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조거 /@@g297 적당히 철봉에 매달리며 조깅하는 조거 jogger 이자, 친환경 복지 조사 연구자. ko Wed, 02 Apr 2025 09:23:04 GMT Kakao Brunch 적당히 철봉에 매달리며 조깅하는 조거 jogger 이자, 친환경 복지 조사 연구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5ft2axC5YRvFlj6BvriIf_UYAKQ.jpg /@@g297 100 100 전혀 지속 가능하지 않은 요즘 마라톤 대회 /@@g297/125 마라톤 대회를 나가면 참 많이도 받고, 많이도 먹게 된다. 예전에는 나는 그게 참 좋았다. 내가 가서 즐겁게 참가하고 노는데, 한아름 선물까지 안겨주니 말이다. 티셔츠 하나 값도 안 되는 금액을 내고 대회에 참가하여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거기에 더해 메달과 인증서에 기념품과 먹을 것도 잔뜩 준다. 가방이 없으면 안 될 지경이었다. 심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YNP_kTbbPhH3Z-EbaUSdcLtCYmk.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22:50:33 GMT 철봉조거 /@@g297/125 돈 버는 브런치 만들기 /@@g297/127 누구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 한다. 만약 당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방법이 하나 있다.&nbsp;간절히 바라고, 자기 전까지 상상하면서 잠이 들면 꿈에서 자신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잠에서 깰 것이다. 현실에서는? 꿈 깨라.&nbsp;아무것도 안 하면 세상은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유명은커녕 방구석 브레이커로 소멸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1u9EfFObkDPT_tzoioXp84e8lFE.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00:04:05 GMT 철봉조거 /@@g297/127 인생은 열심히 달린다고 잘 되지 않더라 /@@g297/124 잘하려고 하면 안 되더라, 그냥 하는데 잘해야 돼 어느 날 방송에서 이효리가 다나카와 나눈 이야기이다. 뭔가 얄미미운 듯하면서 이게 무슨 소리인지 싶지만 모든 삶의 통찰과 메시지를 함축한 명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은 왜 항상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2nPF477cTO9Fn0nGWj9Ad8ftAdw.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22:42:01 GMT 철봉조거 /@@g297/124 마라톤을 했더니 사람들이 나보고 멸치 같다고 한다 /@@g297/126 이 부장 요새 왜 그래? 어디 아파? 지역복지를 하다 보면 지역의 유지나 어른들을 많이 뵙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에서 사업을 크게 하시는 나를 오래 알던 대표님께서 물어오셨다. 요즘 무슨 일 있냐고... &quot;아닙니다. 제가 요즘 달리기를 열심히 해서 그래요.&quot; 사실 하도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인지라 놀랍지도 않다. 그래서 &quot;달리기를 열심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SdbAlcImaz8F3RjuW_LTZaSBC8A.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22:43:38 GMT 철봉조거 /@@g297/126 달리기 자체가 도대체 무슨 유익을 주나요? /@@g297/118 달리기를 해봤는데, 막상 뛸 때는 좋은데 뛰고 나서는 허무하더라고요... 최근 나의 지인이 달리기를 여러 번 해보고 나더니 말해준 결과이다. 달리기가 정말 유익하고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갖는 운동이 되었지만 외외로 '달려봤는데 안되더라' 혹은 '별로더라'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이 있다. 예전에는 달리기를 정말로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이런 반응들이 잘 이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Cyc4yswylQbnHobJkk89ie_oD54.jpg" width="500" /> Thu, 20 Mar 2025 23:28:59 GMT 철봉조거 /@@g297/118 누구나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달리기 /@@g297/123 달리기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혹여라도 부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돈 버는 달리기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어그로 aggro나 사기가 아니다. 누구나 부업처럼 편하게 벌 수 있다. 아마 이 글을 보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많이 해보셨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달리기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직업'인 경우가 되겠다. 전문 선수라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R9CbAOOLK0XmKZ1wEtTCi_MrJAQ.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22:41:08 GMT 철봉조거 /@@g297/123 건강을 해치는 달리기 /@@g297/122 얼마 전에 기부천사이자 러너들의 상징인 '션'님에 대한 기사와 근황을 접했다. 기사 내용과는 별도로 믿을 수 없이 수척해진 그의 모습에서 건강 이상을 의심하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건강 관리와 기부를 위해 너무 열심히 달려 얼굴에 살에 없어서 그런 것뿐, 건강에 대한 문제는 아니었다고 한다. 