXnCnQiJifQipp_ACiA.jpg" width="500" /> Sat, 07 Sep 2024 05:46:12 GMT 글쓰는 워킹맘 /@@gYy/250 무심코 행동하고 무심하게 반응하지 않기 - 마틴 셀리그만, &lt;긍정심리학&gt; /@@gYy/248 '마음 챙김'은 무심함이 우리 삶에 만연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우리는 숱한 경험들을 눈여겨보지 못한다. 무심코 행동하고 무심하게 반응할 뿐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 마틴 셀리그만, &lt;긍정심리학&gt; 어젯밤 잠들기 전, 참지 못하고 보이차를 마셨다. 퇴근길에 먹는 저녁을 좀처럼 소화시키기 힘들었던 탓이다. 저녁을 먹지 않고, 가볍게 잠들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bdD6WwIWaCfZm5BhMSm8c6vVsl4.jpg" width="500" /> Tue, 27 Aug 2024 23:07:29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8 차장님은 너무 순수한 것 같아요 - 코이케 류노스케 &lt;초역 부처의 말&gt; /@@gYy/247 최근,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참 순수한 것 같다고. 좋은 뜻으로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게 사실이라 반박하기 힘들었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참 잘도 믿는다.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아이들의 순수함은 아름답지만, 어른이 순수하다고 하면 뭐가 좀 모자란 듯 보이는 게 사실이다. 순수한 게 나쁜 걸까? 그건 또 아닌 듯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qMnH1LKJHlwOCL3uHxWGunzJtdM.jpg" width="500" /> Mon, 26 Aug 2024 05:08:31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7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른다 - 마르가레타 망누손, &lt;초콜릿을 참기에는 충분히 오래 살았어&gt; /@@gYy/246 삶은 언제나 우리가 감수해야 할 건 빼놓지 않고 주는 것 같다. 탈출구는 없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른다.&nbsp;- 마르가레타 망누손, &lt;초콜릿을 참기에는 충분히 오래 살았어&gt; 중에서 지금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미래의 내 모습을 만든다. 이 말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서늘해진다. 조금 두렵고, 무서워지기까지 한다. 모든 선택에는 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Pk6MvjrHpNjFPWt_PAe-ro47Q6U.jpg" width="500" /> Tue, 20 Aug 2024 22:03:45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6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 - 소린밸브스, &lt;공간의 위로&gt; /@@gYy/245 우리는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고 충분히 보상해주지 않는 인생에 매여 살아간다. - 소린밸브스, &lt;공간의 위로&gt; 중에서 2년 전, 남편이 극구 말렸지만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를 만들었다. 나도 살림 잘하는 주부들처럼 코스트코에 가서 대량으로 장을 보고, 야무지게 소분해 낭비 없이 살아보겠노라 호언장담을 했더랬다. 남편은 나를 믿지 못했다. 아마 1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WGuz-rtLxgjKHJTLti_oSFvLqd8.jpg" width="500" /> Mon, 19 Aug 2024 06:41:37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5 길고 긴 폭염을 견디는 방법 - 헤르만 헤세, &lt;싯다르타&gt; /@@gYy/244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색할 줄 알고, 기다릴 줄 알고, 단식할 줄 안다면, 마술을 부릴 수 있으며, 자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소. - 헤르만 헤세, &lt;싯다르타&gt; 중에서 광복절에 이어 오늘 하루 휴가를 냈다. 특별히 갈 곳도, 할 일도 없지만 공휴일과 토요일 사이에 낀 금요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래도 아침엔 책꽂이 앞을 서성대다 &lt;싯다르타&g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4Hnj1bqTNcAY8iVR-R1pORHdxbc.jpg" width="500" /> Fri, 16 Aug 2024 01:44:43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4 삶을 바꾸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 브라이언 스콧, &lt;리얼리티 레볼루션&gt; /@@gYy/243 잠재의식은 삶을 변화시킬 확실한 열쇠지만, 활용하기가 쉽지는 않다. 삶을 바꾸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생각을 바꾸려면 우리는 잠재의식으로 들어가서 잠재의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 미래에 있는 당신이 자랑스러워할 방법, 당신의 인생을 바꿀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 - 브라이언 스콧, &lt;리얼리티 레볼루션&gt; 중에서 한때 내 삶이 참 마음에 안 들었던 적이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MRzegAwSSTUklholnb9wkF9kddY.jpg" width="500" /> Wed, 14 Aug 2024 01:13:19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3 각각의 화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삶이다. - 파울로 코엘료, &lt;아처&gt; /@@gYy/242 활은 얼마간 무위(無爲)의 시간이 필요하다. 늘 팽팽하게 긴장해 있는 활은 힘을 잃는다. 활을 가만히 놓아두어 견고함을 회복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 그러면 네가 마침내 시위를 당길 때 활은 흡족한 듯 온전히 그 힘을 발휘할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lt;아처&gt; 중에서 2024 파리올림픽 양궁경기를 지켜보다 파울로 코엘료의 &lt;아처&gt;가 생각났다. 분량이 길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qogpWo9yLEZjAuQoVkDfqFJ6DQc.jpg" width="500" /> Tue, 13 Aug 2024 04:43:26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2 휴식도 배워야 한다 - 그렉 맥커운, &lt;최소 노력의 법칙&gt; /@@gYy/241 에너지를 회복하면 감당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구분했고, 전보다 빨리 판단을 내리며, 결정한 사항은 더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휴식은 이미 존재하던 스트레스와 미래의 스트레스를 모두 막아내는 묘약이다.&nbsp;- 그렉 맥커운, &lt;최소 노력의 법칙&gt; 중에서 제대로 쉬는 게 세상 어렵다. 오늘처럼 금요일 아침이 되면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일어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Yy%2Fimage%2FOX6jQIHY-sU42iWObaGGL6Ug7Xg.jpg" width="500" /> Thu, 08 Aug 2024 22:03:33 GMT 글쓰는 워킹맘 /@@gYy/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