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g4i5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매주 3회 글 발행하고 있습니다. ko Thu, 26 Dec 2024 13:50:04 GMT Kakao Brunch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매주 3회 글 발행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ZCj_xdG0iR1JE8wgfU-Yp8Q4fHY /@@g4i5 100 100 마흔둘, 뷰티모델어워즈 본선 진출기 - Just do it. /@@g4i5/265 안녕하세요.매일 읽고 쓰고 운동하는 눈부신 마흔둘, 17년 차 유지어터 최지혜입니다.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소녀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모델이었는데요. 오늘, 모델이라는 꿈을 이 무대 위에서 이루게 되어 마음 깊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Good evening, Ladieds and Gentlemen.First, I truly appr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sAL6dbwg8iU4ElsPxsLOZPACINU.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2:47:59 GMT 아름다움 /@@g4i5/265 만약에, 혹시는 없다, 일단 Go! /@@g4i5/264 &quot;잠깐 통화 가능?&quot; &quot;이사님! 가능해요.&quot; &quot;밖인 거 같으니 먼저 물어볼게. 다음 달(10월)부터 일 가능한가 해서. 근무 조건은 최대한 그대 시간에 맞춰볼게.&quot; &quot;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간은요?&quot; &quot;사람 뽑힐 때까지 해주면 제일 좋고.&quot; &quot;12월에 저희가 2주 정도 여행을 가서요.&quot; &quot;그건 당연히 갔다 와야지.&quot; &quot;저는 시간이 가장 관건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Pjt5sf8rEXa5eetWEvb480ZKfUQ.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22:53:17 GMT 아름다움 /@@g4i5/264 구리면 뭐, 그때 생각하자고! /@@g4i5/263 여름을 좋아했다. 눈부신 햇살, 쨍하고 환하고 반짝이는 한여름의 낮과 밤을 모두 사랑했었다. 올해 나는 여름을 좋아할 수 없었다. 더워도 너무 덥고 습했던 2024년의 여름, 더워서 온몸에 진이 빠진다는 어른들이 말을 체감하며 처음으로 거실 소파에 드러눕기 시작했다. 그렇게 노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기가 쫙쫙 빨리던 여름을 지나 이제야 사랑하게 된 10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w73f6rLCiBvhBy4UWjzN6WwlXOE.jpg" width="500" /> Thu, 21 Nov 2024 23:13:25 GMT 아름다움 /@@g4i5/263 고심 따윈 넣어두고 일단, 그냥, 먼저 시작하기 /@@g4i5/261 완벽주의 성향이 높았던(지금도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아주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지금 생각나는 단적인 예로, 출근 준비에만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 모공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 표현, 한치의 번짐이나 이탈 없는 깔끔한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그날의 기분에 따른 최적의 스타일링, 그리고 헤어까지 만족스럽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SGNlfOFcIrdcCAlinKxrH9YgRL4.jpg" width="480" /> Tue, 19 Nov 2024 23:16:57 GMT 아름다움 /@@g4i5/261 설렘 한 스푼, 기쁨 두 스푼 /@@g4i5/256 Dear 왠지 정이 가는 여니 작가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한 날이 11월 5일이니 브런치를 시작한 지 딱 일 년 하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네요. 작가님을 알게 된 지도요. 빵순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였을까요? 따스하고 섬세한 성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가님의 글과 말 덕분이었을까요? 작가님에게 유독 친밀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심지어 저희는 직접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qXqZnWoYab4gcHSJhWi5Eh0Vs_Y.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01:10:36 GMT 아름다움 /@@g4i5/256 [소설] 눈부신 세계_채아의 몸 (4) /@@g4i5/254 &lt;채아의 세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44 &lt;네 번째 이야기&gt; 박채아_&nbsp;前 아이돌 연습생, 172cm 48kg, 25세, 모델, 비서, 해외 항공사 승무원 지망생 ​ ​ ​ ​ 연습실과 사무실 로커에 잠들어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니, 지난 6년 동안의 추억들이 스며 나왔다. 