어쨌든 달리기를 많이 하면 초췌한 얼굴로 인해 본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AmnG5g1QdOOCf5FWEFthv8_9Feg.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22:51:12 GMT 철봉조거 /@@g297/122 ESG는 복지 현장의 공정과 만족에 도움이 됩니다! /@@g297/121 저의 &lsquo;복지 ESG 경영&rsquo;에 대한 두 번째 학술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제목은 좀 지루합니다... &ldquo;사회복지사의 ESG 경영 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조직공정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rdquo;로 입니다. 개인적으로 학위 논문도 아니고, 학술지라서 많이 읽히고 이슈를 던질 수 있도록 약간 후킹과 함께 참신한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심사 통과를 위해 개성을 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8LJcuv9lS3gorzwS_Ylz3Aw9QbQ.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23:32:30 GMT 철봉조거 /@@g297/121 달리기가 업무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g297/119 달리기가 업무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가? 논문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다. 나름 사회복지 연구자를 지향하는 나로서는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럴듯한 연구 주제 같다고 생각한다. 우선 나 같은 경우에는 정말 업무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달리기를 열심히 하면서부터 업무 능력이 정말로 향상되었던 것이다. 혹시, 과다한 달리기 중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RFf_vVAhtUWxlMn5qzZbhBbWwCE.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22:31:20 GMT 철봉조거 /@@g297/119 가정 문제를 일으키는 마라톤 대회 /@@g297/117 달리기를 하면 가정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종종 마라톤 대회를 기점으로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솔직히 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의외로 나 같은 러너들이 많다. 달리는 행위 자체로 가족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고,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다. 지금 생각하면 굳이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에 대한 후회도 된다. 달리는 게 뭐가 그렇게나 중요하다고 말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e8GwiyaZLBLGUhP7OedPxNP_PHw.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23:15:18 GMT 철봉조거 /@@g297/117 내가 100일 넘게 운동복을 세탁하지 않은 이유 /@@g297/120 우리 집 베란다 실외기 앞에는 무시무시한 정체를 가진 꼬질한 운동복들이 걸려 있다. 사실은 100일도 넘은 것 같다. 나는 운동복을 빨지 않았다. 심지어 이 옷으로 운동을 한 두 번 한 것이 아니라 수십 번을 했다. 정확히 11월 중순부터 2월까지 51번이나 된다. 정신 나간 것이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유가 있다. 나만의 지속가능한 달리기를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Pm6RCb2GLzIKxJHRHTNAIWRe6BQ.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02:04:43 GMT 철봉조거 /@@g297/120 러너들의 이상한 특징 /@@g297/115 러닝을 하는 사람들은 공통되고 특이한 지점들이 있다. 나는 나름대로 취미 부자라서, 러닝 말고 다른 계정들도 SNS에서 운영하고 실제 모임을 하면서 이를 더욱 두드러지게 느꼈다. 러너는 뭔가 다른 류의 사람들과는 좀 다른 미묘한 특징이 있는 것을... 다소 주관적일 수는 있지만 경험적인 측면을 토대로 느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러너들 사이에서도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TQi92VdvX-Ig02PbAIvmjDiieeU.jpg" width="500" /> Thu, 27 Feb 2025 23:33:15 GMT 철봉조거 /@@g297/115 달리기를 꾸준히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키워드 -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이것들 /@@g297/113 러닝화, 운동복, 운동코치? 아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아마 일반적으로 먼저 러닝화가 생각 날 것이다. 나이*, 아디**, 뉴**스 등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아*스, 호* 같은 탄탄한 브랜드까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주변에서 브랜드 좀 추천해 달라고 많이 요청 받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h3V-xga-ajr6Nm6yUKUNUFLAySI.jpg" width="500" /> Mon, 24 Feb 2025 22:39:04 GMT 철봉조거 /@@g297/113 내가 15년 동안 달리기를 하는 이유 /@@g297/116 어떻게 그렇게 오래 달리셨어요? 달리기는 왜 시작하셨어요? 