두 번째 데뷔를 준비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UwgwLf9aqjb5sJHZLwJSU_LVe-k.jpg" width="500" /> Mon, 04 Nov 2024 01:24:29 GMT 아름다움 /@@g4i5/254 11월이 행복한 건 /@@g4i5/253 뿌연 하늘처럼 축 쳐진 목요일 오후를 들뜨게 만드는 카톡이 왔다.&nbsp;&ldquo;주말에 친정 가서 고구마 가져올 건데 필요하신 분?&rdquo; &ldquo;저요!&rdquo; &ldquo;10kg 지?&rdquo; &ldquo;그럼요.&rdquo;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lsquo;고구마&rsquo;의 수확 소식이었다.&nbsp;동네 언니의 친정 부모님네 텃밭에서 오는 이 고구마는 애초에 판매 용이 아니었다. 고구마를 좋아하는 손주를 위해 텃밭 한쪽에 손주 줄 만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wuYOwTT43hLJuSyNExMMYvomspQ.jpg" width="500" /> Fri, 01 Nov 2024 03:04:16 GMT 아름다움 /@@g4i5/253 타고난 거 아닙니다 /@@g4i5/247 &quot;혹시, 발레 하시나요? 몸이 진짜 얇고 예뻐서 발레리나 같아요.&quot; ​ 운동을 마친 후 샤워장에서 들은 이야기다. 수영장, 헬스장 등 서로의 몸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특수한 장소에서도, 놀이터, 대기실, 카페와 같은 곳에서도 이따금씩 질문을 받는다. 어쩜 이렇게 날씬하냐고. 질문들도 이어진다. 얼마나 먹는지, 식단을 따로 하는지, 무슨 운동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uktUcTC8iKIyCV-ulgg5guo7JGI.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22:04:40 GMT 아름다움 /@@g4i5/247 [소설] 눈부신 세계_채아의 몸 (3) /@@g4i5/244 &lt;채아의 두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43 &lt;세 번째 이야기&gt; 박채아_&nbsp;前 아이돌 연습생, 172cm 48kg, 25세, 모델, 비서, 해외 항공사 승무원 지망생 무대 위의 규리는 사만다(Samantha, 뮤지컬 극 중 이름)였고, 사만다가 규리였다. 절정으로 치닫는 스테이지 위, 사만다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sdnhyXBx2TkHM-8TUMaGE1WR608.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22:59:43 GMT 아름다움 /@@g4i5/244 [소설] 눈부신 세계_채아의 몸 (2) /@@g4i5/243 &lt;채아의 첫&nbsp;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41 &lt;두 번째 이야기&gt; 박채아_&nbsp;前 아이돌 연습생, 172cm 48kg, 25세, 모델, 비서, 해외 항공사 승무원 지망생 &ldquo;채아 언니이~~~&rdquo; &ldquo;어머 규리야.&rdquo; &ldquo;언니, 진짜 오랜만이에요. 얼마만이지? &ldquo;그러니까. 그때 너 일본 팬미팅 가기 전에 잠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A1gEmcQWk5B53-msTRxV0FkkQmg.jpg" width="500" /> Thu, 10 Oct 2024 05:15:17 GMT 아름다움 /@@g4i5/243 [소설] 눈부신 세계_채아의 몸 (1) /@@g4i5/241 박채아_ 前 아이돌 연습생, 172cm 48kg, 25세, 모델, 비서, 해외 항공사 승무원 지망생 ​ ​ ​ &ldquo;어머, 신생아가 진짜 예쁘다.&rdquo; &ldquo;눈도 똘망 똘망하고 이목구비가 어쩜 이래. 피부도 고새 뽀얘졌네.&rdquo; ​ 태어날 때부터 채아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쭈글쭈글하고 울긋불긋한 신생아에서 빠르게 벗어나더니 태어난 지 삼 일이 지나자 큰 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Izgm7K8XJlNU0Ja1ubd84BRkjs8.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02:13:19 GMT 아름다움 /@@g4i5/241 [소설] 헬로 시스터_지민 그리고 지수의 몸 (5) /@@g4i5/240 &lt;지민 그리고 지수의 네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9 &lt;다섯 번째 이야기&gt; 지민의 몸_이란성쌍둥이&nbsp;엄마,&nbsp;前&nbsp;합창단 소속 피아니스트,&nbsp;現&nbsp;프리랜서 피아아니스트, 33살, 164cm 65kg 지수의 몸_대기업 소속 큐레이터, 30살, 167cm 50kg ​ ​ ​ &ldquo;이따 ㅅㅅ 먹으러 갈까요?&rdquo;&ldquo;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SctmrQ8Qe5zUESUmX-mZsr_CtNE.png" width="500" /> Mon, 23 Sep 2024 23:18:00 GMT 아름다움 /@@g4i5/240 [소설] 헬로 시스터_지민 그리고 지수의 몸 (4) /@@g4i5/239 &lt;지민 그리고 지수의 세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7 &lt;네 번째 이야기&gt; 지민의 몸_이란성쌍둥이&nbsp;엄마,&nbsp;前&nbsp;합창단 소속 피아니스트,&nbsp;現&nbsp;프리랜서 피아아니스트, 33살, 164cm 65kg 지수의 몸_대기업 소속 큐레이터, 30살, 167cm 50kg ​ ​ &ldquo;지수야, 무슨 돈을 보냈어? &ldquo;이번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kbRRWG_Yi5N2m2ZnyjiH4xdB5aw.jpg" width="500" /> Fri, 20 Sep 2024 07:17:12 GMT 아름다움 /@@g4i5/239 [소설] 헬로 시스터_지민 그리고 지수의 몸 (3) /@@g4i5/237 &lt;지민 그리고 지수의 두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6 &lt;세 번째 이야기&gt; 지민의 몸_이란성쌍둥이&nbsp;엄마,&nbsp;前&nbsp;합창단 소속 피아니스트,&nbsp;現&nbsp;프리랜서 피아아니스트, 33살, 164cm 65kg 지수의 몸_대기업 소속 큐레이터, 30살, 167cm 50kg 형준의 부모는 참하고 지고지순한 지민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mk5mzZgr7Wg8q_QodWkmebiCPEE.jpg" width="500" /> Tue, 17 Sep 2024 00:08:04 GMT 아름다움 /@@g4i5/237 [소설] 헬로 시스터_지민 그리고 지수의 몸 (2) /@@g4i5/236 &lt;지민 그리고 지수의 첫 번째 이야기&gt; /brunchbook/beyonce19832401 &lt;두 번째 이야기&gt; 지민의 몸_이란성쌍둥이 엄마, 前 합창단 소속 피아니스트, 現 프리랜서 피아아니스트, 33살, 164cm 65kg 지수의 몸_대기업 소속 큐레이터, 30살, 167cm 50kg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fIuqOILkeza9s23fN1Ic-If3m8g.png" width="500" /> Thu, 12 Sep 2024 10:38:58 GMT 아름다움 /@@g4i5/236 [소설] 헬로 시스터_지민 그리고 지수의 몸 (1) /@@g4i5/235 지민의 몸_이란성쌍둥이&nbsp;엄마, 前&nbsp;합창단 소속 피아니스트, 現&nbsp;프리랜서 피아아니스트, 33살, 164cm 65kg 지수의 몸_대기업 소속 큐레이터, 30살, 167cm 50kg &ldquo;언니 또 왔어?&rdquo; &ldquo;좀 전에.&rdquo; &ldquo;지난주에도 형부랑 싸워서 집에 오더니, 며칠 됐다고 또 짐 싸서 온 거야?&rdquo; &ldquo;언니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니? 쉬게 두자,&rdquo; &ldquo;좋게 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2Cl3FWWfyYH0zvMSdnytjO0z34Y.png" width="500" /> Tue, 10 Sep 2024 13:38:28 GMT 아름다움 /@@g4i5/235 [소설] 사고 싶어요, 매력_소민의 몸 (5) /@@g4i5/234 &lt;소민의 네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3 &lt;다섯 번째 이야기&gt; 소민의 몸_안소민 41세 도쿄 대학교 법학부 수석 졸업, 글로벌 자동차 회사 법무팀 최연소 팀장, 6살 아들 엄마 &ldquo;오늘 잘 다녀왔어?&rdquo; &ldquo;응. 자기는 어땠어?&rdquo; &ldquo;팀원들이랑 저녁 먹고 맥주 한잔하고 왔어.&rdquo; &ldquo;요즘 자주 마시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QzIvS-pzFRxsnlVm85ZpBA83vL0.jpg" width="500" /> Mon, 09 Sep 2024 06:40:56 GMT 아름다움 /@@g4i5/234 [소설] 사고 싶어요, 매력_소민의 몸 (4) /@@g4i5/233 &lt;소민의 세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2 &lt;네 번째 이야기&gt; 소민의 몸_안소민 41세 도쿄 대학교 법학부 수석 졸업, 글로벌 자동차 회사 법무팀 최연소 팀장, 6살 아들 엄마 &ldquo;Olivia네 카페 개업했다면서요?&rdquo; &ldquo;파주에 있는 그 카페요?&rdquo; &ldquo;그래요? 바다가 보인다던데??&rdquo; &ldquo;파주에도 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plbJou6GF0kcuj0ucxIx3J6h1kE.png" width="500" /> Thu, 05 Sep 2024 05:24:35 GMT 아름다움 /@@g4i5/233 [소설] 사고 싶어요, 매력_소민의 몸 (3) /@@g4i5/232 &lt;소민의 첫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0 &lt;소민의 두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1 &lt;세 번째 이야기&gt; 소민의 몸_안소민 41세 도쿄 대학교 법학부 수석 졸업, 글로벌 자동차 회사 법무팀 최연소 팀장, 6살 아들 엄마 영어 유치원 중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MM-lrMLudKv34_USjmsuZHKkDx4.jpg" width="500" /> Tue, 03 Sep 2024 13:08:41 GMT 아름다움 /@@g4i5/232 [소설] 사고 싶어요, 매력_소민의 몸 (2) /@@g4i5/231 &lt;소민의 첫 번째 이야기&gt; /@beyonce1983/230 &lt;두 번째 이야기&gt; 소민의 몸_안소민 41세 도쿄 대학교 법학부 수석 졸업, 글로벌 자동차 회사 법무팀 최연소 팀장, 6살 아들 엄마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한 이후에도 출산 휴가 3개월만 쓰고 복직할 수 있었던 건 친정 부모님과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lcf-l2JglHzGTZIBt_CCugKb0As.jpg" width="500" /> Mon, 02 Sep 2024 03:27:05 GMT 아름다움 /@@g4i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