달리기를 15년 정도 하다 보니, 질문을 받곤 한다. 최근 달리기의 열기가 더 해감에 따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여기에 내가 뭔가... 멋있는 동기를 말해주어야 했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근사하지 못했다. 앞서 밝혔듯이 나는 정말이지 어렸을 때는 달리기를 유독 싫어했다. 무산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OAXmmoWWZrCVYInAgVSTwlYHVbM.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22:50:04 GMT 철봉조거 /@@g297/116 일반인과 러너 각자가 생각하는 달리는 수준의 차이 /@@g297/114 어딜 또 기어나가! 새벽이나 밤늦게 몰래 나갈라고 치면 와이프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도대체 어디에서 뭐 하고 다니는 거냐고? 당연히 달리기 해야지... 몸에 좋은 운동을 한다는데, 눈총을 견디기가 어렵다. 하루 이틀은 그러려니 하지만, 자꾸 반복되는 질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만다. &ldquo;아니 내가 뭐! 나쁜 짓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68QAeUsd-yEK2hYvQXn7dKHZ63o.jpg" width="500" /> Tue, 18 Feb 2025 00:29:23 GMT 철봉조거 /@@g297/114 나의 꿈은 '싱글'이었다 - (하편) 다시 운동화 끈을 질끈 매고 /@@g297/109 목표한 달리기 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치는 어느 정도 일까? 사실 동호인의 수준에서도 기록 달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훈련 량의 기준이 정해져 있다. 최소 서브 4에 들어가려고 한다면 한 달에 150km, 그러니까 주에 35km 넘게(약 하루 5km 이상) 달려줘야 한다. 너무 많다고 느끼는가? 서브 4의 경험이 없는 러너라면 이건 거의 최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XU0IXFj05IcWY1bA2cEl5rAYgXk.jpg" width="500" /> Fri, 14 Feb 2025 03:55:58 GMT 철봉조거 /@@g297/109 복지 현장에서 이용자의 욕구가 정말 그렇게나 중요할까? /@@g297/110 일단 굉장히 도발적인 제목임을 알고 있다. 복지의 핵심이자, 기본 근간(根幹)에 대한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해보고 싶다. 정말, 복지 '현장'에서 이용자의 욕구가 그렇게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이용자의 욕구를 등한시하자는 것이 아니다. 욕구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더욱 아니다. 하지만 복지 현장 실천가로서 확실하게 이야기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y69xjy6JUYZVAT4ICxo0Fy6cIv0.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02:43:36 GMT 철봉조거 /@@g297/110 나의 꿈은 '싱글'이었다 - (상편) 이제 싱글의 꿈은 저 멀리... /@@g297/108 정말 나는 미치도록 '싱글 Single'이 되고 싶었다. 2023년부터 다짐으로 세웠던 목표가 있다. 바로 &lsquo;싱글&rsquo;이다. 여러 자기 개발서에 따르면 목표를 더 잘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선언'을 하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래서 2023년 열심히 말하고 다녔다. &quot;나의 꿈은 싱글이라고!&quot; 참고로 나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다. 아이도 둘이나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0focoruMKHaz6H16y44pW1ozzz4.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23:54:46 GMT 철봉조거 /@@g297/108 오피스 게임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 초맹 작가님의 신간 도서 '오피스 게임' 독서 후기 /@@g297/112 그거 아는가? 뇌과학의 측면에서 봤을 때 의외로 게임은 유해하지 않다고 한다. 디지털 사회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뇌 활동을 줄어들게 하여 결과적으로 머릿속에 남는 정보가 거의 사라진다고 한다. 그런데 예전 어른들이 어렸을 때부터 해롭다고 그렇게 못하게 했던&nbsp;'게임'은 그 자체만으로는 명확히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는 않다고 한다. 물론 중독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WoBEz2HYPTyFmpH-Y_z7fe2VTrI.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03:09:09 GMT 철봉조거 /@@g297/112 복지 욕구조사를 '계속' 트렌드 하게 하기로 했다 - 복지 '현장'의 연구라면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 /@@g297/111 욕구조사 보고서를 트렌드 하게 만들기로 하죠! 대략 2023년 중순쯤이었다. &lsquo;이 사람이 이상한 소리를 하네... 일하기 싫은가&rsquo;하는 반응에서 &ldquo;도대체 이걸 왜 하는 거죠?&rdquo;, &ldquo;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rdquo; 의 말들을 기억한다. 당신들은 기억 못 하겠지만, 사실 다 담아두고(?) 있다. 뭐, 그렇지만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복지 현장에서 조사연구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T_chLid8qRtK4ij612sy_lz-Vo8.jpg" width="500" /> Sun, 09 Feb 2025 01:12:09 GMT 철봉조거 /@@g297/111